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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32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기도문) - 박종호(2013재발매출시소개)

박종호의 찬송 (Park Jong Ho's Favorite Hymns I & II)이번에 재발매 되는 “박종호의 찬송 : Park Jong Ho’s Favorite Hymns I & II” 는 박종호 27년의 작품활동 가운데 가장 큰 애착과 함께 세계적인 프로듀서들이 함께 참여한 작품으로 미국 가스펠뮤직과 팝음악의 거장들이 편곡 및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앨범이다.미국 최고의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자로 80, 90년대 미국 최고의 가스펠가수 Sandy Patty의 프로듀서로 수많은 역작을 만들어내고, Disney 영화음악 편곡자로 변신한 미국 최고의 영감 넘치는 다이내믹한 오케스트라 편곡자 David T. Clydesdale, Whitney Houston 주연의 영화 “Bodygard“ 의 작품에 함께한 미국 ..

전도를 통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 더 깊은 묵상(히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11장1~3절)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두려움 많은 세상 속에서 - 이상화 목사(겨자씨)

상담전문가들이 상담 주제를 분류한 결과표를 보니 ‘두려움과 공포’에 관한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내과 의사들도 “‘심장이 두근거린다, 식은땀이 난다, 가슴이 답답하다, 귀에서 소리가 난다, 머리가 아프다, 소화가 안 된다’는 고통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온 환자들을 검사해 보면 적게는 50%, 많게는 70%가 아무런 이상 소견도 없다는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지나친 두려움이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야 하고,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이들을 만나 보면 그 가운데 까닭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채근담을 보면 ‘쉬운 일도 신중하게 하고, 곤란한 일도 겁내지 말고 해 보아야 한다. 첫 고비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능히 할 만..

지식사업으로 10년만에 이룬 꿈 - 홍의숙 박사(겨자씨)

2003년 지식사업으로 해외에 진출하겠다는 꿈을 갖고 사업을 시작했다. 지식을 해외에 수출하겠다는 나의 꿈에 대해 당시 많은 사람들은 그 중요성과 우선순위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조금은 외로운 길을 걸어온 것이 사실이다. 지식을 판다는 것 자체를 의아해하고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 꿈을 꾼 지 10년이 지난 지금,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이 일이 현실로 내 앞에 성큼 일어났다. 10일, 세계에서 4번째 높은 빌딩인 쿠알라룸푸르의 메나라 KL 타워에서 말레이시아 첨단기술진흥원(MIGHT)과 인코칭이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다. 한국의 지식을 말레이시아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 무엇보다 감격스러웠다. 말레이시아 중기청장이 한국적 업무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반성장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주요 TV방..

로봇다리 세진이가 전하는 땡큐

sbs 땡큐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내용 중 일부입니다.로봇다리 세진이가 전하는 땡큐진한 감동이 전해져옵니다.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세진이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밝혀 감동을 주었다.3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땡큐-첫번째 번개 콘서트 in홍대'편을 진행해 땡큐에 출연했던 출연자들과 시민들의 깜짝 만남을 그렸다.이 날 방송에서 여러 출연진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던 중 차인표는 아주 특별한 손님을 시민들 앞에 소개했다.자리에 앉아 있던 한 소년이 쑥스러운 듯 앞으로 나오자 차인표는 시민들에게 "로봇다리 세진이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시민들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차인표는 소년에게 바지를 한 번 들춰달라고 부탁했다.드러난 바지 아래로 보이는 것에 시민들은 깜짝 놀랐다. 소..

Are You Ok?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 청소년특집강연회(세바시)

고향 제주도에서의 어린 시절은 행복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가난, 다툼만 하는 부모님, 대학진학 실패.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검은 파도가 출렁이는 밤바다에 몸을 던져버리고 싶기도 했습니다. 때때로 어린 시절의 제 모습을 회상하면, 그 때 어느 누구에게도 듣지 못했던 물음 하나가 생각납니다. 너 괜찮니? 지금 우리 청소년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물음입니다. 그 물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노벨상 얘기 그만해야 노벨상 나온다 @장하석 케임브리지대학 교수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우리 나라는 왜 아직까지 노벨상 하나도 못 탔냐는 한탄들을 많이 합니다. 다른 많은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다투게 되었는데 기초과학은 아직 멀었다는 걱정이지요.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 과학을 크게 발전시키려면 성질 급하게 등수를 따지는 대신, 제대로 인정받는데 몇십년 걸릴 정도로 기발한 생각들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렇게 색다른 생각은 생활 자체를 색다르게 하지 않고서는 나오기 힘들 겁니다. 괴짜를 아껴주는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사회의 여러 방면에서 사고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유지해야만 예측불허의 미래에 잘 대응할수 있습니다. 상투적인 생각에 도전하고, 과학과 사회의 경직화를 막는 것은 제가 추구하는 철학의 중요한 기능입니다. 과학사와 과학철학 두 분야에서 모두 당대에 가장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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