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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이름 높이어 - 연탄365with 이태원 준섭이

"주 예수 이름 높이어" - 연탄365 with 이태원 준섭이 (너목보3 출연, 오하이오 주립대 한국어과 11학번 Joseph Butso) 버스킹 찬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준섭씨(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 출연, 오하이오 주립대 한국어과 11학번 Joseph Butso)가 포함된 '연탄365'팀이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남긴 찬양입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시선 - 연탄365 (최준섭) with 카혼

시선 - 연탄365 (최준섭) with 카혼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 본 동영상의 광고는 CGNTV와 무관합니다.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 http://bit.ly/1UvNlxD CG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gntv.net CGNTV 후원문의 : 02-796-2243 CGNTV 후원계좌 : 하나은행 573-910002-67804 예금주 (재)온누리선교재단

편지쓰기2 - 이해인 시

편지쓰기2 네가 누구인가내가 누구인가발견하고 사랑하며편지를 쓰는 일은 목숨의 한 조각을떼어주는 행위 글씨마다 혼을 담아멀리 띄워보내면받는 이의 웃음소리가까이 들려오네 바쁜 세상에숨차게 쫓겨 살며무관심의 벽으로얼굴을 가리지 말고 때로는 조용히편지를 써야 하리 미루고 미루다 나도 어느날은 모르고죽은 이에게 편지를 썼네끝내 오지 않을 그의 답을꿈에서도 받고 싶었지만 내 편지 기다리던 그는이 세상에 없어커다란 뉘우침의 흰 꽃만그의 영전에 바쳤네 편지를 쓰는 일은쪼개진 심장을 드러내 놓고부르는 노래 우리가 아직 살아 있음을혼자가 아님을 확인하기 위하여떄로는 편지를 써야 하리 사계(四季)의 바람과 햇빛을가득히 담아마음에 캐겨 둔 이야기 꺼내아주 짧게라도편지를 써야 하리 살아있는 동안은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부의 비결 - 사랑밭새벽편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부의 비결 영국에 살고 있는 카람 찬드와 카타리 찬드 부부 10대 때 고향 인도에서 만나 1925년 12월 결혼했고, 1965년 영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90년 가까이 해로하며 8명의 자녀와 27명의 손자, 많은 증손자를 두었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외신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커플’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부에게 기자가 화목한 가정생활의 비결을 묻자 “우리는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서 가족 중심적인 생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 최영희 / 빅테이터 수집가 - 행복의 비결은 가족중심의 생활! 마음에 울립니다 - 소중한 가족이 되려면 가족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 안단티노 - 집으로 가는 길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틀린 사람’ 아닌 ‘다른 사람’ -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제임스 휘슬러라는 화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휘슬러의 화실에 미국 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유명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놀러 왔습니다. 휘슬러와 트웨인은 친구사이였습니다. 휘슬러는 트웨인에게 차를 대접하기 위해 화실 한편에 있는 스토브에 주전자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트웨인은 이상한 그림을 발견하고 그림에 다가갔습니다. 그리고는 물감이 채 마르지도 않은 작품을 손으로 만지려고 했습니다. 깜짝 놀란 휘슬러는 얼른 달려가 트웨인의 앞을 막아섰습니다. 그러자 트웨인은 고마워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참 배려심이 깊군. 하지만 괜찮아. 나 장갑 꼈어.” 휘슬러는 트웨인의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휘슬러는 트웨인이 채 마르지도 않은 자신의 작품을 만져서 행여 망치지나 않을까 뛰어들었던 것인데 트웨인은 자..

서로 필요를 돌아보며 기도에 힘을 합하십시오 (로마서 15:22~33) - CGNTV QT

서로 필요를 돌아보며 기도에 힘을 합하십시오 (로마서 15:22~33)오늘의 말씀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 주기를 바람이라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

편지 쓰기1 - 이해인 시

편지 쓰기1 이해인 내 일생 동안매일 매일편지를 썼으니하늘나라에 가서도나는 너에게 편지를 쓸까내가 처음으로너를 좋아할 때의설레임으로따뜻함으로편지를 써야겠다한때는 목숨걸고힘들게 글을 썼지만하늘나라에서는더욱 즐겁게여유있게담백하게죄없이 순결한편지를 써야겠다너는 답장 대신흰구름을 올려다보렴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징키스칸의 결의 - 사랑밭새벽편지

징키스칸의 결의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서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키스칸이 되었다 -..

협업 -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미국 시애틀형제교회를 담임하는 권준 목사님이 들려준 얘기입니다. 교회가 기독교사립학교를 세웠는데 전체 인원이 400명쯤 된답니다. 그런데 학생들을 관찰하면서 독특한 사실을 하나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인도계 학생들의 실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수학은 물론 스펠링 비(Spelling Bee, 뜻과 예문을 말해주면 단어를 맞추는 시험)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내는 학생들도 모두 인도계라고 합니다. 인도계 아이들은 구구단도 19단까지 외운답니다. 그러니 수학실력이 얼마나 뛰어나겠습니까. 무엇이 아이들의 실력을 만들었을까요. 이 흥미로운 사실에 권 목사님이 관찰하고 또 관찰했다고 합니다. 결론은 온 가족의 협업이었답니다. 학교에서 학부모를 초청하면 한국인은 부모만 오지만 인도계는 부모, 삼촌,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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