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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54

사람들의 요구와 진실, 무엇이 판단 기준입니까?(누가복음 23:1~12) - CGNTV QT

오늘의 말씀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6 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예방주사 4-5) - cbsjoy

예방주사 4-5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출연: 김동호(목사), 이성미(크리스천), 유정승(한때 크리스천), 김세아(궁금한 게 많은 크리스천), 박보드레(교회가 싫어요) 내가 저 사람보다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헌금도 많이 했는데 같은 대접받는게 왠지 억울해! 라는 질문에 성경에 나오는 포도원의 품꾼 이야기를 하는 목사님 포도원의 품꾼들 (마태복음 20장)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감동 - 사랑밭새벽편지

감동 감동 할 때 억센 것이 부드러워진다. 이글거리는 분노도 감동이 가면 잔잔한 평안이 임하여 온다. 칠흑 같은 세상이라도 감동이가면 밝아진다. 감동이 가면 아픈 상처가 치유 된다. 감동이 가면 문제가 해결 된다. 감동은 어디에서든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매일 아침 감동하니 살맛이 난다. - 소 천 - 오늘! 당신의 말과 행동으로 문제 많은 저 세상을 감동시킬 수 있을까요? 알레스 - 너에게 건네는 말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잊을 수 없는 금요일 - 안성국목사(겨자씨)

새해 달력을 받아든 우리는 빨간 펜을 들고 1년 365일 중에서 기념의 날들을 체크합니다. 명절과 결혼기념일을 비롯해 국경일과 가족생일 등. 이 중 한국 사람이라면 빠뜨리지 않는 날이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난 ‘죽음의 날(忌日)’ 아닐까요. 예수 믿는 우리는 죽음을 단순한 상실과 절망이 아닌 새로운 출발과 희망의 통과의례라고 여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의 날을 소홀히 할 수 없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제사 대신 정성스럽게 예배를 준비합니다. 시냇가에 무덤을 쓴 청개구리는 비오는 날마다 죽은 어미를 떠올리며 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강우일이 대략 100일 내외라고 하니 최소 4일에 한 번씩은 어미를 위해 우는 것입니다. 청개구리는 어미의 죽음 이후에 대단한 효자가 된 것이 틀림없겠지요. 9일 종..

하나님의 아들로서 고난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 22:63~71) - CGNTV QT

오늘의 말씀63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64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65 이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67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71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 공회(66절) 유대인의 종교 최고 의회로 제사장, 장..

실족한 믿음, 주님 말씀으로 회복되다(누가복음 22:54~62) - CGNTV QT

오늘의 말씀54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55 사람들이 뜰 가운데 불을 피우고 함께 앉았는지라 베드로도 그 가운데 앉았더니 56 한 여종이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57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이 여자여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58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이르되 너도 그 도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59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60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선택하고 집중하라 - 곽주환목사(겨자씨)

속도가 많이 빨라졌습니다. 속도가 경쟁력이요 능력인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속도는 아예 생존방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속도가 빨라졌으면 일상생활에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참으로 이상합니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빨라진 만큼 여유가 생겼을 텐데 왜 우리는 이렇게 점점 더 분주한가. 그것은 세상이 너무 복잡해졌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단순했습니다. 라면 종류도 다양하지 않았고, 화장품 종류도 단순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하는 데 주저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엔 모든 게 복잡해졌습니다. 김밥 집에 가도 무슨 김밥을 먹나 고민하게 됩니다. 커피는 말할 것도 없고요. 속도는 빨라졌지만 복잡해졌으니 우리 생활은 점점 더 바빠지게 된 것입니..

위대한 기도는 위대한 순종을 낳습니다 (누가복음 22:39~53) - CGNTV QT

오늘의 말씀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40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더라45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47 말씀하실 때에 한 무리가 오는데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을 ..

삶이 나에게 - 사랑밭새벽편지

삶이 나에게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사는데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 하네떠나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하지 말라 하네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 「내가 두고 온 우산」 중에서 / 최복이 - 힘든 마음 조금 내려놓고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살아요! 마음도 물도 세월도 결국 흘러 갈 테니까요 밀레나 - 흐르는 강물처럼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봄에는 사뿐 사뿐 걸어라 - 한재욱목사(겨자씨)

인디언들은 봄이 되면 이런 말을 한다고 합니다. “모두들 뒤꿈치를 들고 사뿐사뿐 걸어라. 땅 밑에 이제 막 봄의 씨앗들이 올라오니 그걸 짓밟지 말라.” 우리의 옛 조상들은 더 따뜻했습니다. 보통 때엔 씨줄 열 개를 나란히 해서 촘촘하게 엮은 십합혜(十合鞋)라는 짚신을 신었습니다. 그런데 봄이 되면 십합혜의 반(半)인 씨줄 다섯 개에 날줄을 듬성듬성 엮은 오합혜를 신었습니다. 이 짚신은 실용적이지 못했습니다. 보기에도 팔푼이처럼 엉성하고 빨리 닳기도 하고 급하게 뛰어가다 보면 훌떡 벗겨지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봄이 되면 오합혜를 신은 이유가 있습니다. 봄은 모든 벌레들이 알에서 깨어나는 때. 느슨하게 삼은 오합혜를 신고 다니면 알에서 막 깨어난 벌레들이 밟혀 죽는 일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갈치’ 의 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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