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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67

평생 기억하고 감사할 구원의 은혜, 추수의 은혜(민수기 28:16~31) - CGNTV QT

오늘의 말씀16 첫째 달 열넷째 날은 여호와를 위하여 지킬 유월절이며17 또 그달 열다섯째 날부터는 명절이니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 것이며18 그 첫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19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려 번제가 되게 할 것이며20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를 드리고21 어린양 일곱에는 어린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22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리되23 아침의 번제 곧 상번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24 너희는 이 순서대로 이레 동안 매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의 음식..

평생 동지 - 겨자씨

하나님의 일은 누구든 혼자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 뜻에 동참하는 동지가 필요합니다. 만일 내게 주어진 사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면 반드시 뜻을 함께하는 동지가 있을 것입니다. 개혁자 루터에게는 멜란히톤이라는 평생 동지가 있었습니다. 루터가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발표한 지 6개월 만에 그가 속한 수도회 총회가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렸습니다. 당연히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이때 루터는 그 반박문을 20여개로 요약해 더욱 견결하게 선포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고, 공로로 구원받을 수도 없다. 인간이 구원받는 길은 오직 성경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당시 그 자리엔 하이델베르크의 젊은 신학자 멜란히톤도 있었습니다. 그는 루터의 선포를 듣고 크게 감동해 ..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예배 중심의 삶 (민수기 28:1~15)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4 어린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5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빻아 낸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6 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7 또 그 전제는 어린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8 해 질 때에는 두 번째 어린양을 드리되 아침에 드린 ..

존 웨인 아버지의 조언 - 사랑밭새벽편지

존 웨인 아버지의 조언 난 항상 아버지의 조언을 따랐다 첫째, 언행을 일치시켜라 둘째, 무심코 상대방을 모욕하지 말라 내가 누군가를 모욕했다면, 그것은 분명 의도적인 것이다 셋째, 괜히 시빗거리를 찾아다니지 말라 - 미국의 영화배우 존 웨인 -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아버지’ 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고 ‘어머니’ 라고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잃어버린 진주 - 겨자씨

어떤 사람이 타향에서 열심히 일해 많은 돈을 모았습니다. 그는 고향에 돌아갈 때 좋은 선물이 없는지 살피다 귀하고 값진 진주를 보게 됐습니다. 망설이다가 그동안 고생하며 번 돈을 거의 다 들여 그 진주를 샀습니다. 뛸 듯이 기뻐하며 고향으로 향하는 배를 탔습니다. 배 안에서 몇 번이고 진주를 꺼내보고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배가 갑자기 풍랑에 흔들리는 바람에 그만 진주를 바다에 떨어뜨렸습니다. 그는 절망하지 않고 배가 육지에 닿자 바닷물을 퍼내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이틀이 지나도 그는 바닷물 푸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근처 바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거북이 밤낮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한 사람이 바닷물을 열심히 퍼내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거북이 “뭘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바..

사명의 끝을 아는 지도자, 성령이 거하시는 지도자 (민수기 27:12~23) - CGNTV QT

오늘의 말씀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13 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이 돌아간 것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14 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 때에 너희가 내 명령을 거역하고 그 물가에서 내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15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와 이르되16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17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19..

삶의 단순함 - 겨자씨

수년 전 교회건축위원들을 모시고 저희 교회를 설계한 대학교수와 함께 미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시카고의 일리노이공대를 방문했는데 그 교수가 “이 대학에 전설적인 건축가 루드비히 미스 반 데르 로에가 있다”고 했습니다. 로에의 키워드는 ‘레스 이즈 모어’(less is more)라고 합니다. 직역하면 ‘더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저것 치장하는 것보다 단순하게 디자인하면 더 좋은 건축물이 된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건물에 치장을 많이 하는 게 유행이었는데 이 때문에 조잡한 건축물이 돼버렸다고 합니다. 건축가들은 로에의 주장대로 건축의 단순성을 추구하게 됐습니다. 이는 건축뿐만 아니라 산업디자인 전체에까지 영향을 미쳐 ‘레스 이즈 모어’가 디자인의 기초가 됐습니다. 사실 ..

하나님도 인정해 주시는 용기 있는 믿음의 청원 (민수기 27:1~11)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요셉의 아들 므낫세 종족들에게 므낫세의 현손 마길의 증손 길르앗의 손자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의 딸들이 찾아왔으니 그의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라2 그들이 회막 문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지휘관들과 온 회중 앞에 서서 이르되 3 우리 아버지가 광야에서 죽었으나 여호와를 거슬러 모인 고라의 무리에 들지 아니하고 자기 죄로 죽었고 아들이 없나이다 4 어찌하여 아들이 없다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그의 종족 중에서 삭제되리이까 우리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소서 하매5 모세가 그 사연을 여호와께 아뢰니라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7 슬로브핫 딸들의 말이 옳으니 너는 반드시 그들의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그들에게 기업을 주어 받게 하되 그들의 ..

나 주의 것 (Acoustic Ver.) - 스캇 브래너 & 레위지파 (Scott Brenner & Levites)

[New Song] 나 주의 것 (Acoustic Ver.) - 스캇 브래너 & 레위지파 (Scott Brenner & Levites) - Official Music Video 나의 소망 그 모든 것 당신께 있네 비교할 수 없는 그 사랑 주의 사랑 주의 나라 임하시고 주 뜻 이루소서 주 나를 위해 생명 주셨네 나 주의 것 완전한 그 사랑 날 자유케 했네 주 내 힘과 구원 되시니 두렴없네 주의 이름 죄에서 우릴 건지셨네 비교할 수 없는 그 사랑 주의 사랑 다시 생명 주시려 자신을 드렸네 다시 승리 주시려 십자가 지셨네 예수 따르기 위해 나를 드립니다 나의 맘과 나의 삶 주님께 속했네 나 주의 것 주 나의 것 영원토록 우린 하나 나 주의 것 주 나의 것 주 위해 살리 내 모든 것 내려놓고 주 경배해 _ 스캇..

왜 그리 바쁘십니까 - 겨자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동자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113시간으로 가입국 중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웃나라 일본보다 무려 378시간, 가입국 평균보다 347시간이나 많습니다. 이를 일하는 날로 환산해보면 우리는 일본사람보다 1년에 두 달이나 더 일을 하는 셈입니다. 반면 일의 효율을 보여주는 노동생산성은 미국의 절반 수준, 일본의 75% 수준입니다. 즉 다른 나라에 비해 더 긴 시간 일하는데 정작 버는 돈은 훨씬 적다는 것이지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더 죽기 살기로 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좀 생각해봐야 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 합니까. 과연 누구를 위해 이렇게 열심일까요. 발바닥에 불이 나게 뛰어다니는 게 정말 의미 있는 것일까요. 잠 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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