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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657

뭐가보여(Feat.박형균, 노래하는 주뇽이) - 교회형들

교회형들 - 뭐가보여(Feat.박형균, 노래하는 주뇽이) [Official Lyrics Video] 눈을 떠 오늘 아침도 아이폰을 켜서 확인하지 알림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런것들에 현혹돼 버릇되어버린 죄 짓고 살아가는 것 그냥 보이는대로 보고 곧이 곧대로 생각해 이쯤에서 짚고 넘어가야될것만 같아 태초에서도 그랬듯이 먹음직도 보암직도 선악과를 먹게 된거야 이젠 하나님을 보고싶어 정작 봐야할 것들을 못보게 돼 그리스도로 절대 못 가게 해 실상을 봐야해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이 다 진짜는 아냐 정신 차려야해 너가 지금 진짜로 보고 있는것이 뭔지 알아야해 빨간색 안경을 쓰면 뭐가 보여 온통 빨간 세상이 보여 내 생각을 쓰면 뭐가 보여 불평과 불만 탐심이 보여 하나님의 영을 쓰면 뭐가 보여 못자국난 하나님..

치료하시는 하나님 손에 온전히 맡기십시오 (호세아 7:1~16) - CGNTV QT

치료하시는 하나님 손에 온전히 맡기십시오 (호세아 7:1~16)오늘의 말씀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3 그들이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지도자들을 기쁘게 하도다 4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라 과자 만드는 자에 의해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그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효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5 우리 왕의 날에 지도자들은 술의 뜨거움으로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과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6 그들이 가까이 올 때에 그들의 마음은 간교하여 화덕 같으..

얼룩 강아지 - 사랑밭새벽편지

얼룩 강아지 얼마 전 읽은 우화가 생각납니다 주일 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착한 일을 한 어린이는 죽어서 하얀 강아지로, 나쁜 일을 한 어린이는 검은 강아지로 태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가장 나이가 어린 토마스에게 물었습니다 “토마스야, 너는 어떤 강아지로 태어날 것 같으냐?” 토마스는 한창 망설이더니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아마 얼룩 강아지로 태어날 것 같아요” "... ^^ " - 백만기의 “조화로운 삶”중 에서/최영희 캡쳐 - 어디 토마스만 그렇겠습니까! - 나 자신과 타인을 위한 조화로운 삶이 섞인 얼룩 강아지는 어떠신가요?- 네피 - 꿈을 꾸는 아이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내향성, 외향성 - 최효석목사

내향성과 외향성은 사람의 기질을 분류하는 기준이다. 칼 융이 1921년에 ‘심리유형’이라는 책에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을 때는 서로 다른 기질을 의미했다. 하지만 사회변화에 따라 ‘외향성 이상주의’가 나타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추세는 내향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 때문에 이어져 왔다. 그 때문에 내향성은 뭔가 결함이 있거나 열등한 것처럼 돼버렸다. 외향성이 지나치게 높이 평가받고 내향성은 지나치게 평가 절하되는 사회에서 인류의 절반에 가까운 내향성의 사람들은 자기의 기질을 감추고 살아오면서 소리 없는 고통을 강요당해 왔던 것이다. 하지만 수전 케인이 자신의 책 ‘콰이어트’에서 말했듯이 내향성은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다. 세상을 바꾸는 건 내성적인 사람이다. 오늘날 한국교회 역..

회개와 회복의 길은 앎이 삶으로 이어지는 것 (호세아 6:1~11) - CGNTV QT

회개와 회복의 길은 앎이 삶으로 이어지는 것 (호세아 6:1~11)오늘의 말씀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

어머니의 카톡 한 줄 - 사랑밭새벽편지

어머니의 카톡 한 줄 우리 어머니는 평소에 말이 별로 많지 않으시고 조금은 무뚝뚝 하신편이다 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속에는 사랑이 늘 있으시다는 것은 나도 잘 느낄 수 있다 다만 표현하는 게 서툴어서 하지 못하신다는 것을 잘 이해한다 그런 엄마가 요즘에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카톡을 보내는 것을 나에게 며 칠 동안 차근차근 배워왔다 나는 엄마가 핸드폰을 적절히 사용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쉽고, 반복적으로 가르쳐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내 핸드폰에 카톡이 왔다 누군가 확인해보니 엄마였다 흐뭇한 미소와 함께 내용을 봤는데, "범진아! 사랑해!" 였다 나는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카톡으로 나마 엄마의 진심어린 마음을 듣게된 것 같아 너무 기뻤다 가끔 말로 표현 못하는 걸 글로는 쉽게 표현하니 참 가슴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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