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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571

아름다운 순간들 - 이해인 시

아름다운 순간들마주한 친구의 얼굴 사이로, 빛나는 노을 사이로, 해 뜨는 아침 사이로.. 바람은 우리들 세계의 공간이란 공간은 모두 메꾸며 빈자리에서 빈자리로 날아다닌다. 때로는 나뭇가지를 잡아흔들며, 때로는 텅빈 운동장을 돌며, 바람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이 아름다운 바람을 볼 수 있으려면 오히려 눈을 감아야 함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속삭이고 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성지순례 특별다큐 - 예수님의 여정 2부(팔복 김우현감독)

김우현감독의 「지저스 로드(Jesus Road) 자세히보기 ▶ http://mall.godpeople.com/?G=97889609... 팔복 김우현감독 - 성지순례 특별다큐 [ 예수님의 여정 시리즈 2부 ] 영상 전편 보기 ▶ http://jesusroad.godpeople.com 예수님의 여정을 찾아가는 김우현감독과 정재완 시인의 2번째 여정 영상을 올립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던 목동들이 있었던 망대와 예수님이 시험받으셨던 광야와 사해의 풍경, 여리고평지 등 말씀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 보시고 많이 나눠주세요. 다음편이 궁금하시면 http://jesusroad.godpeople.com 으로 방문해주세요. ^^ (HD영상 다운로드는 PC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

아버지 - 울랄라 프레이즈

울랄라 세션"의 멤버 "박승일"과 함께하는 울랄라 프레이즈의 아버지 찬양영상입니다. 울랄라 세션의 새로운 탄생~! "울랄라 세션"의 멤버 "박승일"이 "울랄라 프레이즈" 라는 새로운 그룹명으로, 예전부터 울랄라 크루에서 같이 음악활동을 하던 "최도원", "하준석"과 함께 자신들의 가장 큰 목표였던 신앙심을 담은 앨범을 발표한다. 지금껏 대중들에게 선보였던 오디션 끝판왕, 퍼포먼스의 제왕, 환상의 하모니, 만능 엔터테이너 등 많은 재주들을 오직 주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20년 이상 수많은 무대를 선보였던 울랄라 세션의 경험과 능력들을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모든 끼와 재주를 주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는 의도인 만큼, 앨범 안에 모든 곡들이 자신들의 진짜 이야기, 주님을 알아가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

꽃 멀 미 - 이해인 시

꽃 멀 미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 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람들에게도 꽃처럼 향기가 있다는 걸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지.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제 모습을 발견하게 하소서 - 유진 피터슨

제 모습을 발견하게 하소서 주님,저는 어슴푸레한 안경을 끼고세상을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모호하고 어두운그림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당신은 세상의 빛이십니다.그 사랑의 빛 안에서제 모습을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당신이 보시는 제 모습,당신의 구원 안에 있는제 모습을 발견하게 하소서. -아멘(유진 피터슨)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어둠속의 빛 - 홀리원(CGNTV 힐링유)

Holy One 홀리원 홀리원은 2006년 CMF 영뮤지션 페스티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파워와 실력과 감성을 두루 갖춘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밴드로 최인혁, 김명식 등 전문적인 음반 프로듀서, 1세대 CCM의 선배들로부터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점진적인 성장을 해왔다. 한국 CCM 밴드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재목으로 꼽힐만한 실력과 영성을 갖춘 팀답게 분명한 복음적 가사와 감성적이며 대중적인 멜로디, 감각적 편곡과 탁월한 연주, 그리고 개성 넘치는 보컬과 세밀한 하모니를 기반으로 두 장의 앨범과 싱글앨범4장을 발표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어둠 속에서 나 그 빛을 보네 주님의 길 떠나 헤메이던 나 따뜻했던 그 품에서 점점 멀어져가다..

푸른 초장 - 정성원/Feat. 한재호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시편/PSALMS 23:2) (한글/영어번역가사) 1하루 또 하루, 다시 또 하루 지치고 고단할 때내게 있는 힘이 모자라 무력함 느낄 때내가 기댈 곳, 편히 거할 곳, 찾으려 고민할 때의지할 내 영혼 찾는 그곳 Day after day, and another day, when I am tired and exhausted,When I lack power and feel powerless,When I try to find some place which I can depend on, and stay in comfortab..

[겨자씨] 바흐의 음악 -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상암동교회 목사)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쓴 악보에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포르테나 피아노 즉 셈여림표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연주자의 빠른 손놀림이나 화려한 기교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연주해 감동을 선사한 연주자에게 환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바흐는 그런 요소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는 작곡한 모든 음악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꼬리말을 붙여 놓았습니다.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곡하지 않은 것입니다. 바흐는 자신의 음악을 듣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곡을 썼습니다. 그래서 그의 음악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닙니다. 화려한 기교도 아닙니다. 비록 바흐의 음악이 느리고 셈여림이 없을지라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정확성’입니다. 한 음, ..

겔44:23 - 갓피아 오픈 큐티

연구와 묵상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겔44:23) 느낀점딸이 두 손자의 목욕하는 장면을 보내왔다. 두 돌이 지난 큰 손자가 장난감을 세고 있었다. 구 개월 된 둘째 손자가 그것을 입으로 가져갔다. 그것을 본 형이 소리를 지르며 동생에게서 뺏는다. 동생은 한창 모든 것을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이다. 그러나 숫자를 배우는 형에게는 이해되지 않는다. 자신도 그런 아기 시절이 있었던 것을 잊고서.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하지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3:2)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지혜였다. 나를 오래 참아주신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나의 수준에 맞추어 나를 가르치셨다.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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