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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582

만약과 다음 - 사랑밭새벽편지

만약과 다음 뉴욕의 저명한 한 신경정신과 의사는 퇴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나의 생활방식을 바꾸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스승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많은 환자들이 입에 담는 이란 두 글자입니다 나와 만난 환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지난 일을 회고하고 그때 반드시 해야 했는데 하지 못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보냅니다 " 내가 그 면접시험 전에 준비를 잘했더라면..." " 그때 그 사람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당신이 습관처럼 쓰는 이란 말을 라는 말로 바꾸어 쓰는 것입니다 만약 꼭 들어야 할 강의를 듣지 못했다면 이렇게 말합니다 " 기회가 오면 반드시 그 강의를 들을 거야!" 그러다 보면 어느 날 그 말은 이미 자신의 습관이 되어 버린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절대로 ..

비판하기 전에 -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미국 중서부의 한 대학에 천재적인 문학 재능을 가진 젊은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문학비판클럽’을 만들었고, 정기적으로 서로의 작품을 읽으며 비판했습니다. 비판을 통해 상대방의 문학적 재능을 최고로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대학에는 여학생들로 구성된 또 다른 성격의 문학클럽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문학토론클럽’이었습니다. 이들은 상대방의 작품을 읽고 비판하기보다는 격려했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문학적 시도라도 이 클럽에서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20년이 흐른 뒤 그 대학의 교무과에서 학생들의 경력을 조사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문학비판클럽의 천재들은 단 한 사람도 이렇다 할 성취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문학토론클럽에 속해 있던 문학도들 중에는 여섯 명의 뛰어난 작가가 탄생했습니다. ..

성전을 사랑하기에 불편함도 감수합니다 (느헤미야 11:1~14) - CGNTV QT

성전을 사랑하기에 불편함도 감수합니다 (느헤미야 11:1~14) 1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2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3 이스라엘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각각 자기 성읍 자기 기업에 거주하였느니라 예루살렘에 거주한 그 지방의 지도자들은 이러하니 4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 몇 명이라 유다 자손 중에는 베레스 자손 아다야이니 그는 웃시야의 아들이요 스가랴의 손자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스바댜의 현손이요 마할랄렐의 오 대손이며 5 또 마아..

선물 - 일천번제 @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1. 나에겐 아무 것도 나에겐 어떤 것도 주님께 드릴 예물도 없는 듯 하여도 나의 작은 것 합하여 나의 마음 모두 다하여 주님께 다 드릴 수만 있다면 오는 내가 주께 드릴 선물 하나 있어요 나의 찬양 받으시길 나의 맘에 들어 오세요 크리스마스 가장 기쁜 날 주님 내게 주신 선물 Praise You 당신을 향한 선물 경배드리며 알렐루 2. 별을 따라 온 박사들 양을 치던 목자들 말씀을 듣는 우리들 무엇을 드려야 할까 자신의 맘을 다하여 기쁜 마음 모두 합하여 찬양과 경배만을 아기 예수께 Gloria in excelcis Deo Gloria in excelcis Deo 내 삶이 다하도록 찬양하리 크리스마스 가장 기쁜 날 주님 내게 주신 선물 Praise You 당신을 향한 선물 경배드리며 진실로 알렐루 크리..

눈물 나도록 사십시오 - 사랑밭새벽편지

눈물 나도록 사십시오 두 아이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 25차례의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끔찍한 화학요법을 견뎌냈지만 죽음은 끝내 그녀를 앗아갔다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샬럿 키틀리는 죽기 직전 자신의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남겼다 “살고 싶은 날이 참 많은데 저한테 허락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가 되어 함께 늙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죽음을 앞두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 소리 지르는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딸 아이 머리도 땋아줘야 하는데 아들 녀석 잃어버린 레고의 어느 조각이 어디에 굴러 들어가 있는지 저만 아는데, 앞으론 누가..

