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민... 낯선이름이다.하지만 금새 익숙한 이름이 될것같다.당찬신예 지혜민(서울신학대학교 4년)의 등장으로 한국ccm은 어두운 하늘에서 작은 빛을 보게 되었다.막연히 찬양사역을 꿈꾸던 어린소녀가 나이에 걸맞지 않은 앨범을 들고 나타났다.성숙하고 세련된 음악과 풍성한 사운드, 그리고 앳되지만 당찬보컬, 이 모든것은 묘한 조화를 이루며 듣는이에게 큰 감동을 준다.지혜민은 어려웠던시절 은밀히드렸던 신앙의 고백들이 노래가된것을 신기해한다.또 그 노래들이 이젠 다른이들에게도 힘과 용기를 줄거란 사실에 크게 기뻐하고있다.이 꿈같은 일을위해 하나님은 양승찬을 만나게 하셨다.만능뮤지션 양승찬은 우리들에게 익숙한 "아름다운세상"으로 잘 알려져있다.그는 본인의 앨범뿐아니라 다른이들의 여러 앨범을 프로듀싱했다.싱어송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