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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873

위대한 기도는 위대한 순종을 낳습니다 (누가복음 22:39~53) - CGNTV QT

오늘의 말씀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40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더라45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47 말씀하실 때에 한 무리가 오는데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을 ..

나를 살리는 찬송 - 송재희편(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노래: 나무엔)

배우 송재희의 나를 살리는 찬송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노래: 나무엔) 뜻대로 되는 일이 없을 때. 살아가는 것에 두려움을 느낄 때. 그 두려움이 변하여 노래가 될 수 있을까...? -주 안에 있는 나에게(찬송가 370장) -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

삶이 나에게 - 사랑밭새벽편지

삶이 나에게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사는데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 하네떠나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하지 말라 하네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 「내가 두고 온 우산」 중에서 / 최복이 - 힘든 마음 조금 내려놓고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살아요! 마음도 물도 세월도 결국 흘러 갈 테니까요 밀레나 - 흐르는 강물처럼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봄에는 사뿐 사뿐 걸어라 - 한재욱목사(겨자씨)

인디언들은 봄이 되면 이런 말을 한다고 합니다. “모두들 뒤꿈치를 들고 사뿐사뿐 걸어라. 땅 밑에 이제 막 봄의 씨앗들이 올라오니 그걸 짓밟지 말라.” 우리의 옛 조상들은 더 따뜻했습니다. 보통 때엔 씨줄 열 개를 나란히 해서 촘촘하게 엮은 십합혜(十合鞋)라는 짚신을 신었습니다. 그런데 봄이 되면 십합혜의 반(半)인 씨줄 다섯 개에 날줄을 듬성듬성 엮은 오합혜를 신었습니다. 이 짚신은 실용적이지 못했습니다. 보기에도 팔푼이처럼 엉성하고 빨리 닳기도 하고 급하게 뛰어가다 보면 훌떡 벗겨지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봄이 되면 오합혜를 신은 이유가 있습니다. 봄은 모든 벌레들이 알에서 깨어나는 때. 느슨하게 삼은 오합혜를 신고 다니면 알에서 막 깨어난 벌레들이 밟혀 죽는 일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갈치’ 의 원말..

낮은 자리에서 섬기며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리더 (누가복음 22:24~38) - CGNTV QT

오늘의 말씀24 또 그들 사이에 그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28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인즉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

남자의 도량 - 사랑밭새벽편지

남자의 도량 남편이 자주 아내한테 져주니까 어느 날 아내가 남편한테 물었다 “여보 내가 잘못한걸 알면서 왜 자꾸 나한테 져줍니까?” 남편이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은 내 사람이요 내가 당신과 싸워 이겨서 뭐하겠소? 내가 당신과 싸워 이기면 당신을 잃는 것이고, 당신을 잃으면 진 것과 마찬가지요”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장사익- 도리를 가지고 져주는 건 남자의 도량이다 아내한테만은 도량 있는 남자가 되라 사랑한다면 져주세요 진다는 것은 ‘이해해준다’는 사랑의 깊은 의미! 모카피아노 - 행복의 의미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인생은 십자가로부터 - 김석년목사(겨자씨)

오늘날 기독교 신앙의 위기는 곧 ‘십자가 신앙의 위기’입니다. 십자가 없이는 기독교의 진리도 생명도 능력도 복음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 없는 신앙은 생명도 능력도 없는 껍데기 신앙일 뿐입니다. 키에르케고르는 이러한 통찰력으로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인생은 사십부터가 아니다. 이십부터도, 육십부터도 아니다. 인생은 십자가로부터다!” 1945년 10월 히틀러 치하에서 억압 받던 독일교회는 세속화된 신앙을 재정비하고자 십자가 앞에 모여 참회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슈투트가르트 선언문’입니다. 슈투트가르트 선언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더욱 용감하게 신앙고백하지 못한 죄를 자백합니다. 둘째, 더 진실하게 기도하지 못한 죄를 자백합니다. 셋째, 더 감사와 기쁨에 넘쳐 살지..

거룩한 보혈을 부어 영원한 새 언약을 세우시다(눅 22:14~23) - CGNTV QT

오늘의 말씀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1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17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1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19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21 그러나..

지금 하십시오 - 사랑밭새벽편지

지금 하십시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 「지금 하십시오」 중에서 / 찰스 스펄전 - 우리의 삶... ‘지금’ 해야 할 일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NOW’ 입니다^^ 성시아 - 미소 짓는 마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럭비공과 희망 - 한상인목사

옛날 럭비공은 돼지 방광에 가죽 네 조각을 덧씌운 뒤 꿰매어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고무공으로 대체됐고 럭비풋볼유니온(RFU)은 1892년 타원형의 공을 공식 럭비공으로 규정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럭비공은 지금과 같이 점점 길쭉해졌다. 럭비공은 원주의 길이가 짧은 쪽이 28∼30㎝, 긴 쪽이 58∼62㎝이다. 럭비공은 원형의 공보다 훨씬 더 불규칙하게 반동한다. 그런데 이게 매력이다. 만일 정해진 대로 감으로써 희망이 없고 패배할 게 분명하다면 사람들은 정해진 대로 가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흙수저’인 사람들은 럭비공 같은 사회를 선택한다. 기존의 정해진 방식으로는 더 이상 올라설 수 있는 기회가 없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을수록 럭비공 같은 스타 지도자가 갈채를 받는다. 이는 살기 위한, 희망을 갖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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