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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임재 안에 - 최미나(feat.김브라이언)

Here I am(주 임재 안에) by Meena Choi( New Song Worship 뉴송워십 최미나) 여성 송라이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열다! [최미나 뉴송워십 - 주 임재 안에] 성령의 임재, 그리고 그리스도의 보혈을 노래하다 주목받는 여성송라이터 최미나와 대표적인 CCM 보컬리스트들의 창조적 조우! 국내 정상급 라이브 세션 밴드와 함께 Onetake 방식으로 레코딩 된 어쿠스틱 워십 앨범 ! Feat. 조수아/강찬/김브라이언/강연희/정지선/서재현/황귀희(마커스)/박라온(재즈­보컬리스트) [마커스 Markers] 임선호 프로듀서 작품!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 40:3) 이번 앨범은 최미나의 새로운 창작곡을 ..

믿음은 자기 문제이다 - 윤대영 목사(부천 처음교회)

장로님 한 분이 계셨다. 그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계속 출석해 오셨는데 어느 날 교회를 훌쩍 떠나버렸다. 그 이유는 목사님을 신뢰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성도에게 신뢰를 못 준 목사 탓이다. 그 목사님은 할 말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믿음과 신뢰, 이런 것은 상대 때문에 신뢰가 없어지고, 믿음이 불신으로 바뀌지는 않는다. 결국 신뢰와 믿음은 전적으로 자신의 문제이다. 1960년대 어느 해 여름, 내가 직접 목격했던 일이다. 동네 아저씨 한 분이 마당 한 켠에서 물을 끓이고 올가미를 들고 자신이 키우던 개의 이름을 불렀다. 옛날엔 개의 이름이 ‘도꾸’가 참 많았다. 도꾸는 꼬리를 흔들며 반갑다고 그 아저씨 앞에 왔다. 그런데 아저씨는 별안간 올가미를 걸어 도꾸를 숨쉬지 못하게 만든 뒤 그 ..

용서(탕감)받은 사람!-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35세 된 목사님이 사냥을 갔다가 멀리 노루 한 마리를 보고 조준하여 쐈는데 달려가 보니 노루가 아니라, 사람이 총에 죽은 것입니다. 법의 심판도 받아야 하지만, 윤리적, 도덕적 책임을 지고 목사직을 사임해야만 하는 극심한 절망감에 빠졌습니다. ‘이제 내 인생은 내 목회는 끝났구나!’ 생각했습니다. 교회와 언론이 들끓었습니다. 교인들은 사람을 죽인 목사가 어떻게 목회를 할 수 있느냐,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고 나가라고 난리가 났고. 교회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직들 중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여러분! 사람 죽인 젊은 목사님을 어느 교회가 받아주겠습니까? 우리가 용서하지 않으면 목사님은 평생 갈 곳이 없습니다. 우리가 목사님을 한번 용서합시다!” 이 한 사람의 ..

하여 작지만 하고 싶은 일을 실천하며 행복을 나누는 삶을 만들어가고 싶다. -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일을 하다 보면 예상치 않은 상황을 만들면서 저돌적으로 돌진해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어느 날 한 교수님이 찾아와서 “홍 대표에 관한 기사를 신문에서 봤고 인터넷을 통해 강의도 들었어요. 내가 고심하며 생각했던 일을 함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찾아왔습니다”라고 했다. 필자 입장에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처음 보는 분인데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열정적으로 말씀하는 것에 빠져들어 몰입해서 듣게 되었다. 그 일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고, 당장 시작할 일이 아니라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그러자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려 달라고 한 후 해를 넘긴 이 시점에도 행복하게 계속 준비하고 계신다. 또 다른 분은 자신이 암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모임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사람들을 독려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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