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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08

뇌는 시키는 대로 한다 - 사랑밭새벽편지

뇌는 시키는 대로 한다 뇌는 뭐든지 우리가 믿으라는 것을 믿는다. 우리가 말을 하면 뇌는 그것을 창조한다. 뇌에게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러니 변화를 만들고 그 변화를 유지하려면 뇌의 작동 방식을 따라야 한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은 뇌에서 전기 자극으로 변환되고, 이 자극은 뇌의 통제 센터에 지시를 내린다. 결국 모든 감정, 느낌, 행동, 순간이 생각의 지시와 통제를 받는 셈이다. 다행이 우리는 뇌를 다시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낡고 부정적인 이미지와 한계 짓는 믿음을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것들로 교체할 수 있다. - 빅 존슨 / 13+1의 기적 - ------------------------------------------- 긍정에는 축복이 따르고 부정에는 그 반대가..

창의적 내면 심리를 키우자 -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창의성이 큰 관심을 받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한 정신과 의사가 경영자들 모임에서 심리상태를 조사해본 결과 내면에 창의적 심리를 갖고 있는 사람은 2.3%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마음 안에 창의성을 가로막는 심리 장벽들이 높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단의 구성원과 다른 견해를 주장했을 때 외로움을 겪거나 손해를 입는 것을 우려한 나머지 다른 구성원의 생각과 행동에 순응하게 됩니다. 남들은 자녀를 학원에 보내는데 우리 아이만 안 보내면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조직에서 회의할 때 새로운 의견을 내놓았다가 괜히 모난 돌이 되어 정 맞게 되지는 않을까. 그러다보면 그 조직이 얻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창의적인 내면 심리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리더는 다양한 개성을 발휘하도록 이끌어..

지혜 안에 거하는 삶이 안전합니다 (잠언 9:1~18) - CGNTV QT

지혜 안에 거하는 삶이 안전합니다 (잠언 9:1~18) 1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2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3 자기의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4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7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이 잡히느니라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9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10 여호와..

인생 꽃 - 사랑밭새벽편지

인생 꽃 꿈이 꽃 되어 피어나는 날 겨웠던 나날들을 잊는다 넉넉한 웃음만 있으면 어떤 고생도 감수할 넉넉한 마음 한 때는 꿈이 내동댕이쳐져 수많은 나날을 울어야 했지만 인생 꽃은 열매되어 정겨운 소득들로 한 아름 가득 더 이상 울지 않으리라 더 이상 겨워하지 않으리라 꿈을 잃고 우는 저들이 있는 한 인생의 꽃피우기는 멈추지 않으리라 - 소 천 - ------------------------------------------- “나 혼자의 삶은 짐승, 더불어 살면 사람!” 이라고 하단 댓글을 썼는데, 이 글을 지켜보던 자매가 하는 말 “짐승도 더불어 사는데...” 이 말을 듣고 저는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 인생은 소망 잃은 이를 위해 한 송이의 꽃을 피우는 것 - * 12주년기념! 마음을 위로하는 소천갤러..

도로 위 벽돌 - 사랑밭새벽편지

도로 위 벽돌 달리던 화물차에서 벽돌 수백 장이 도로로 쏟아져 일대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하지만 쏟아진 벽돌로 혼잡했던 거리는 삼삼오오 힘을 모은 시민들 덕분에 금새 말끔해졌습니다. - YTN - ------------------------------------------- 성숙한 시민의식이 만드는 따뜻한 세상! 대한민국, 아직은 살만합니다^^ * 12주년기념! 마음을 위로하는 소천갤러리보러가기(3편)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오늘 삶의 현장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지혜 (잠언 8:22~36) - CGNT QT

오늘 삶의 현장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지혜 (잠언 8:22~36)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주의 길에 선 사람에겐 땅의 복도 참복이 됩니다 (잠언 8:1~21) - CGNTV QT

주의 길에 선 사람에겐 땅의 복도 참복이 됩니다 (잠언 8:1~21)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3 성문 곁과 문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6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8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9 이는 다 총명 있는 자가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가 정직하게 여기는 바니라 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

인생은 단막극이 아닙니다 -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연극에서 한 장면이 끝나면 불이 꺼지고 두터운 커튼이 내려옵니다. 무대가 캄캄해지고 커튼 뒤에서 드르륵 바퀴 굴리는 소리, 뚝딱거리는 설치음이 들립니다. 방금 본 장면과는 전혀 다른 장면이 무대 위에 설정되고 있음을 우리는 압니다. 갑자기 커튼이 올라가고 순간 불이 환하게 들어오면 새로운 장면이 열립니다. 이전 막에서는 울고 가슴 아파하고 지난했던 삶의 곤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이 바뀌면 다른 사람이 나옵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분위기가 바뀌었기 때문에 웃고 떠들기도 합니다. 이전의 아픔은 그리움으로 추억합니다. 단막극은 장면 하나로 다양한 애환을 압축해 전개합니다. 반면 여러 막으로 구성된 연극은 그 장면이 훨씬 다양합니다. 고통스럽고 소망이 없어 보이는 우울한 장면도 있으나 기쁨의 장면도 있습니다...

좋은 소식, 나쁜 소식 - 사랑밭새벽편지

좋은 소식, 나쁜 소식 의사가 환자에게 검진 결과를 설명하고 있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요," 의사가 말했다 "좋은 소식은 당신의 남은 수명이 24 시간인 것입니다" 환자가 깜짝 놀라며 물었다 "그게 좋은 소식이라고요?!" 그러자 의사가 말했다 "사실... 나쁜 소식은 제가 그 사실을 어저께 알려드렸어야 했다는 겁니다" - 김보은 정리 / 7000치유센터 - ------------------------------------------- 웃게 만드는 것도 참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네요 ^^ - 편안한 주말 되십시오 ^^ - * 12주년기념! 마음을 위로하는 소천갤러리보러가기(2편) 시현민 - Smile On The Sky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나의 감사 제목 - 고일호 목사(서울 영은교회)

몇 년 전 연세의료원 원목실의 초청으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직원예배 시간에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었다. 예배 후에 병원의 운영을 책임지는 이철 당시 연세의료원 원장을 비롯한 중역들과 함께 다과시간을 가졌다. 그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한 분 한 분이 귀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들의 언행과 태도 속에는 겸손함과 경건함이 있었다. 그리고 생명의 고귀함에 대한 소명의식과 단단한 기독교 신앙정신이 스며 있었다. “세브란스병원은 우리 민족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선물입니다. 그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목사님과 교회의 기도를 바랍니다.” 이 전 원장은 헤어지며 나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그리고 40년 동안 세브란스의 가족으로 살면서 겪었던 자신의 경험과 하나님의 은혜를 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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