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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67

부정을 정결하게 하는 붉은 암송아지 잿물(민수기 19:1~10) - CGNTV QT

오늘의 말씀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6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7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8 송아지를 불사른 자..

앎 - 겨자씨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은 암기하는 정보가 아니라 생각하는 힘입니다. 현학적 수사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입니다. 빈틈없는 논리가 아니라 비어 있는 공간(중략)… 머리를 높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낮게 하는 것입니다.” EBS지식채널이 만든 책 ‘지식e(북하우스·12∼13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어떤 지식을 가진 ‘소유적 지식’의 사람과 무엇을 진정으로 아는 ‘존재적 지식’의 사람은 다릅니다. 머리의 힘으로 아는 지식이 있고, 마음의 힘으로 아는 지식이 있습니다. 머리의 지식에 오만과 이기심이 보태지면 무지함만 못합니다. 하나님께선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했다고 하셨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 4:6) 이때의 지식은 체험적 지식, 존재적 지식을 의미합니다. 마치 ..

십일조를 통한 육적 섬김, 영적 축복(민수기 18:21~32) - CGNTV QT

오늘의 말씀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22 이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23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6 너는 레위인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받아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한 사람이 지닌 믿음의 힘 - 겨자씨

크리스천은 오직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곧 예수 대속의 십자가를 의지하는 ‘구원받은 믿음’, 또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임마누엘 믿음’ 그리고 시련과 환난 중에 그리스도의 행하심을 경험하는 ‘역사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았던 대표적인 한 사람을 들자면 얀 후스(1372∼1415)가 있습니다. 그는 체코에서 칼뱅이나 루터보다 100년 먼저 종교개혁을 시도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체코대학 교수요 학장이었던 그는 당시 가톨릭교회의 부패와 잘못된 교리를 지적하다가 교황에 의해 파문당했고 콘스탄츠공의회로부터 화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개혁의 동지들과 교회들을 향해 이렇게 외쳤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모든 이들이여, 진리로 담대하라!” 이런 후스의 믿음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HOW GREAT THOU ART(music video) - Hyangeun Lee(Shama)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적인 음색과 그에 잘어울리는 찬양 아름답네요!!~ ^^ Hyangeun Lee(Shama)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How Great Thou Art)』 국내최초 여성 기타리스트 찬양 연주 앨범인 Hymns with guitar-hyangeunLee의 첫번째 싱글앨범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찬송가'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기타연주로 편곡하였고 싱글 '주의 군대' 를 발매한 놀라운 가창력의 보컬 유아영이 참여하였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가 작사 되어 진 것처럼 아티스트인 hyangeunLee는 스웨덴에 사는 여동생의 결혼과 대자연의 아름다움,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이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조용하고 감미로운 기타소리와 시원한 ..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겐 책임과 권리가 있습니다(민수기 18:1~20)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조상의 가문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2 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함께 있게 하여 너와 네 아들들이 증거의 장막 앞에 있을 때 그들이 너를 돕게 하라3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하지 못하리니 두렵건대 그들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4 레위인은 너와 합동하여 장막의 모든 일과 회막의 직무를 다할 것이요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니라5 이와 같이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6 보라..

축복의 부메랑 - 겨자씨

부메랑은 목표물을 향해 던지면 회전해 날아가다 목표물에 안 맞으면 다시 던진 사람에게로 돌아옵니다. 원래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에버리진이 사용하던 무기였습니다. 예전에 그들은 이걸로 사냥하고 적을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스포츠기구로 사용되곤 합니다. 부메랑은 남을 공격하다가 그게 되돌아와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로 보면 제 줄로 제 몸을 묶는 자승자박(自繩自縛)과 같습니다.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이 스스로를 속박해 괴로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잠 6:2)고 경고합니다. 오늘날 일부 인사들이 신랄하게 남을 비판했던 자신의 말과 글의 부메랑에 맞아 고통을 겪는 걸 보게 됩니다. 이런 고통에 빠..

하나님 선택의 표지, 생명을 틔운 지팡이(민수기 17:1~13)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 중에서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을 취하되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대로 그 모든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3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각 수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4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5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6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매 그들의 지휘관들이 각 지파대로 지팡이 하나씩을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가 모두 열둘이라 그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

무지개를 찾아다니시나요 - 싱잉앤츠

무지개를 찾아다니시나요 - 싱잉앤츠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토크]무지개를 찾아다니시나요 - 싱잉앤츠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돌고도는 생활 하시나요 헛된 모든 꿈을 다 가지고 주님 발 앞에 모두 놓아요 드려요 모두 다 주님께 드려요 깨진 꿈 상한 맘 지친 몸 드려요 모두 다 주님께 드려요 슬픈마음 기쁨으로 변해요 맑은 날만 있다 하지 않아요 궂은 날도 있을 거에요 그런 날도 찬송 할 수 있지요 주님이 우릴 도와주세요 레인보우 레인보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싱잉앤츠| 뜰로 나아오라

균형감 있는 역사인식 - 겨자씨

1950년 6·25전쟁 때 아군의 최후 보루였던 낙동강전선 다부동 전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백선엽 장군이 현장에 도착하니 대대장이 이런 보고를 했습니다. “너무 굶고 지쳤습니다. 물도 없어 더 이상 버티기 어렵습니다.” 이때 백 장군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잘 싸웠다.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여기서 밀린다면 우리는 부산 앞바다에 빠져 죽어야 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끝이다. 내가 앞장서겠다. 내가 두려움에 후퇴하면 나를 쏴라.” 그러고는 앉아있던 병사들을 뚫고 달려갔습니다. 그의 뒤에서 함성이 들렸습니다. “사단장님, 이제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그렇게 국군은 전략적 요충지를 지켜냈습니다. 대구를 지키던 유재흥 장군은 ‘대구를 포기하고 내려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연합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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