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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36

살면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인가 -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누군가 당신에게 “살면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내가 목사인 것을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묻곤 합니다. “목사님 설교하기 참 힘드시죠?” 그럼 저는 대답합니다.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설교보다 더 힘든 것은 오히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은 조그마한 부주의로 유리그릇을 산산조각 내듯이 사람과의 관계도 깨뜨리곤 합니다.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함께 생활하는 이들이 남긴 작은 할큄입니다. 그렇다고 상처를 입었을 때 후벼 파서 상처를 덧나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딱지를 긁지 않는 것이 인내입니다. 힘겨운 것을 힘겹다고 짜증 내지 않는 것은 어리석게 보일지 몰라도 새살이 돋아나게 하는 신기한 치료법입니다. 현대인들은 외모로 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다하기 전에 (에스겔 22:1~16) - CGNTV QT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다하기 전에 (에스겔 22:1~16)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네가 심판하려느냐 이 피 흘린 성읍을 심판하려느냐 그리하려거든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이 알게 하라 3 너는 말하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자기 가운데에 피를 흘려 벌받을 때가 이르게 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히는 성아 4 네가 흘린 피로 말미암아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웠고 네 연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노라 5 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6 이스라엘 모든 고관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에 있었도다..

마음 따뜻한 택시운전사 - 사랑밭새벽편지

마음 따뜻한 택시운전사 돈보다 양심을 따르며 세상엔 좋은 사람이 더 많다고 말하는 한 택시기사의 이야기! 만약 여러분이 현금 1,200만 원과 상품권을 주우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양심을 따르는 일이 당연한 도리일지라도, 그것을 행할 때에는 큰 용기가 필요로 합니다 - 한 사람의 떳떳한 선행이 오늘도 우리의 삶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하나님이 사용하지 못할 도구는 없습니다 (에스겔 21:18~32) - CGNTV QT

하나님이 사용하지 못할 도구는 없습니다 (에스겔 21:18~32) 1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어귀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 표를 하여 20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의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21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어귀에 서서 점을 치되 화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 제물의 간을 살펴서 22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설치하며 입을 벌리고 죽이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설치하고 토성을 쌓고 사다리를 세우게 되었나니 23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거짓 점괘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

끝까지 -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시작이 반이라면 끝은 전부입니다. 누구나 시작은 열정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그러나 삶이란 누구랄 것 없이 시련과 지루함, 아픔의 연속입니다. 인생이란 다양한 삶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고, 그러한 각양의 요소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기에 기쁨과 슬픔의 교직(交織)은 필연입니다. 우리는 이 시련의 고비 속에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고난을 감내하고 끝까지 갈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중단하고 심리적 평안과 출구를 찾는 논리를 개발할 것인가의 선택입니다. 대개 삶의 계산은 불가하고 막막한 심정 쪽으로 기웁니다. 믿음의 삶이란 보다 확률이 높은 쪽에 나를 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하셨고 소원을 주셨던 그 믿음의 비전에 따르는 것입니다. 저 멀리 보이고, 살아갈수록 내가 가야 할 곳과 나 자신의 거리가..

생각하는 지팡이 - 사랑밭새벽편지

함 웃고 지나가죠.~ ^^아프신 할머니들을 두고.. 그런 핀잔은 마시고.. 생각하는 지팡이 지팡이를 짚은 꼬부랑 할머니가 한 병원 진찰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할머니가 진료를 끝내고 나오면서 등을 곧게 펴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이 놀라서 물었다 “아니 의사가 어떻게 했길래 허리가 곧게 펴졌어요?” 할머니가 웃으며 대답했다 “응~ 의사가 긴 지팡이를 주더라고!” - 이경미 푸른꿈 바리스타 정리/감사마을 - 짧은 지팡이가 문제였다 지팡이가 짧으니 허리는 굽어지고 어느새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버린 것이다 - 생각의 발상은 꼬부랑 할머니도 펴지게 되네요^^ - 양현주 - 푸른 하늘을 날아서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심판이 철저함을 알수록 참된 회개에 이릅니다 (에스겔 21:1~17) - CGNTV QT

심판이 철저함을 알수록 참된 회개에 이릅니다 (에스겔 21:1~17)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성소를 향하여 소리 내어 이스라엘 땅에게 예언하라 3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4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 터이므로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모든 육체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 5 모든 육체는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칼집에서 빼낸 줄을 알지라 칼이 다시 꽂히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6 인자야 탄식하되 너는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7 그들이 네게 묻기를 네가 어찌하여 탄식하느냐 하거든 대답하기를 재앙이 다가온다는 소문 때문이니 ..

고마운 돌 - 사랑밭새벽편지

고마운 돌 아프리카의 어느 마을에 강이 하나 있답니다 수심은 그리 깊지 않지만 물살이 무척이나 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강을 건널 때 무거운 돌을 하나씩 짊어진답니다 거친 물살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돌을 짊어지고 건너는 것입니다. 혹시 지금 짊어진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어쩌면 그것은 거친 강물에 휩쓸리지 않게 해줄 고마운 돌인지도 모릅니다 - 주동석 그린월드 팀장 / '당신이 희망입니다' 중에서 - 짊어진 돌이 고마운 돌입니까? 나를 힘들게 누르는 돌입니까? - 결국 나의 마음먹기 나름 ^^ - 박호연 - 마음이 이슬 되어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회복의 근거는 내가 아닌 하나님입니다 (에스겔 20:40~49) - CGNTV QT

회복의 근거는 내가 아닌 하나님입니다 (에스겔 20:40~49) 4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에서 너희 예물과 너희가 드리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4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흩어진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여러 나라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42 내가 내 손을 들어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고 43 거기에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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