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복의통로 11443

사순절을 묵상으로~

사순절(四旬節, The Lent) 사순절을 뜻하는 영어 렌트(Lent)는 고대 앵글로 색슨어 Lang에서 유래된 말로, 독일어의 Lenz와 함께 '봄'이란 뜻을 갖는 명칭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40일간의 기념일'이라는 뜻의 희랍어인 '테살코스테'를 따라 사순절로 번역한다. 이는 부활 주일을 기점으로 역산하여 도중에 들어있는 주일을 뺀 40일간을 주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 묵상하며 경건히 보내고자 하는 절기이다. 한편 40이란 수는 예수께서 40일동안 광야에서 시험받으심, 40일간 시내산에서의 모세의 금식, 이스라엘의 40년간의 광야 생활, 예수의 부활에서 승천까지의 40일 등과 같이 성경에 여러 번 고난과 갱신의 상징적 기간으로 등장한다. 이에 고난 주간을 포함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인의 구속을..

함께 계시는 예수님(사순절4일차)

사순절4일차 : 함께 계시는 예수님 말씀묵상시편46편 함께 계시는 예수님(시46편)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눅3:10-11) 세례 요한이 요단강 가에서 세례를 주면서 외치는 회개 촉구의 메시지를 들은 사람들은 세례 요한에게 적절한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당시 죄인의 대명사로 불리면서도 돈을 많이 벌던 세리들도 동일한 질문을 했습니다. 군인들도 나와서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12-14절). 이 질문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으며 말씀의 가르침대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는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구체적인 직업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에게 한 세례 요한의 대답은 가진 재물을 나..

하나님과 광야길에서의 대면(왕상19:15)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과 광야길에서의 대면엘리야를 회복시키고 그에게 새로운 사명을 부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광야 길을 걸어 당신을 대면하도록 하셨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왕상19:15)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ccm 연속듣기 한번 클릭~! 12시간 동안 153곡 연속재생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조크라테스) Ephphatha/에바다(황우성) 예수님처럼(유은성) 나의 목마름을 채워 주옵소서/MORE OF YOU(올네이션스) 두려워 말라(리디머프레이즈) 오늘은 좋은 날(김동국) 오 신실하신 주/Great is Thy Faithfulness(박혜경) 주의 신을 내가 떠나(박혜경)왜 망설이고 있나?(채수련) 경이로운 주의 구속하심(장동의) 예인/예수님의 여인(강유식&임혜정)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이혜경)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하네(어노인팅/박철순) 여호와 주님(어노인팅/전은주) 주께 가까이(A.D.CAMPOS)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어노인팅)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소향) 주 없이 살 수 없습니다(웨이메이커) 사람을 살리는 노래(김명식) 전부/내 감은 눈 안에(소리..

믿지 않는 동료들을 포기하지 마십시오!(고전5:10)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믿지 않는 동료들을 포기하지 마십시오!"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고전5:10) 세상 속에서 경건하게 살려다 보면 아무래도 주님을 믿는 사람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신앙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크리스천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생활하다 보면 점차 믿지 않는 사람들과 접촉하는 일조차 뜸해집니다. 사용하는 말도 교회 용어가 많아지고 그것이 믿지 않는 동료들에게는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끼리 모여서 교제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는 것은 ..

더 깊은 만남(시27:1)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더 깊은 만남다윗은 광야를 거치며 시련 가운데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났음을 우리는 그의 시편 고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27:1)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