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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14

은혜의 복음을 노래한 마리아의 찬가 (누가복음 1:39~56) - CGNTV QT

은혜의 복음을 노래한 마리아의 찬가 (누가복음 1:39~56) 오늘의 말씀39 이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

하나님 앞에 겸손한 지도자 = 겨자씨

오스 기니스의 ‘소명’에 소개된 이야기입니다. 합스부르크 가의 황제들은 죽은 후 비엔나 카푸친 수도원의 지하 납골소에 안장되었습니다. 프란츠 요셉 황제가 죽었을 때 거대한 장례행렬이 굳게 닫힌 수도원의 정문에 도착했고 의전관이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때 문 너머에서 수도원장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을 두드리는 분은 누구요?” “나는 오스트리아의 황제이자 헝가리의 왕 프란츠 요셉이오”라고 의전관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모르오. 당신이 누구인지 다시 한 번 말해 보시오.” “나는 오스트리아의 황제이자 헝가리, 보헤미아, 갈리치아, 로도메리아, 달마시아의 왕이며, 트란실바니아의 대공작이자, 모라비아의 후작이며 스티리아와 코린티아의 공작인 프란츠 요셉이오.” 하지만 “우리는 당신을 아직 모르겠소. 당..

믿음과 순종이 빚어내는 하나님의 역사 (누가복음 1:26~38) - CGNTV QT

믿음과 순종이 빚어내는 하나님의 역사 (누가복음 1:26~38) 오늘의 말씀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

고물과 보물은 위치의 문제 - 겨자씨

“브라운관 TV가 고물상에 있으면 고물, 백남준에게 있으면 보물. 마이클 조던은 야구계에 있을 땐 고물, 농구계에 있을 땐 보물. 고물과 보물은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당신은 어디에 있을 때 보물인가.” 이창현 작가의 도서 ‘내 마음속의 울림’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인생의 문제는 ‘본질’의 문제가 아닌 ‘위치’의 문제입니다. 모든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인입니다. 다만 본질이 죄인인 사람이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삶이 좌우됩니다. 몸과 귀가 정욕의 자리에 가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이 흐르는 예배의 자리에 있습니까. 시편 1편을 보면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 복된 나무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

모든 한계를 뛰어넘어 성취된 하나님의 말씀 (누가복음 1:18~25) - CGNTV QT

모든 한계를 뛰어넘어 성취된 하나님의 말씀 (누가복음 1:18~25)오늘의 말씀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 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 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 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 하는 대로 있더니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크리스천이 일을 대하는 태도 - 문애란 대표

하루하루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사역을 풍성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_‘일에 관한 성경적 이해’ 중에서 내 힘으로만 하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다 사라져 버리고 만다. 이제 와서 보니, 모든 상황 속에서 나와 함께하셨던 진짜 주님이 보인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내가 보는 것이다. _‘일 내려놓기’ 중에서 다만 빛으로 사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_‘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중에서 무엇보다 나에게 주어진 것, 자신의 능력, 물질, 가족을 비롯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내 소유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모두 내 것이기 때문에 너무 아까워서 아무것도 나눌 수가 없다. _‘성공을 건강하게 누리려면’ 중에서 진짜 나를 찾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녀 - 이기복 목사

자녀의 반항은 도와 달라는 SOS입니다. 돌출 행동은 사랑해 달라는 요구입니다. 자녀가 전하는 SOS를 얼마나 듣고 있습니까? 당신은 자녀에게 어떤 부모입니까? 아이들은 착하지 않다. 이기적이고 반항하고 불순종한다. 그런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화가 치민다. 내가 훈계를 하는 건지 분노 폭발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과연 나는 좋은 엄마일까, 좋은 아빠일까 수도없이 고민하게 된다. 그런 부모에게 이기복 교수는 말한다. “완벽한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오늘부터 바꿔 보자 마음먹는다면 그게 바로 좋은 부모입니다.” 우리 아이, 서툴고 모자라도 괜찮은 이유 아이들은 ‘잘한다. 예쁘다. 귀하다’를 심으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사람이 되지만 ‘못한다. 밉다. 사랑받을 자격 없다’를 심으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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