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요구합니다. 어제의 신기술도 오늘은 또 다른 기술에 의해 밀려납니다. 그래서 기업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신기술을 창조합니다. 오로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젊은이들도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합니다. 신조어가 그렇습니다. 청년들은 안주하려는 기성세대에게 도전을 주며 항상 새로움으로 도전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속에서 직간접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 역시 낡은 데에 안주하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새로워진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정체성입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옛 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창조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인들도 주님 안에서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 새로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가능합니다. 주님은 “만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