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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67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 - 겨자씨

“그녀는 아마 사랑을 사랑한 것이다.…이것은 거울에 비친 사랑이다. 감정을 자아내는 애정의 대상보다는 감정적인 열정에서 더 많은 쾌감을 도출하는 것을 뜻한다.” 알랭 드 보통이 쓰고 공경희가 번역한 ‘우리는 사랑일까’(은행나무, 7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사랑이 너무 아프다고, 더 이상 사랑을 않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배탈이 한번 나서 더 이상 밥을 안 먹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 관념과 욕망의 그림자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삶은 진짜다(Life is real).’ 미국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의 유명한 시입니다. 삶은 추상적이지 않고 쓰리고 아픈 게 많은 리얼 그 자체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리얼합니다. 내 머리로만 그리던..

언약 백성의 간구,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시편 44:9~26) - CGNTV QT

오늘의 말씀9 그러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버려 욕을 당하게 하시고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10 주께서 우리를 대적들에게서 돌아서게 하시니 우리를 미워하는 자가 자기를 위하여 탈취하였나이다11 주께서 우리를 잡아먹힐 양처럼 그들에게 넘겨주시고 여러 민족 중에 우리를 흩으셨나이다12 주께서 주의 백성을 헐값으로 파심이여 그들을 판 값으로 이익을 얻지 못하셨나이다13 주께서 우리로 하여금 이웃에게 욕을 당하게 하시니 그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조소하고 조롱하나이다14 주께서 우리를 뭇 백성 중에 이야기거리가 되게 하시며 민족 중에서 머리 흔듦을 당하게 하셨나이다15 나의 능욕이 종일 내 앞에 있으며 수치가 내 얼굴을 덮었으니16 나를 비방하고 욕하는 소리 때문이요 나의 원수와 나의 복수자 때문이..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하라 - 하용조 목사

뜨거운 열정! 하나님 사랑한 그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8월입니다. 고 하용조목사의 짧은 유튜브 영상 공유합니다!~[Clip}배우든지 가르치든지 하라 - 하용조 목사 “여러분이 사도행전의 DNA입니다” 성도들은 목회자가 세상 속에서 할 수 없는 일을 합니다 직장에서 세상에서 영혼을 섬기고 제자 삼는 일 하나님은 지금도 이 일에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전신마비보다 더 슬픈 것 - 가수 김혁건

제 39회 가수 김혁건 - 전신마비보다 더 슬픈 것 - 라이프 콘서트: 갓피플TV 구글 김혁건 검색해서 기사 내용 올려봅니다.'더 크로스' 김혁건-이시하, 식물인간 딛고 9년 만에 재기 - 경향신문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2051631301&code...2014. 12. 5. - 지난 10월 SBS '스타킹'에 '전신마비 로커'라는 수식어로 등장해 세상을 놀라게 한 더 크로스 보컬 김혁건, 프로듀서 이시하가 9년 만에 재회해 ...'더 크로스' 김혁건, 전신마비 된 사연…"뭉클" - 중앙일보 - 조인스news.joins.com/article/161645592014. 10. 20. - 남성그룹 '더 크로스'의 김혁건(33)이 전신마비가..

주님의 기쁨이 되면 구원의 은혜가 따릅니다(시편 44:1~8) - CGNTV QT

오늘의 말씀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 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2 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 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박게 하시며 주께서 다른 민족들은 고달프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성하게 하셨나이다3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5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6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리이다7 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 ..

이 세상 가장 좋은 것 - 겨자씨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예수 임마누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예수는 인간적 호칭으로 구원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임마누엘은 신적 호칭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란 뜻을 지니고 있지요. 놀라운 것은 이 둘의 연합입니다. 곧 예수는 임마누엘(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임마누엘은 예수(구원)인 것입니다. 예수 임마누엘!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고 매일의 기도이며, 일상의 체험이자 오늘의 행복이고 인생의 능력이며 최종 목적인 것입니다. 이를 몸소 보여주었던 대표적 한 사람으로 존 웨슬리를 들 수 있습니다. 그는 회심을 체험한 뒤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큰 뜻을 품고 일평생 주님과 동행하며 헌신했습니다. 50여년간 말을 타고 33만4000㎞의 거리를 여행하며 전도했습니..

어린이 사절(No Kids Zone) - 겨자씨

출생률 감소로 산부인과 병원이 썰렁하고, 어린이집이 문을 닫고, 초등학교가 비어가는 시대가 됐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어린이 사절’이란 문구가 무척 이색적입니다. “노키즈존(No Kids Zone·어린이 사절)은 아니지만 노키즈존을 지향합니다. 어린이를 대동하실 경우 조용한 분위기를 깨뜨리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예(禮)가 아니면 보지 말고, 듣지 말고, 말하지 말고, 행동하지 말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올바른 예의는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예의범절과 배려는 생명윤리입니다. 그런데 어린이들은 아직 경험과 지식이 부족해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 해서 ‘어린이 사절’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예의를 지켜야 할 때 지키지 못하는 어린이는 부모의 책임입니다. 바르게 교육하..

낮은 곳으로 - 양해중

낮은 곳으로 - 양해중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토크]꽃샘바람 - 양해중 @김영우의 스윗사운즈 가사 비싼 헤드폰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귀가 됐어 저렴한 미용실에선 자를 수 없는 머리가 됐지 메이커 아닌 운동화는 신기가 조금 창피하거든 특별한 날엔 조금 비싼 그런 식당 가야 하잖아 좀 더 높은 곳으로 편한 곳으로 그런 곳으로 가고 있잖아 주님 가신 그 길은 낮고 낮은 곳인데 나의 길과는 참 멀어보이네 난 어디로 가나 더 큰 평수의 아파트가 안정되고 걱정 없는 노후가 언제부터 이런 것들이 나의 앞길에 있게 된 걸까 천하디 천한 말구유에 숨이 차오르던 갈보리 언덕 주 걸어가신 그 길 따라 나도 낮고 낮은 그 곳으로 좀 더 낮은 곳으로 십자가 길로 내 주를 따라 걷길 원하네 주님 가신 그 길로 깊은 사랑의 길로..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는 갈급한 영혼(시편 42:1~11) - CGNTV QT

오늘의 말씀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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