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으로기도하며 9083

꽃이 의자에 앉아 있어요 - 겨자씨

“허리가 아프니까 세상이 다 의자로 보여야 / 꽃도 열매도, 그게 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여” 시인 이정록의 시 ‘의자’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같은 꽃을 보더라도 여자의 눈에는 낭만으로, 한의사의 눈에는 약재로, 가수의 눈에는 노래로, 시인의 눈에는 시로 보입니다. ‘+’를 보고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낙심했던 사람은 희망이라 하고, 총잡이는 가늠자라고 하고, 성도는 십자가라고 합니다. 그 사람의 관심이 그 사람의 시각이 됩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꽃도 의자에 앉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도 볼 수 있구나” 하는 의식의 확장이 소통의 시작입니다. 바울 사도는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됐다고 했습니다. 중심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의 입장에서 서 본 것입니다. “꽃이 의자에 앉아 있어요.” ..

세상에 흩어진 레위인의 역할(민수기 35:1~8)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받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들을 두르고 있는 초장을 레위인에게 주어서3 성읍은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초장은 그들의 재산인 가축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4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밖으로 사방 천 규빗이라5 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쪽으로 이천 규빗, 남쪽으로 이천 규빗, 서쪽으로 이천 규빗, 북쪽으로 이천 규빗을 측량할지니 이는 그들의 성읍의 들이며6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들이 피하게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7 너희가 레위인에게 모두 사십팔 성읍을 주고 그..

나를 살리는 찬송 - 배우 최필립 사연(나같은 죄인 살리신-CBS소년소녀합창단&콰이어)

[나를 살리는 찬송] 최필립(나같은 죄인 살리신-CBS소년소녀합창단&콰이어) 이상하게 편안하고 피로마저 사라지게 했던 그 노래, 잠이 잘와서 잠자리에서 항상 듣던 그 노래, 그 노래가 바로 찬송이라는 걸 알았을 때 최태욱 감독의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살리는 찬송) 사연 : 최태욱 감독 노래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CBS소년소녀합창단&CBS콰이어)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에케 호모 - 겨자씨

독일 뷔르츠부르크에 가면 대성당이 있고 그 옆에 대주교가 살던 낡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 2층에는 ‘에케 호모(Ecce Homo·이 사람을 보라)’라는 그림이 한 점 걸려있지요. 빌라도가 예수님을 재판하며 “이 사람을 보라”고 외치자 그분이 말없이 고개를 떨구는 모습을 그림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1719년 한 청년이 이 그림 앞에 서 있었습니다. 문득 그의 영혼에 이런 음성이 들려옵니다. “나는 너를 위해 내 몸을 주었는데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느냐.” 청년은 드레스덴으로 돌아와 백작으로서 누리던 화려한 삶을 포기하고 자기 집을 예배 장소로 바쳤습니다. 체코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떠도는 모라비안 교도를 만나 자신의 영지 헤른후트까지 내놓았습니다. 이 청년이 바로 니콜라우스 루트비히 본 진젠도르프 ..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과 함께 이루는 하나님 나라의 일(민수기 34:16~29) - CGNTV QT

오늘의 말씀16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17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 자의 이름은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니라 18 너희는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각 지파에 한 지휘관씩 택하라19 그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20 시므온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므엘이요2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슬론의 아들 엘리닷이요22 단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요글리의 아들 북기요23 요셉 자손 중 므낫세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에봇의 아들 한니엘이요24 에브라임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십단의 아들 그므엘이요25 스불론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바르낙의 아들 엘리사반이요26 잇사갈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앗산의 아들 발디엘이요27 아셀 자손 지파에서..

계획을 세우려는 자에게 - 사랑밭새벽편지

계획을 세우려는 자에게 “나는 내 삶을 통제하며 계획을 이루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고 땀을 흘린다 하지만 인생은 내가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 - 이로사의 글을 정리하다 / 소 천 - 내 기준, 내 계획에 맞추어 일을 이루어 내는 건 하늘의 별 따기 하지만 모든 걸 내려놓을 때 비로소 보이지 않던 것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날아가는 목각 새 - 겨자씨

나무로 원앙새를 잘 새기는 장인(匠人)이 있었습니다. 목각새를 주문한 사람들은 그의 솜씨를 경탄해마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각새를 사가는 사람이 장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틀림없이 날아가는 목각새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그 말을 들은 후부터 장인은 날아가는 목각새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1년, 2년이 지나가도 날아가는 목각새는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의 삶은 갈수록 피폐해졌고, 사람들은 그가 이상해졌다고 했습니다. 10여년이 지난 어느 날 장인은 낙심과 좌절에 가득차서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작은 새가 날개를 다쳐 몸부림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는 “저 새도 나처럼 날개가 꺾였구나”라고 탄식하며 그 새를 정성껏 치료해줬습니다. 며칠이 지나서 작은 새는 푸드덕하..

만물의 주인이 공평하게 나눠주신 은혜의 기업(민수기 34:1~15)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3 너희 남쪽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의 남쪽 경계는 동쪽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4 돌아서 아그랍빔 언덕 남쪽에 이르고 신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 남쪽에 이르고 또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에 이르고5 아스몬에서 돌아서 애굽 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이르느니라6 서쪽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쪽 경계니라7 북쪽 경계는 이러하니 대해에서부터 호르 산까지 그어라8 호르 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에 이르고9 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이르나니 이는 너희의 북쪽 경계니라10 너희의..

노화가 아닌 성장 - 겨자씨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 올해 98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저서 ‘백년을 살아보니’에서 꺼낸 말입니다. 신체적으로는 여자가 22세, 남자가 24세까지 성장하지만 정신적 성장과 인격적 성숙은 한계가 없다고 합니다. 노력만 하면 75세까지 성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는 너무 일찍 성장을 포기하는 젊은 늙은이들이 늘고 있다는 겁니다. 김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아무리 40대라 해도 공부하지 않고 포기하면 녹슨 기계처럼 노쇠하고 맙니다. 우리 사회는 50대 중반이나 60세를 넘기면 인생을 다 산 것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물론 직업마다 다른 특성이 있겠지요. 하지만 백수(白壽)를 앞둔 김 교수가 “인생의 황금기는 60∼75세”라고 말한 것처럼 나이 듦에 대한 태도가 달..

30%의 비밀들 - 겨자씨

어느 공동체든지 이른바 선각자(先覺者) 30%가 전체를 이끌어간다고 합니다. 그들에 의해 세상은 변화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분명하고 명확한 소신으로 업적을 만들어내는 믿음직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어느 모임이건 리더의 뜻에 반하는 30%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대가 혹 리더라면 반대편에 선 30%의 지지를 얻는 일에 과욕을 부리지 않아도 됩니다. 30%의 반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말이죠. 반면 변변치 않은 리더에게도 30% 지지자들이 생긴답니다. 고개를 갸우뚱할 이상한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불의한 지도자는 이 30%의 지지로 자신의 만용과 고집을 합리화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변화에 미온적인 30%는 자신의 용기 없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