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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43

감사로 살아가는 행복 - 이인선 열림교회 목사

작가 이석원의 산문집에 이런 글이 나옵니다. “나는 거의 매일 일기를 쓴다. (중략) 어제는 한 5∼6년 전의 일기 2년 치를 읽었다. 읽다 보니 그 2년 동안 내게 수많은 크고 작은 행운과 불행이 있었는데 불행이 단지 불행으로 끝나지 않고 뜻밖의 즐거움과 행운을 가져다준 경우가 있었다.” 우리교회는 해마다 맥추감사주일부터 추수감사주일까지 ‘감사로 살아가는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전교인들이 감사 일기를 씁니다. 일반적인 일기를 통해 삶을 회고할 때도 인생의 불행과 고통이라고 여겨졌던 시간들이 그저 불행과 고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는데, 특별히 감사 일기를 쓰는 분들은 모든 것을 감사의 렌즈로 보게 되면서 우리의 모든 시간들이 소중하고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일기를 쓰면서 하나님..

하나님이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사랑합니다 (요한1서 4:11~21) - CGNTV QT

하나님이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사랑합니다 (요한1서 4:11~21)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

겸손 - 사랑밭새벽편지

겸손 찻잔은 주전자보다 낮은 곳에 있어야 물을 얻습니다 겸손한 자기 위치와 자세입니다 알아도 조금 모르는 척 하십시오 많이 가졌어도 조금 부족한 척하고 강해도 조금 약한 척하십시오 혼자 다 할 수 있어도 여러 사람과 함께 하십시오 나보다 어리다고 마구 대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사람이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으나 나중에는 온 주위를 넉넉하게 합니다 - 뉴욕 열방교회 힐링보이스 / 안혜권 목사 - 얼마전 어깨 힘주다가 코 깨지는 사람 본 적있습니다^^ 낮출수록 높아지는 참 신기한 원리 겸손이 삶의 지혜네요! - 오늘! 겸손한번 시도 해보시지요 - 고은빛 - 친절한 마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몇 점일 것 같습니까 -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얼마 전 한 사람에게 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본인이 하나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 날마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꿈속에 누군가 나타나 그에게 성적표를 주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를 향해 평가한 점수를 합산해 평균을 낸 것이었습니다. 성적표를 펼쳐보기 전 최소한 90점 이상은 나올 것이라 짐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펼쳐보니 70점이 약간 넘었답니다. 꿈이었지만 자신이 그 정도 점수밖에 받지 못해 너무나 마음 아프고, 사람들을 향한 분노가 생겼답니다. 꿈에서 깬 후 그는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이제까지 살아온 모습은 하나님을 의식하고 순종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의식하고 세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자 함이라는 것을요. 그는 제게 말했습니다. “세상 사..

영적전쟁의 의미- 인사이트TV [낮은울타리]

영적 전쟁은 사탄과만 싸우는 것이다? 세계관 전쟁이 영적전쟁이다! 이 영상은 낮은울타리 어머니통찰력학교 현장강의 2강 1부에서 발췌하여 제작되었습니다. 통찰력 넘치는 강의 전체를 보기 원하시면 낮은울타리 홈페이지에 오셔서 VIP회원이 되어주세요! 페이스북에도 오셔서 다음 세대의 회복과 영적인 성장을 돕는 낮은울타리를 응원해 주세요! 홈페이지: http://www.wooltari.com/shop/main/in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ajonwooltari/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진리의 영에 속한 사람은 서로 사랑합니다 (요한1서 4:1~10) - CGNTV QT

진리의 영에 속한 사람은 서로 사랑합니다 (요한1서 4:1~10)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

진짜 걸음 - 사랑밭새벽편지

진짜 걸음 남에게 끌려다니는 걸음 억지로 남을 앞지르려는 걸음 마지못해 걷는 걸음 도망치는 걸음 그런 건 별로 걷는 게 아닌 것 같다 목적지를 분명히 알고, 그곳을 향하여 자신의 속도로 걷는 것 이게 ‘진짜 걸음’인 것이다 - 중에서/ 윤선민 - 당신은 어떤 걸음을 걷고 계신가요? - 따라 걷는 ‘그냥 걸음’이 아닌 '진짜 걸음’ 되시길!- 모리스 -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1년 52주 주일마다 우리 자녀들은 교회당에 모입니다. 일주일 168시간 중 대부분을 학교와 학원에서 보내다 일주일에 한두 시간 교회에서 보내는 것입니다. 게다가 고3이 되면 중직자 자녀들도 교회가 아니라 학원으로 갑니다. 제가 어린 시절 다녔던 주일학교 오후예배와 어린이 수요예배는 어느덧 사라졌습니다. 그런데도 1주일 1시간 신앙교육으로 자녀들이 건강한 기독교인으로 자라기를 기대하는 건 뿌리지도 않고 거두려는 과한 욕심일 것입니다. 예전엔 대학에 가면 교회를 떠난다고 했는데, 요즘은 중학교에 가면서 교회를 떠납니다. 어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중·고교 복음화율이 3% 내외라고 합니다. 이는 선교학적으로 볼 때 선교사가 파송돼야 하는 ‘미전도종족’에 해당됩니다. 제가 사는 안양시 관내 16개 고등학교의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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