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커피 팀 소개
라벤더커피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 싱어송라이터 김수지와 곽상엽이 참여한 혼성그룹이다. 라벤더커피가 추구하는 음악관은 바쁜 현대인들의 마음 문턱을 낮춤으로써 꿈과 행복, 사랑나눔의 저변을 넓히고 그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라벤더커피는 ‘문턱낮추기’라는 실천적 담론을 구축하기 위한 도구로서 말, 글, 음악, 영상, 이 4가지 요소를 활용한다. 2017년 11월 1일 부산 경성대학교에서의 라이브 공연을 필두로 시작된 [라벤더커피 음악회]는 메인 보컬 김수지를 포함해 총 40여 명의 연주자와 스탭이 참여하였다. [라벤더커피 음악회]에서 연주된 15곡은 모두 미발표 신곡으로서 각각의 음원은 온라인을 통해 디지털 싱글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라벤더커피는 2017년 11월 [가을], [커피] 등의 음원을 첫 공개함으로써 라벤더커피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라벤더커피 멤버 소개
싱어송라이터 김수지는 라벤더커피의 리더 겸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CCM 1집~5집 솔로음반을 출시하였고 1995년부터 2006년까지 CCM 가수로 활동하였다. H.O.T. 2집의 [너와 나]를 작사하였고, 김조한 1집의 [널 위해 준비된 사랑]을 작사하였다. 미국 UC버클리 심리학과를 졸업하였고 제 8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였다. 김수지는 현재 라벤더커피 후속곡을 작사작곡하며 라벤더커피 2018 전국 순회 음악회를 기획/연출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곽상엽은 라벤더커피에서 편곡과 연주, 코러스를 맡고 있다. 제 6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였고 SM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로 활동하였다. H.O.T. 1집의 [널 사랑한만큼]을 작사작곡하였고, H.O.T. 2집의 [너와 나]를 작곡, [열두번째 생일]을 작사작곡하였다. H.O.T 3집의 [Monade]를 작사작곡하였고, 강타의 [보내는 글]과 문희준의 [그대와 영원히]를 작사작곡하였다. 곽상엽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였고, 미국 UCLA 대학원에서 인지음향학 박사를 수료하였다. 현재 서울대에서 음향학을 가르치면서 라벤더커피 그룹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