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왕상18:21)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왕상18:21)엘리야 선지자는 갈멜산 정상에서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과 맞섰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그 대결의 증인이 될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유부단함을 꾸짖었습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새해를 시작한 후 드리는 첫 주일, 예배를 드리는 날에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면 좋습니다. 엘리야의 이 질책은 진정한 신이 누구인가 질문했던 것입니다. 만약 여호와가 진정한 신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진정한 신이면 그를 좇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