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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576

꿈은 기다림이다 - 홍의숙박사(겨자씨)

“꿈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림이 없는 꿈은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이루고 싶으면 기다리세요. 내 나이가 75세라 다른 사람들이 보면 무슨 꿈이 또 있으랴 하겠지만 나는 내 앞에 전개될 30년 전에 꾼 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홍보문구이다. 터키와 로마를 다녀오면서 함께 방을 쓴 분도 75세 여성 회장님이셨기에 유난히도 눈에 들어와 기억에 남아있다. 그분 역시 건강한 모습으로 오히려 50대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배우고 나누며 회사의 미래를 위해 꿈을 꾸시는 분이었다. 두 분의 지나온 삶을 직접 다 보지는 못했다 할지라도 분명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수많은 좌절과 고통을 이겨낸 결과 지금의 모습이 나왔을 것이고 기다리면 다른 꿈도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또..

나 하나쯤이야 - 설동욱목사(겨자씨)

마이클 코스타라는 유명한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연습을 시키던 중 갑자기 악기 하나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피콜로 연주자가 연주를 멈췄던 것이다. 그 연주자는 장엄한 오르간소리와 북소리, 다른 악기 소리가 너무 크게 울려 퍼지기에 “나 하나쯤이야” 생각하고 잠시 연주를 중단했다. 그러나 그때 마이클 코스타가 “피콜로 소리는 어디 갔느냐”며 “피콜로 소리 때문에 오케스트라가 산단 말이오!”라고 고함을 쳤다. 이 말에 피콜로 연주자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이 전체를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누군가 버린 캔 음료를 연결하는 8자 모양의 비닐 고리에 거북이가 끼어 그 모양대로 기형으로 자랐다는 내용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뒤늦게 비닐 고리를 제거했지만 거..

블랙가스펠 Black Gospel - 양동근,정준,김유미,헤리티지(2013영화)

천만 성도가 주목한 기독영화 '회복' 제작사의 세 번째 영화 '블랙가스펠' 출연:배우 양동근, 정준, 김유미, CCM 그룹 헤리티지 뉴욕 할렘에서 블랙 가스펠을 배우며 사랑과 용서, 희망과 치유를 발견하는 멤버들의 블랙 가스펠 도전기를 그린 다큐영화 '블랙 가스펠' 예고편 [굿펀딩 개봉지원 프로젝트 보기] http://bit.ly/11HKwPT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십자가 그늘 아래 by 유승아 (Worship Insight: Rushing Water)

기대감 충만한 유승아의 '십자가 그늘 아래' '워십인'에서 보였던 유승아의 잠재력은 여전하다. 싱어송라이터이면서 탁월한 가창능력과 회중을 사로잡는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유승아가 새 노래를 들고 찾아왔다. '십자가 그늘 아래'는 말그대로 단아하다. 담백하고 서정적인 편곡 뿐 아니라 원초적 멜로디가 가진 단아함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십자가 앞에서 예배하는 진정한 한 인생의 고백을 만나게 된다. 예배와 찬양을 위한 디지털매거진 [워십인사이트]를 통해 처음 소개된 곡이다. 앞으로의 유승아가 어떤 음악으로, 어떤 예배로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를 섬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유승아의 고백 』 깨어진 마음 있는 그대로 십자가 그늘 아래 나아가 주님께 드리는 예배. 이것은 내게 포기할 ..

희생의 무게 - 오범열목사(겨자씨)

한 소년이 개를 데리고 여객선 갑판 위에서 놀고 있었다. 소년이 공을 던지면 개가 잽싸게 그것을 물어왔다. 그런데 소년이 던진 공이 또르르 굴러서 바다로 떨어졌다. 충성스런 개도 공을 따라 바다로 뛰어들었다. 소년의 아버지가 선장에게 달려가 읍소했다. “배를 멈추어요. 강아지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선장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강아지 한 마리 때문에 여객선의 스케줄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강아지를 포기하십시오.” 그때 소년의 아버지가 갑자기 바다로 뛰어들었다. 선장은 항해를 멈추지 않을 수 없었다. 위험에 처한 승객을 구출하는 것이 최우선이었다. 결국 선장은 배를 멈추고 선원들을 동원해 아버지와 강아지를 모두 구해냈다. 아버지의 과감한 결단과 희생이 강아지를 살린 것이다. 희생의 크기에 따라 변화의 규모..

"보내주소서" - 순녀들 of 덕성여대 C.C.C

2013 전국대학생 CCC 여름수련회 CCM Festival 인기상 & 3등 수상작 "보내주소서" - 순녀들 of 덕성여대 C.C.C 작곡, 사 : 유자혜, 김영원 녹음, 믹싱 : 홍정기 가사 주여 보내주소서 내게 주님 예비하신 그 사람을 주님 계획하신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형제를 보내주소서 주여 보내주소서 내게 주님 허락하신 그 사람을 주님 이끄신 곳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형제를 보내주소서 소순장부터 꿈꿔왔던 고학번의 로망 모범적인 교제로 순원들의 본이 되는 것 그런데 나 벌써 4학년 마지막 여름수련회인데 아직도 혼자 있네요 이러다가 시집도 못 가고 순원의 청첩장 받는 건 아닌지 CCC에서 CC는 무슨 우린 여대인데 연합채플을 가도 북지부는 반이 여대 주님을 신뢰해요 독신의 은사는 나 아니잖아..

마음에 생채기가 난 사람 - <내려놓음 365묵상, 이용규>

마음에 생채기가 난 사람은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계속 마음에 품게 된다. 악한 영은 대부분 분노나 미움으로 그 상처를 확대시킨다. 판단은 분노나 미움을 촉발하게 마련이다.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_ 렘 6:14.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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