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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44

하나님의 사랑과 언약은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로마서 11:1~12) - CGNTV QT

하나님의 사랑과 언약은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로마서 11:1~12)오늘의 말씀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2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3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

모모가 없는 것이다 - 사랑밭새벽편지

모모가 없는 것이다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것이다 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치열함’이 없는 것이다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없는 것이다 - / 김성호 저 - 일이 안 된다고 좌절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십시오 - 내게 생각이, 치열함이, 열정이 없는 건 아닌지... - 오렌지나무 - 세상에 나를 던지다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

쉽게 쓰여진 시 -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윤동주의 시 ‘쉽게 쓰여진 시’ 중의 한 구절입니다. 윤동주는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고뇌하고 사색하는, 그래서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가려던 시인이었습니다. 그가 가르쳐준 더 큰 울림은 ‘미안한 마음, 부끄러워할 줄 아는 순연한 마음’입니다. 일제 치하의 험한 세상인데 너무 쉽게 시를 쓰고 있지 않은가 시인은 미안하고 부끄럽다고 고백합니다. 이 시를 보며 나의 설교를 돌아봤습니다. 팍팍한 세상에서 사는 마음이 아픈 성도들을 향해 너무 쉽게 설교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발효된 설교를 하지 않고 부패된 설교를 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파렴치(破廉恥)라는 말이 있습니다. ‘염치가 없어 도무지 부끄..

복음을 전할 때 회복과 평안이 임합니다 (로마서 10:14~21) - CGNTV QT

복음을 전할 때 회복과 평안이 임합니다 (로마서 10:14~21)오늘의 말씀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19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먼저 모세가 이르되..

영원한 것은 없다! - 사랑밭새벽편지

영원한 것은 없다! 아이스크림은 달콤하지만 반드시 녹는다 행복도 마찬가지다 - / 서은국 저 -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은 시도 때도 없이 떠오르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곤 합니다 오늘 내가 남긴 흔적! - 오래 남을수록 귀해야 합니다 - 모카피아노 - 행복의 의미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가을 산은 - 이해인

가을 산은 가을 산은내게 더 가까이 있고더 푸르게 있다 슬픔 가운데도 빛나는내 귀한 연륜 시시로높은 산정 오르며생각했지 눈 감으면 보이고눈 뜨면 사라지는나의 사랑 하 그리 고운 언어들많이도 잊었지만은총의 빛 얻어슬프지 않은 가을 날희게 손을 씻고 뛰어가는당신의 언덕 길 덧없이 숨이 차 옴은그게 다 어린 탓이라고혼자 생각에 마음 더욱가난히 키워고개를 들면 가을 산은내게 더 가까이 있고더 푸르게 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지금 내가 가는 길은 -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산다는 것은 저마다 길을 가는 것입니다. 누구든 미지의 인생길을 가야 합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길이기에 우리는 날마다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어떤 길을 갈 것인지, 어떻게 그 길을 갈 것인지, 누구와 함께 갈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결행도(決行道), 곧 선택하고 결단하며 그 길을 가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걸어야 할 길은 단연 ‘주의 길’입니다. 언젠가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소개하시며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하셨습니다. 즉 우리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떻게 그 길을 가야 하는지, 누구와 함께해야 하는지를 친히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 길은 세상의 길과 다릅니다. 세상의 길..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입술로 시인하십시오 (로마서 10:1~13) - CGNTV QT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입술로 시인하십시오 (로마서 10:1~13)오늘의 말씀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

특별한 두 친구의 꿈 - 사랑밭새벽편지

특별한 두 친구의 꿈 중국의 작은 마을에 사는 원치와 하이샤 - 둘은 어린 시절부터 각별한 친구사이 이다 원치 씨는 3살에 전기에 감전되어 두 팔을 잃었고 하이샤 씨는 한 쪽 시력을 잃은 채 태어났다 안타깝게도 16년 전 석회채석장에서 일하다가 폭파사고로 나머지마저 시력을 잃어 맹인이 되었다 석회채석장이 들어서고 나서 황무지가 되어버린 마을 먼지바람이 불자 여러 생물들이 멸종되기에 이르렀다 항상 숲을 사랑하던 원치 씨는 오래전부터 마음속에 꿈꾸고 있던 일을 도전하게 된다 “사회의 짐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사는 동안에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나무를 심기로 결심했지요” 원치 씨는 두 팔이 없기 때문에 혼자 이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하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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