가족모임 -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얼마 전 어느 가정에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넓은 집이 아닌데 자녀들과 손주들까지 북적거려 정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예배를 드릴 때는 금세 조용해져 온 가족이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도 나눴습니다. 요즘은 다들 편리한 것을 추구하느라 가족모임을 해도 식당에서 모이고 식사 후 각자의 집으로 흩어집니다. 하지만 번거로워도 어르신이 계신 집에 모여 같이 음식을 만들고, 아이들과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고, 식탁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족 됨의 의미를 살려주는 일입니다. 자라는 아이들에게도 가족의 의미를 새겨주는 좋은 교훈이 될 것입니다. 저는 예배를 인도하며 나중에 어르신들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의미 있는 이 모임을 꾸준히 이어가면 좋겠노라고 권면했습니다. 네 명의 자녀들은 그 유익..

연을 날리자 - 컴패션밴드, 김범수

'연을 날리자' 작곡, 작사: 컴패션밴드 심태윤 노래: 김범수, 컴패션밴드 "하늘을 나는 연과 같이 어린이들의 꿈이 끊임없이 날 수 있도록 컴패션밴드와 후원자가 함께 마음을 담아 만든 컴패션밴드 2집" 4년 만에 선보인 컴패션밴드의 새 앨범, 컴패션밴드 2집 "그의 열매" 수록곡 '연을 날리자'에는 쓰레기장에서 연을 날리던 '알조'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꿈이 하늘을 날 수 있도록 컴패션밴드와 컴패션후원자 가수 김범수 그리고 많은 후원자님들이 함께하였습니다. "가난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은 한순간이라도 바람이 멈추면 날 수 없는 연을 닮았습니다. 어린이들의 꿈이 하늘을 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부는 바람이 되어주세요." * 가난으로 인해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

내가 성전을 위할 때 주님이 나를 위하십니다 (느헤미야 10:32~39) - CGNTV QT

내가 성전을 위할 때 주님이 나를 위하십니다 (느헤미야 10:32~39) 32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의 일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33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34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 뽑아 각기 종족대로 해마다 정한 시기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바쳐 율법에 기록한 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사르게 하였고 35 해마다 우리 토지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36 또 우리의 맏아들들과 가축의 처음 난 것과 소와 양의 처음 난 ..

동행에 축복이 있으라 - 사랑밭새벽편지

동행에 축복이 있으라 그대들의 손잡고 가는 동행에 축복이 있어라 사막에서는 구름이 되어 햇빛을 가려주고 갈급함에는 단비가 되어 목마른 갈증을 씻겨주어라 가다가 몸이 지칠 땐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라 환희에 설렐 때는 같이 들뜬 마음 되어라 한 방향으로 가는 그대여 손잡고 함께 동행하라 앞서지도 말아라 뒤처지지도 말아라 뒤처지면 힘을 내고 앞서가면 서 주라 그대들의 동행에 축복이 있으라 - 소 천 - 같이 가는 삶은 언제나 든든합니다 그대의 삶에 같이 갈 사람, 있으신지요 - 동행은 내가 찬란하게 만들어 가는 겁니다 - 손시은 - 한결같은 마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행복을 느끼는 마음 - 이일성 군산 풍원교회 목사

사람들은 남에게 기쁨을 주기보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로하기보다는 내가 위로 받기를 더 원합니다. 함께 우는 자리보다는 함께 웃는 자리에 가려합니다. 결국 타인을 위한 삶보다는 나를 위한 삶을 사는 것이 더 보람되고 자존감 지수도 더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럴까요? 예수님의 삶의 자리는 우리들과 달랐습니다.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는 자리에 계셨습니다. 초상집에선 함께 우셨고, 혼인잔치 집에서는 필요를 채워주시며 함께 기뻐하심으로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데살로니가에 보낸 편지를 보면 정말 사모하는 마음으로 데살로니가 성도들 보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가 그렇게 가고자 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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