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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새벽편지 492

친구가 내 친구 되는 방법 - 사랑밭새벽편지

친구가 내 친구 되는 방법 하소연하는 친구에게 맞장구 쳐주고 들어 주는 것 아파하는 친구에게 시간 내어 같이 아픔에 함께해 주는 것 필요하다는 친구에게 나의 소중한 것까지 주는 것 - 소 천 -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면 그 진정성에 사람들은 감동합니다 - 오늘! 맞장구로 하소연 좀 들어 주시지요^^ - 히아신스 -함께라는 이름으로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번지수가 틀렸어요 - 사랑밭새벽편지

번지수가 틀렸어요 한 남자가 약국에 들어가서 약사에게 딸꾹질에 잘 듣는 약을 달라고 하였다 약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약을 찾는 척하다가 갑자기 남자의 뺨을 때렸다 찰싹! 화가 난 남자가 소리쳤다 “뭐..뭐하는 겁니까!?” “딸꾹질 정도에 약을 먹는 것은 몸에 좋지 않아요 보세요 딸꾹질이 그쳤잖아요? 그렇죠?” “아니요~! 내 마누라가 차 안에서 딸꾹질을 하고 있어요” - 지식서관 / 김이리 - 사람들과의 관계와 잘못된 이해! 이로 인한 오해 등은 수많은 질서가 뒤섞이게 하기도 합니다 세상살이가 말입니다 - 하나같이 자기생각이 우선되다 생긴 오해들이 많지요? ^^ - 데일리 피아노 - 어느 다정함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당당하게 미움 받기 - 사랑밭새벽편지

당당하게 미움 받기 내가 아무리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봤자 둘은 날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 없고, 하나는 날 좋아해요 반대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고, 눈치 보지 않을 때도 둘은 날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 없고, 하나는 날 좋아해요 어떻게 살든 세상에 그렇게 날 미워하는 사람 둘은 꼭 있기 때문에 내 맷집을 길러야 합니다 그 맷집이란 미움받을 용기를 말하는 겁니다 미움받을 용기는 특별한 게 아니에요 ‘저 사람도 나를 미워할 자유가 있는 거야’라고 편하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 중에서 / 세바시 엮음 - 나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상대의 존재도 엄연히 내가 생각하는 크기 이상으로 같은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가 삶을 ‘신사숙녀’로^^ 만듭니다 - ..

어머니 오래 사네요 - 사랑밭새벽편지

어머니 오래 사네요 며느리가 시골에 계신 시어머니께 핸드폰을 사드리고 처음 보낸 문자!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쓴다는 것이 '어머니 오래오래 사네요!'라고 써서 보냈는데... 시어머니와 한동안 대화가 끊어지고 며느리는 사과하느라 쩔쩔맸다 - (앵콜 새벽편지) / 권예은 - 웃으셨지요? 그냥 웃고만 마십시오 받침하나 점하나가 하늘과 땅이 됩니다 '남' 에서 점하나 빼면 '님' 이 되잖습니까? 여러분의 그 점하나 받침하나는 무엇입니까? 자신의 '단점' 이라 할 수 있겠고요 또 '실수' 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 작은 실수가 결정적일 때(?)가 있습니다^^ - Cinema Piano - 해맑은 너의 미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한계! 받아들이기 - 사랑밭새벽편지

한계! 받아들이기 사람은 왜 하늘을 날지 못할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날 수 있는 능력을 찾으려 했다면 지금도 비행기는 없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인간은 스스로 날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고, 그 한계를 시작점에 놓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날 수 있을까? 그래서 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고, 비행기를 만들어 날 수 있게 됐다 한계를 인정하고 나면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 중에서 / 조한별 지음 - 나의 한계를 받아들이면 새로운 길이 보입니다 - 세상의 발전! 한계에서부터 만들어져 왔습니다 - 루리아 - 어느 날 문득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흰 종이 같은 어린이 - 사랑밭새벽편지

흰 종이 같은 어린이 어린이의 마음은 흰 종이와 같다 세상의 위험을 전혀 알지 못하고 세상의 무서움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기 질투와 미움 등으로 인해 흰 종이와 같은 아이의 마음이 다칠 수 있다 그 상처는 며칠 후에 없어질 수도 있지만 어떤 상처는 평생을 가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 소 천 - 제가 아는 장애인 시설의 40세가 넘은 한 자매는, 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한 후 그 꽃다운 소녀시절과 처녀시절도 없이 정신장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누구만의 탓이라고 외면하시겠습니까? 흰 종이와 같은 아이들은 무조건 감싸주고 알려주고 이해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 사랑은 약한 부분을 안아줍니다! - 네피 - 꿈을 꾸는 아이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

계란이론 - 사랑밭새벽편지

계란이론 "스스로 깨어 나오면 병아리 남이 깨뜨리면 후라이" 깨지기 전에 얻어맞기 전에 스스로 깨고 스스로 나와라 - 소 천 - 세상을 이긴 자들의 영웅담 속에는 표현만 달랐지 반드시 이 이론이 있습니다 즉 주위환경에 끌려 다니지 말고 환경을 걷어차고 자신이 먼저 행동하는 겁니다 - 깨고 나온 병아리가 먼저 세상을 본다 - 비밀일기 - 꿈같은 숨결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희망의 힘 - 사랑밭새벽편지

희망의 힘 미국의 한 중환자 병동에 아주 심한 화상을 입고 생사의 기로를 헤매는 십대 초반의 어린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처음 자원 봉사를 나온 대학생 한 명이 멋모르고 중환자 병동에 들어와서 (원래 자원 봉사자들은 중환자 병동에는 들어오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이 소년의 기록을 보고 나이를 확인한 다음, 중학교 2학년 과정에 해당되는 영어 문법의 동사 변화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물론, 소년이 알아듣는지 못 알아듣는지를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이 순진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며칠 동안을 열심히 가르쳤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의사들이 회복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다고 판정을 내렸던 이 소년의 상태가 기적같이 나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한 주, 두 주가 지나면서 완전히 고비를 넘기고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음에 ..

봄 날 - 사랑밭새벽편지

봄 날 연둣빛 나뭇잎이 거리를 밝히고 노란 꽃 초록 민들레는 생그르 웃는다 햇살 알갱이가 굴러 와 반짝이며 꽃잎에서 뒹굴고 맺힌 이슬은 찰랑이며 밀쳐낸 밤을 아쉬워한다 타고 가는 차 안의 공기 맛! 온몸 싸하게 싱그럽다 아! 이 시간, 참 좋다! - 소 천 - 며칠 전 멀리 상갓집을 가면서 차를 타고 가다가 주위의 초록빛으로 물들어가는 삼라만상을 보았습니다 싱그러운 나의 삶을 그리며... - 살아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이는 감격의 하루! - Love Road - 오솔길 따라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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