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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63

3代가 행복, '따로 또 같이' 사는 공간에서 - 사랑밭새벽편지

3代가 행복, '따로 또 같이' 사는 공간에서 친정 3대 8명이 모여 사는 집… 친정이냐 시댁이냐 육아 도우미냐. 워킹맘은 늘 고민한다 누구에게 육아를 의지해야 할지.. 그나마 제일 맘 편한 건 친정 부모다 맞벌이가 늘면서 자연히 친정 중심으로 육아 축이 재편되는 이유다 누구는 모계중심사회로의 회귀란다 지난해 12월 성남시 판교동에 들어선 '층층마루집'(대지면적 231m², 연면적 204m²)은 이런 세태를 잘 보여주는 집이다 건축주인 이종희(35)·오경미(35)씨는 다섯 살, 세 살 아이 둘을 둔 맞벌이 부부 시댁 근처 서울 봉천동 20평대 아파트에 살다가 몇 해 전 고민에 빠졌다 육아 휴직 중인 아내가 내년 3월 복귀하면 아이 맡아줄 사람이 문제였다 고심 끝에 부부는 경미씨 친정과 합치기로 했다 아이..

모진 사랑 - 한재욱 목사

‘모진 사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겉으론 모질게 대하지만 정겨운 사랑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코 양립할 것 같지 않은 ‘모질다’와 ‘사랑’이 어우러진 신비를 보십시오. 거친 것은 사포와 같지만 모진 것은 가죽 같습니다. 거친 것은 까칠까칠하고 딱딱하지만, 모진 것은 튼튼하고 유연하며 탄력이 있어 쉽게 찢어지지 않습니다. 모진 것은 거친 것이 아닙니다. 모진 것은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신비의 조합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진 사랑에 가깝습니다. 비단같이 부드럽지만 엄할 때도 많습니다. 부드럽기만 해서는 영혼을 망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광야로 보냅니다. 그곳에서 독수리 훈련을 시킵니다. 새끼를 둥지에서 떨어뜨려 날갯짓을 배우게 하고 바람 타는 법을 가르쳐서 하늘의 제왕이 되게 합..

곡식이 풍성한 것보다 더 큰 기쁨과 평안 (시편 4:1~8) - CGNTV QT

곡식이 풍성한 것보다 더 큰 기쁨과 평안 (시편 4:1~8)오늘의 말씀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 마음이 머무는 시간 100초 낭독

마음이 머무는 시간 100초 낭독 갓피플에 올라온 영상입니다.말씀과 함께 잠깐이지만 쉼이 되는 시간되세요!!~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라디아서 2장 20절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삼형제의 가족사 박물관 - 사랑밭새벽편지

삼형제의 가족사 박물관 경북 울진의 작은 바닷가 마을 '삼형제 집'이라는 이름이 붙은 100년 된 집이 하나 있다 3형제는 4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이 고향집을 가족사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벽에는 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긴 3형제의 사진과 자랑스러운 상장과 성적표가 붙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어머니가 두부를 만들 때 썼던 맷돌, 아버지가 오래전 한국 전쟁 유공자 표창을 받으면서 함께 받은 조끼, 생전에 즐겨 쓰던 모자도 방 한쪽에 고이 모셨다 삼형제는 시흥, 포항, 대구에 흩어져 살지만 여름이면 고향집으로 여름휴가를 간다 형제는 어머니가 생전에 하던 대로 맷돌을 돌려 콩을 간다 이들에게 지긋지긋하고 창피하기까지 했던 두부 만들기는 이제 부모님 대신 하는 일이나 마찬가지이다 - 연합..

개혁은 언제나 나로부터 - 김석년목사

1521년 독일 보름스에서는 역사상 아주 중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마르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 사건으로 제국 회의에 소환당한 것입니다. 황제 카를 5세를 비롯해 선제후와 주교들까지 참석한 이 회의에서 그는 자신의 견해를 철회할 것을 강요당했습니다. 그는 답변을 위해 하루의 말미를 얻었습니다. 아마도 그 날은 그의 일생 중 가장 큰 갈등과 고통의 밤이었겠지요. 드디어 이튿날 루터는 황제와 주교들 앞에서 교회개혁을 쟁취하는 위대한 말을 남겼습니다. “여기에 나는 서 있습니다. 나는 달리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아멘!” 흔히 사람들은 개혁을 논하며 거창한 이야기들을 쏟아놓습니다. 그러나 루터는 다릅니다. 그는 처음부터 거창한 교회개혁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자신의 죄와 허물..

하나님이 내 방패시니 두려울 대적이 없습니다 (시편 3:1~8) - CGNTV QT

하나님이 내 방패시니 두려울 대적이 없습니다 (시편 3:1~8)오늘의 말씀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2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

척척척-장향희 MV (트로트 찬양사역자 장향희 첫번째 싱글)

독특한 찬양이 올라와 있네요!!~트로트 찬양이라.. 선입견은 금물이네요!!끝까직 쭈~~욱! 흥겹고 은혜로운 찬양이라 생각이 듭니다. 추천합니다!!~ ^^ 뮤지컬배우 출신 장향희 트로트 찬양가수 장향희는 뮤지컬배우 출신이다. 무용을 전공한 그녀는 일찍이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하여 명성황후, 웨스트사이드스토리, 그리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어릴적 꿈이 가수였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트로트가수 제의를 받게 되고 성공하겠다는 다짐으로 4년간 트로트가수 데뷔를 준비했으나 그 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트로트 가수의 꿈이 좌절된 후 유학을 준비했지만 예수님 없이 자유를 누리려했던 것과 세상 성공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사용하려 했던 죄를 깨닫게 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쓰임받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실화 ‘서울대생의 나침반’ - 사랑밭새벽편지

실화 ‘서울대생의 나침반’ (서울대생 가장의 삶의 나침반이 된 '주인집 아줌마') 나는 가장이다 엄마아빠는 둘 다 고아라고 했다 보육원에서 같이 자라고 결혼했다고 그리고 내가 열두 살 때, 두 분은 버스사고로 돌아가셨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었을까, 일곱 살짜리 동생과 두 살짜리 동생을 위해서 공부를 하고, 새벽엔 배달을 하고... 다섯 평짜리 방에서 셋이 잤다 학교에서는 장학금도 줬다 수급자비도 정부에서 줬다 분유, 기저귀, 대부분 그런 걸 사는데 썼다 물론 그 때는 지금보다는 쌌다 그래도 꼬박꼬박 저축도 했다 한 달에 오만 원, 많은 돈은 아니었다 사실 그것도 주인집 아줌마 명령이었다 그리고 몇 년 뒤에 아줌마가 나를 앉혀두고 말했다 "너, 대학 갈 거니?" "아, 일하려고요" "아니야, 잘 ..

마지막까지 힘을 다하라 - 한상인목사

1845년 11월 앗수르의 고대 도시인 님루드에서 발굴작업에 한창이던 헨리 레이야드는 15m나 땅을 팠는데도 아무 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발굴을 중단하자는 인부들을 독려하며 조금씩 더 파도록 했습니다. 인부들은 할 수 없이 단단하고 메마른 땅을 다시 파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검은 돌기둥’(흑색 방첨탑)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왕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유물인 앗수르 왕 살만에셀 3세의 검은 돌기둥이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 돌기둥은 위가 좁아지는 직사각형 형태이며, 2m 높이에 하단 폭이 60㎝로 5단의 그림과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앗수르 왕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예후의 모습과 ‘예후, 오므리의 아들’이라는 글귀도 있었습니다. 레이야드의 인내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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