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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873

만물의 주인이 공평하게 나눠주신 은혜의 기업(민수기 34:1~15)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3 너희 남쪽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의 남쪽 경계는 동쪽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4 돌아서 아그랍빔 언덕 남쪽에 이르고 신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 남쪽에 이르고 또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에 이르고5 아스몬에서 돌아서 애굽 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이르느니라6 서쪽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쪽 경계니라7 북쪽 경계는 이러하니 대해에서부터 호르 산까지 그어라8 호르 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에 이르고9 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이르나니 이는 너희의 북쪽 경계니라10 너희의..

노화가 아닌 성장 - 겨자씨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 올해 98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저서 ‘백년을 살아보니’에서 꺼낸 말입니다. 신체적으로는 여자가 22세, 남자가 24세까지 성장하지만 정신적 성장과 인격적 성숙은 한계가 없다고 합니다. 노력만 하면 75세까지 성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는 너무 일찍 성장을 포기하는 젊은 늙은이들이 늘고 있다는 겁니다. 김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아무리 40대라 해도 공부하지 않고 포기하면 녹슨 기계처럼 노쇠하고 맙니다. 우리 사회는 50대 중반이나 60세를 넘기면 인생을 다 산 것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물론 직업마다 다른 특성이 있겠지요. 하지만 백수(白壽)를 앞둔 김 교수가 “인생의 황금기는 60∼75세”라고 말한 것처럼 나이 듦에 대한 태도가 달..

그리 사랑하자 (Feat. 조찬미) - 김형준

그리 사랑하자 (feat. 조찬미) 작사 김형준 조은혜 작곡 조은혜 편곡 박계수 조은혜 piano 이박 bass 오장훈 drum 박계수 guitar Tommy Kim strings arranged by 이박 조은혜 부부의 연을 맺더라도, 우린 모두 사랑하는 데에 아직 서툴다. 사랑을 받는 삶을 꿈꿔왔기 때문일까? 이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가며 나보다는 남을 위하는 자로 변해가길 소망한다. 가사 다른 걸 보고 다른 걸 향해 가던 우리 둘이서 함께 이뤄가는 사랑이 기쁘기도 하지만 같이 걸을 수 있을 까 조금 두렵기도 해 사랑을 아직 모르는 우리 둘은 여전히 받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는데 잘 해낼 수 있을까 사랑해줄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 둘은 이렇게 주의 사랑 배워가 아직 서툴고 익숙치 않더라도 서로의..

30%의 비밀들 - 겨자씨

어느 공동체든지 이른바 선각자(先覺者) 30%가 전체를 이끌어간다고 합니다. 그들에 의해 세상은 변화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분명하고 명확한 소신으로 업적을 만들어내는 믿음직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느 모임이건 리더의 뜻에 반하는 30%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대가 혹 리더라면 반대편에 선 30%의 지지를 얻는 일에 과욕을 부리지 않아도 됩니다. 30%의 반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말이죠. 반면 변변치 않은 리더에게도 30% 지지자들이 생긴답니다. 고개를 갸우뚱할 이상한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불의한 지도자는 이 30%의 지지로 자신의 만용과 고집을 합리화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변화에 미온적인 30%는 자신의 용기 없음..

사명을 잘 감당하면 선물은 따라옵니다(민수기 32:28~42) - CGNTV QT

오늘의 말씀1 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대오를 갖추어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자손들의 노정은 이러하니라2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이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들이 행진한 대로의 노정은 이러하니라3 그들이 첫째 달 열다섯째 날에 라암셋을 떠났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4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5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 숙곳에 진을 치고6 숙곳을 떠나 광야 끝 에담에 진을 치고7 에담을 떠나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을 치고8 하히롯 앞을 떠나 광야를 바라보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 에담 광야로 사흘 길을 가서 마라에..

사명을 잘 감당하면 선물은 따라옵니다(민수기 32:28~42) - CGNTV QT

오늘의 말씀28 이에 모세가 그들에 대하여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명령하니라2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만일 각각 무장하고 너희와 함께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 앞에서 싸워서 그 땅이 너희 앞에 항복하기에 이르면 길르앗 땅을 그들의 소유로 줄 것이니라 30 그러나 만일 그들이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면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너희와 함께 땅을 소유할 것이니라 31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행할 것이라32 우리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나안 땅에 건너가서 요단 이쪽을 우리가 소유할 기업이 되게 하리이다33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

‘사랑’이란 단어가 없던 시절 - 사랑밭새벽편지

‘사랑’이란 단어가 없던 시절 한국에서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이 땅에는 '사랑'이란 단어를 말하는 이가 없었습니다 기독교가 들어와 아가페 사랑에서 이 단어를 알기 전까지 우리는 '공경할 경(敬)'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글자는 다르지만, 둘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즉, ‘내 중심’이 아닌 ‘상대방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내 중심은 이기적인 생각의 출발점입니다 하지만 사랑은 상대방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대할 때 비로소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 6남매 어머니이신 권 숙향님(75세) - 그렇습니다 나만을 생각해서는 사랑을 이룰 수 없습니다 사랑을 꿈꾸는 자들이여! 나를 내려놓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허일(虛日) - 겨자씨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 오후/ 파리 한 마리 손발을 비비고 있다/ 어덴지 크게 슬픈 일 있을 것만 같아라.” 이호우 시인의 시 ‘허일(虛日)’입니다. 내게는 특별한 일도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은 허사같은 하루였는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깊고 짙은 하루일 수가 있습니다. 무엇이 그리 슬픈지 무엇을 그리 잘못했는지 파리 한 마리가 저리도 손을 비비고 있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살고 싶어 하던 내일이다.” 랠프 왈도 에머슨의 말입니다. ‘오늘’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허일(虛日)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아무 의미 없이 태어난 허생(虛生)도 없습니다. 우리는 우연히 이 땅에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어 이 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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