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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표정의 축복 - 권순웅 목사(동탄 주다산교회)

면접관으로 면접시험을 진행한 적이 있다. 수험생들은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철저하게 준비해서 그런지 묻는 질문에 대답을 잘했다. 그런데 수험생들이 놓쳐 버리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자신들의 표정이었다. 표정은 또 하나의 이력서다. 밝은 모습, 어두운 모습, 선한 모습, 날카로운 모습, 교만한 모습, 겸손한 모습, 편안함을 주는 모습, 불안감을 주는 모습 등이다.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에 절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한 사람을 데려왔다. 그리고 링컨에게 추천을 부탁했다. 링컨은 그 사람을 보더니 단번에 거절했다. “이보게, 링컨. 이야기도 한마디 하지 않고 그렇게 결정을 내리는 법이 어디 있나.” 링컨은 단호하게 말했다. “나이 40세가 되면 자기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네.” ‘동물농장’의 저가인 조지 오..

다시 던져버려라(마6:13) - 최용우

□ 다시 던져버려라 나의 책방 창문 밖에 가끔 담배꽁초나 쓰레기가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맞은편에 4층짜리 빌라가 있는데 빌라의 위층에 사는 사람들이 베란다 창문을 열고 쓰레기를 던지면 담 넘어 1층에 있는 우리 집 창문 밖에 떨어집니다. 처음에는 위에서 떨어지는 담배꽁초나 쓰레기에 엄청 열을 받았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 저는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도 아니고, 쓰레기를 대신 치워줄 만큼 마음이 착한 사람도 아니고, 점점 쓰레기가 쌓여 더러워지는 것을 내버려둘 만큼 성격이 무던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 말 없이 밖으로 나가 "우리 집 창문 밖은 쓰레기장이 아닙니다. 쓰레기는 사양하겠습니다." 하고 쓰레기를 죄다 주워 다시 담 넘어 빌라 쪽으로 던져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지금은 담배꽁초나..

내게 다 말하렴.(습3:17) - 세밀한동행(조은진)

나는 너를 만들었기에 너를 가장 잘 알고 가장 사랑한단다. 너와 매 순간마다 함께하며 대화하고 싶구나. 걱정되는 일, 기쁜 일, 마음이 아픈 일, 억울한 일들.. 소소한 일상들..내게 다 말하렴.나는 너의 모든 말을 들어준단다. 너가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일과생각과 마음과 감정들을 편안하게 나에게 다 말해주렴. 그리고 나를 믿고 의지하렴.사랑하는 나의 아이야.나는 너를 지켜주고 너의 마음에 나의 평안을 준단다. 나는 우주를 만든 전능자이자 너의 아빠란다.나와 동행하며 세상에서는 얻지 못하는 평안을 누리자.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습3:17 이 글에 공감..

'하나님의 악기' 피아니스트 공민의 "물이 바다 덮음 같이" @ 토크 힐링유

누구를 생각하는가누구를 생각하게 하는가누구를 느낄 수 있는가우리의 영성주님안에 잠김물이 바다 덮음 같이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역사합니다.피아니스트 공민의 고민과 열정이 하나의 찬양에 녹아 있습니다. 토크 콘서트 힐링유 피아니스트 공민편입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하나님의 손 - 함.하.주

12함.하.주 68 - 하나님의 손 모든 생물의 생명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고, 사람의 목숨 또한 모두 그분의 능력 안에 있지 않느냐? 욥기 12:10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그분의 능력 안에 있다. 믿는 자는 하나님의 능력을 볼 것이다. 하나님 오늘 하루, 내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하나님의 능력 보게 하옵소서. by momo 임정남 모모QT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행복을 만드는 희망밥상 @이승환 (주)벌집 대표이사(세바시 439회)

"희망 밥상" 행복한 웃음을 먹금게 하는 단어그 밥상에 속을 들여다 보니 마음이 행복해지네요.~ ^^ 여러분에게 밥 한 그릇은 어떤 의미입니까? 오늘 저녁, 여러분이 차리는 한 끼의 밥상이 때로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 나눔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제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를 하면서 경험했던 나눔의 따뜻한 순간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작은 실천으로 차릴 수 있는, '인생의 희망밥상'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희망밥상 블러그 보러가기 클릭!!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저하늘의 별과 달이 - 소리엘

저 하늘별과 달이 변함없이 당신을 비춰주-듯이 주님 언제나 변함없이 너를 지키시네 천국의 꿈을 꾸는 당신이 내곁에 항상있기를- 나도 언제나 그랬듯이 주님께 기도하죠 수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이 나의 기쁨이 됨은 하나님 너로 인해 기뻐하심이죠 주의 사랑하는자 바로 우리의 기쁨 당신이 저천국의 기쁨임을 아나요 주의사랑하는자 바로 우리의 자랑 당신은 천국의 자랑이죠 소리엘 6 - Frontier (TAPE) 소리엘 / artel 가격 : 5,000원→4,500원 소리엘 6 - Frontier (악보) 소리엘 / artel 가격 : 7,000원→7,000원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주님의 긍휼 - 어노인팅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The desert and the parched land will be glad; the wilderness will rejoice and blossom. Like the crocus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It will burst into bloom; it will rejoice greatly and shout for joyThe glory of Lebanon will be given to it, the splendor of Carmel and Sharon;they will see the glory of the LOR..

주님의 임재를 - 아이자야 씩스티원 (Isaiah 6tyOne)

주님의 임재를 아십니까?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네요.아름다운 유튜브 찬양입니다.~ ^^ 아이자야씩스티원(Isaiah 6tyOne)이 어쿠스틱한 셋팅으로 '주님의 임재를' 이란 찬양을 뮤직비디오와 음원으로 함께 나누게 되었습니다. 혈루병 여인이 예수님에게 향했던 간절한 마음과 사마리아 여인의 목마르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사모하는 마음을 담아 하나님의 임재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우리의 고백을 담은 곡 입니다 아티스트 : 아이자야 씩스티원장르 : CCM출시일 : 2014.05.28배급 : (주)카이오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책을 읽어 자기계발 합시다!(전12:11-13)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책을 읽어 자기계발 합시다!"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12:11-13)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가을만이 독서의 계절은 아니지만 이 가을에 더욱 우리는 책을 가까이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전도자는 좋은 책을 가축을 모는 막대기(=찌르는 채찍)와 벽에 잘 박힌 못에 비유했습니다. 즉 좋은 책은 가축들을 좋은 곳으로 몰아가듯이 그것을 읽고 삶 속에서 구체적인 행동을 하게 합니다. 또한 잘 박힌 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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