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하나님을 향한 뚝심이 있다. 한국모던워십을 이끄는 디사이플스의 리더이지만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한다. 그는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메신저’로 쓰임받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고백하는 찬양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내가 가진 것들 때문에 진짜 자랑할 주님의 이름이 가려지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게 하는 ‘나의 자랑’과, 12월 발매 예정인 디사이플스 6집에 실릴 ‘다시 한번’을 통해 하늘의 위로와 소망을 품길 원한다. 진행 김경미 나의 자랑 작사· 작곡 정신호내게 주어진 내 삶의 모든 것 그의 은혜라 나의 실력과 나의 그 어떤 것도 모두 다 나의 겸손도 또 나의 열정도 그의 은혜라 내가 지금 설 수 있는 이곳도 은혜라 나의 자랑은 나를 위해 자기 몸 버리신예수님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