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어려움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봅시다!"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렘32:15) 전쟁이 나고 나라가 빼앗길 위기에 처했는데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을 아십니까? 유다왕국이 바벨론에게 망할 것이라고 예언하여 감옥에 갇힌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사촌 하나멜이 와서 아나돗의 밭을 사라고 하면 그 밭을 사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의 예언대로라면 곧 나라가 망할 텐데 밭을 살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가 밭을 사는 행위는 장차 유다가 회복될 것에 대한 메시지였습니다. 지금은 절망스럽지만 장차 잃었던 땅을 회복할 것이라는 희망의 소식이 담긴 행동이었습니다. 영화 을 보면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