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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 겨자씨

얼마 전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59명이 죽고 500여명이 중상을 당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사람이 저지른 참혹한 사건이었습니다. 이런 부류의 범죄자를 소위 ‘사이코패스’라고 합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반사회적 성격 장애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일본의 범죄심리학자 니시무라 박사는 사이코패스를 ‘정장 차림의 뱀’으로 비유했습니다. 캐나다의 범죄심리학자 로버트 헤어는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모습을 ‘화이트칼라 사이코패스’에게서 찾았습니다. 이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구분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마음의 운전자가 누구인가에 따라서 우리 인생은 달라집니다. 술을 마신 사람이 운전대를 잡으면 그 자동차는 비틀거리게 될 것이고 마약 운반책..

하나님이 구하시는 상한 심령의 제사 - CGNTV QT

하나님이 구하시는 상한 심령의 제사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258 샘물과 같은 보혈은) (1)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 저도 적 회개 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저도 적 같은 이몸도 죄 씻이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도 적 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3) 죄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샘솟듯 하는 피 권세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샘 솟듯하는 피 권세 한 없이 크도다 (4) 날 정케하신 피 보니 그 사랑 한없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5) 이 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

아픔이 만드는 음악 - 겨자씨

“탁구공아, 몸집이 작다고 움츠러들지 마라. 덩치는 아무것도 아니란다. 상처 꿰맨 자국이 울퉁불퉁 남아 있는 야구공, 가슴에 구멍이 세 개씩이나 뚫린 볼링공, 이놈 저놈의 발에 차여 늘 흙투성이인 축구공(중략), 몸집이 클수록 상처도 크고 능력이 클수록 고민도 크고 곳간이 클수록 외로움도 큰 거란다.” 정철 저(著) ‘한 글자(허밍버드, 36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옹이 없는 모과 열매는 없듯이, 모두 저 마다의 아픔과 상처가 있습니다. 작은 덩치는 그 만큼의 아픔이, 큰 덩치는 몸집만큼 아픔도 큽니다. 그런데 참 역설적인 것은 세상의 곱고 아름다운 소리는 모두가 상처 입은 몸을 통과하면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철사 줄로 칭칭 동여맨 몸 선을 때려 소리내는 피아노, 가슴에 구멍을 내서 소리를 내는 첼로..

하나님을 잊은 자리에서 감사의 제사를 회복하라 - CGNTV QT

하나님을 잊은 자리에서 감사의 제사를 회복하라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331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1)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우리가 명령을 따르리다 베푸신 은혜를 감사히 알고 진실한 맘으로 섬기겠네 후렴 : 구주의 은혜 주시는대로 영원히 받들어 섬기겠네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생명을 주시는 구주로다 (2) 구주를 높이고 잘 공경하여 온유한 맘으로 섬기리다 주 예수 안에서 즐거워하며 충성을 다하여 섬기겠네 (3) 예수를 믿고서 늘 사랑하여 참 기쁜 맘으로 섬기리다 온 맘을 드리고 늘 순종하며 구주를 영원히 섬기겠네 (경배와찬양 351)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 감사하라 내 영혼아 감사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감사하라/ 기뻐하라..

언약 백성이 드릴 감사와 사랑의 제사 - CGNTV QT

언약 백성이 드릴 감사와 사랑의 제사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315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1)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합니다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2)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그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3) 내 평생에 힘 쓸 그 큰 의무는 주 예수의 덕을 늘 기림이라 숨질 때에 까지 내 할 말씀은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4) 그 영광의 나라 나 들어가서 그 풍성한 은혜 늘 감사하리 금 면류관 쓰고 나 찬송할 말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시편 50:1 - 50:15 [아삽의 시]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

은혜 받을 만한 때 은혜 받으라 - 겨자씨

광주 조선대병원 뜰에는 ‘줄탁동시( 啄同時)’라는 글이 바위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 말은 줄과 탁이 동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서 줄( )은 ‘빠는 소리 줄’, 탁(啄)은 ‘쫄 탁’으로 계란의 안에서 병아리는 빨고, 밖에서 어미 닭은 쪼아서 껍질을 깨뜨린다는 것입니다. 환자는 반드시 낫고자 하고, 의사는 최선을 다해 도울 때 치료가 이뤄진다는 뜻입니다. 모름지기 안과 밖, 제자와 스승이 기가 막히게 어울리고, 사람이 하나님의 때를 제대로 만나야 일이 성취됩니다. 그렇게 기회가 딱 맞아서 몸이 치료되고, 정신이 깨어나고, 은혜가 충만하게 되는 것이 줄탁지기( 啄之機) 입니다. 성경은 “봄비가 올 때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슥 10:1)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무작..

형통의 날, 교만을 경계해야 할 때 - CGNTV QT

형통의 날, 교만을 경계해야 할 때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435 나의 영원하신 기업) (1)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후렴 :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아멘 (2) 세상 부귀안일 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 하소서 (3)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경배와찬양 42)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가지려했던 세상일들 이젠 모두 다 해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다 버리네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모든 것 되시며 의와 기쁨 되신 주 사랑합니다 (나의 주) 이사야 39:1 - 39:8 1 그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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