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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17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십시오 - 겨자씨

유대인 작가 예힐 디누어(1909∼2001)는 참혹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였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을 수용소에 가두고 독가스를 살포해 학살한 아이히만의 만행을 증언하기 위해 1960년 재판정에 섰습니다. 디누어는 재판정에서 아이히만을 똑바로 쳐다보다가 갑자기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마루에 쓰러진 채 흐느껴 울었습니다. 디누어는 수용소에서 아이히만의 잔혹한 지시에 고통을 당하면서 그가 악마같이 끔찍한 사람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아이히만이 악의 화신이 아니라 이웃집 아저씨처럼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얼굴을 가진 인간임을 깨달았을 때 큰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그는 훗날 미국 CBS방송에 출연해 법정에서 느꼈던 감정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그 순간 나는 두려워지기 시..

나를 기억하시는 주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편 106:1~12) - 생명의삶

나를 기억하시는 주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오 신실하신 주) (1) 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 :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2)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실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 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시편 106:1 - 106:12 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2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

사랑의 완성 - 겨자씨

사랑에 관한 가장 유명한 말씀을 읽었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4∼7) 스스로 호기롭게 생각해 봤습니다. ‘사랑하려면 오래 참아야 하는구나. 사랑하기 위해서는 더 온유해야겠구나. 사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성내지 않아야 하는구나.’ 결단하고 도전해 봅니다. 그러나 크고 작은 삶의 고단함 앞에 항상 흔들리는 자신을 보게 됐습니다. “주님, 너무 어렵습니다.” 갈망하는 ..

인도하심은 하나님의 본분, 따라감은 성도의 본분 (시편 105:37~45) - 생명의삶

인도하심은 하나님의 본분, 따라감은 성도의 본분 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1)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후렴 : 굳게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2) 주님 약속하신 말씀위에서 세상 염려내게 엄습할때에 용감하게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3)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힘서 싸워 이기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4)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령 인도 하는대로 행하며 주님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믿고 굳게 서리라 (경배와찬양 135)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 없으리니 주 여호와..

구원의 시작과 마침이 되시다 (시편 105:16~36) -생명의삶

구원의 시작과 마침이 되시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주 예수 크신 사랑) (1)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말해주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저 뵈지 않는 천국 주 예수 계신 곳 나 밝히 알아 듣게 또 들려주시오 후렴 : 나 항상 듣던 말씀 나 항상 듣던 말씀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2) 아침의 이슬 방울 쉬 사라짐 같이 내 기억 부족하여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늘 말해주시오 날 구속하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3) 주 예수 나를 위해 이 세상 오셔서 날 구속하신 은혜 말하여 주시오 나 같은 사람 위해 주 보혈 흘렸네 이 복스러운 말씀 또 들려주시오 (4) 이 세상 헛된 영화 날 미혹할 때에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들려 주시오 천국의 빛난 영광 내 눈에 비칠 때 주 예수 크신..

언약대로 행하시는 주님을 기억하고 자랑하라 (시편 105:1~15) - 생명의삶

언약대로 행하시는 주님을 기억하고 자랑하라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1)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귀하고 중하신 말씀일세 기쁘고 반가운 말씀중에 날 사랑한단 말 참 좋도다 후렴 :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나는 참 기쁘다 (2) 구속의 은혜를 저버리고 어긋난 딸길로 가다가도 예수의 사랑만 생각하면 곧 다시 예수께 돌아오리 (3) 구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리 영원히 찬양할 나의 노래 예수의 이름이 귀하도다 (4) 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나 또한 예수를 사랑하네 날 구원하시려 내려오사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네 (5) 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마귀가 놀라서 물러가네 주 나를 이렇게 사랑하니 그 사랑 어떻게 보답할까 (경배와찬양 7..

나도 바보처럼 살래요 - 히즈윌

바보같다라는 말이 듣기좋진 않지만 신앙을 지키며 사는 이들에게는 하는 말이라면 맞는말 같네요.. ㅎ 히즈윌│나도 바보처럼 살래요│CCM│다음세움 찬양콘서트 다음세움을 세우는 찬양콘서트 with 히즈윌 주옥같은 가사들과 멜로디에 다음세대들이 힘을 얻고 어려운 환경들을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사 전문] 산 위에서 세상모르고 배만 만드는 노아 당신 참 바보 같군요 당신 정말 바보 같군요 왜 맑은 날 배를 만드나요 왜 하필 높은 산위에 당신 참 바보 같군요 당신 정말 바보 같군요 눈부신 해가 하늘 높이 뜨면 비의 약속 잊을만한데 날마다 듣는 조롱에 그 외로운 길 포기 할 만한데 당신은 어쩜 그리 묵묵히 그 길 가나요 당신은 어쩜 그리 그 자리를 지켜냈나요 당신은 어쩜 그리 묵묵히 그 길 가나요 당신은 ..

다람쥐의 바보스러움이 모두를 살립니다 - 겨자씨

다람쥐는 가을에 도토리를 입에 물고는 하늘을 한 번 쳐다본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겨울에 먹으려고 땅에 묻습니다. 하늘을 보는 이유는 어디다 묻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랍니다. 흘러가는 구름을 고정점으로 여기고 묻다니 참 미련한 친구입니다. 다람쥐는 결국 도토리를 못 찾습니다. 그러나 도토리를 딸 재주가 없었던 다른 동물들이 다람쥐가 묻어 놓은 도토리를 먹으며 겨울을 난다고 합니다. 다람쥐의 바보스러움이 많은 미물(微物)들을 살리는 것입니다. ‘적자생존’에 대한 유머러스한 해석이 있습니다. ‘적자(赤字)를 볼 줄 아는 사람이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땀 흘려 번 것이라고 해서 다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번 돈에는 내 몫도 있지만, 하나님의 몫인 십일조와 가난한 이웃의 몫도 함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진..

창조주를 향한 전적 의존과 찬양 (시편 104:19~35) - 생명의삶

창조주를 향한 전적 의존과 찬양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아침 해가 돋을 때) (1) 아침해가 돋을때 만물 신성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때 햇빛되게 하소서 후렴 :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때 햇빛되게 하소서 아멘 (2) 새로오는 광음을 보람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행할때 햇빛되게 하소서 (3) 한번가면 않오는 빠른 광음지날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되게 하소서 (4) 밤낮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 사랑나타내 햇빛 되게 하소서 시편 104:19 - 104:35 19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20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21 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그들의 먹이를 하나님께 구하다가..

창조하신 분이 책임지십니다 (시편 104:1~18) - 생명의삶

창조하신 분이 책임지십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렴 :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대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경배와찬양 377) 하늘 위에 주님밖에 내가 사모할 자 이 세상에 없네 내 맘과 힘은 믿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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