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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12

[겨자씨] 오병이어 놀이터

초등학교 1학년 ‘승주’가 있습니다. 이 아이가 “사모님! 우리 교회 돈이 부족해서 놀이터를 못 만들어요?”라고 묻더니 “내가 놀이터 헌금을 하려고요” 하면서 ‘놀이터 헌금’ 200원을 냈다고 재정부서 알려왔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그 아이의 마음이 고맙고 사랑스러워 새벽마다 놀이터를 위해 기도하고 주일에 광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는 3000평 대지와 아름다운 예배당이 있지만 아직 놀이터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놀이가, 나무 오르기, 줄타기, 흙장난 등, 아이들의 현실입니다. ‘지난주 승주라는 아이가…’ 저는 놀이터 이름을 ‘오병이어 놀이터’라고 지었습니다. 이 아이는 5000명의 숫자에 끼지 못했지만, 5000명 중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했던 한 아이와 같습니다.(요..

[겨자씨]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

“에이 벌써 1월도 20일이 넘었으니 그냥 구정으로 새해를 맞이한다고 생각하고 다음 달부터 시작할래요.” 2013년에는 반드시 자신이 목표로 한 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하겠다고 약속했던 사람의 말이다. 아마도 주변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을 것이다. 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실천하지 못하고 자꾸 번복하는 것일까. 이유는 인간은 누구나 ‘안전지대(Comfort Zone)’라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에게 익숙해진 행동방식을 선호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 번 이 지대에 들어가게 되면 그곳에 계속 머물고 싶어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며 성공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을까. 그 비밀에 대해 미국 종합경제지 포천의 편집장 제프 콜빈은 ‘재능은 어떻게 ..

주 같은 분은 없네 -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2012앨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2012 앨범 - 신실한 주 사랑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Track 6. 주 같은 분은 없네 주 같은 분은 없네 가장 귀한 나의 주님 주만이 나의 삶의 이유 되시네 주 같은 분은 없네 내 힘 되신 능력의 주 주 의지할때 새 힘 주시네 주님 필요해요 영원한 내 소망 주 나의 모든 것 생명 되시네 주님만 높이리 영원한 나의 왕 존귀하신 예수 찬양해 주 같은 분은 없네 영원한 생명 주신 주 그 사랑 변함없고 우리와 함께하시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소명자 - 축복의 사람 4집

소명자 - 축복의 사람 4집 트랙 소개이번 앨범의 타이틀 넘버로서 교회 안의 사역자뿐만 아니라 선교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모두를 향한, 특히 일상에서 전쟁과도 같은 삶을 살며 자신의 소명을 따라 예배하는 이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았다. 영혼을 살리는 삶,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에 우리에게 이것 외에 무엇이 남겠는가. 여기, 축복의 사람과 함께 드리는 믿음의 고백을 놓치지 말자. 당신이 바로 주의 소명자요, 거룩한 예배자이니까.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소명자 (작사 김만희, 작곡 김주일) 나의 분주함 내려놓고 주 보좌 앞에 나갑니다 나의 나 된 것을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한 영혼 구원하라는 주님의 거룩한 명령 그 음성따라 나..

도우시는 하나님.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5:7) 새롭게 한해 많은 계획들과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두려움도 옵니다. 그럼에도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길 원합니다.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을 오늘도 바라보길 원합니다. 축복합니다. ^^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진정한 힐링

요즈음 많은 사람이 쓰는 용어 가운데 이슈가 되는 것이 ‘힐링’이라는 말이다. 몸도 마음도 치유 받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과거처럼 배고파서 죽는 사람보다 마음의 병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더 많다. 이제 자살은 우리나라의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인성교육 부재를 뼈저리게 느끼는 시대가 되었다. 지식은 가르쳤지만 상식은 가르치지 않은 입시 위주의 교육이 가슴을 치게 하는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는 ‘웰빙’ 바람이 불면서 저마다 건강을 생각한 나머지 오가닉(유기농)을 선호하게 되었다. 농약을 치지 않은 건강한 식품을 먹기 위해서다. 그런데 요즈음은 오가닉에서 2% 부족한 것을 채우고자 자연 그대로인 로가닉을 찾는 시대가 되었다. 화장품도 천연 그대로의 로가닉 화장품을 선호하는가 하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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