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먼저 섬기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입니다 (마가복음 9:30~37)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9. 1. 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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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섬기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입니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452.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구)505장]
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님 닮기 원함이라 예수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2.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자 위로 하시는 주 길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3. 겸손한 예수 거룩한 주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후렴]
예수님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원 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지금 곧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경배와찬양 83)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 버리신 예수 위해 산 것이라


마가복음 9:30 - 9:37
30 그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다시 인자가 당할 고난과 부활에 대해 말씀하시지만, 제자들은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서로 누가 크냐고 길에서 쟁론한 것을 아시고,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사람 중의 끝이 되어야 하고 모든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 9:30~35
하나님 나라에서 실현되는 가치는 세상이 추구하는 것과 다릅니다. 예수님이 다시 고난을 예언하시지만 제자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그들은 누가 더 크냐로 논쟁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불러 ‘섬김’에 관해 가르치십니다. 섬긴다는 것은 끝이 되는 것입니다. 가령 식사를 할 때도 섬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먹도록 도와준 후에 먹습니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구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자기에게 도움을 줄 사람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상대방의 유익을 먼저 구해야 합니다. 이 같은 섬김은 세상 가치관과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하나님 나라는 세상 가치를 재평가하고, 참된 가치를 제시합니다. 첫째가 되기보다 모든 사람의 끝이 되어 섬기는 마음이 곧 예수님의 마음입니다(빌 2:5~8).

어린아이 영접과 하나님 영접 9:36~37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의 본보기로 어린아이를 안아 주십니다. 어린아이처럼 미숙한 대상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아무 대가도 기대하지 않고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섬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로서 죄인들을 먼저 섬기신 분입니다. 어린아이를 ‘내(예수) 이름으로’ 영접하라는 것은 마치 예수님을 대하듯 소중하게 맞으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영접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은 하나님을 영접하고 섬기는 사람입니다. 그 하나님이 어린아이 속에도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분과 동일한 권위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과 함께하십니다.
더 깊은 묵상
● 하나님 나라의 가치 기준으로 살고자 할 때,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가 오늘 끝이 되어 섬길 자리는 어디인가요?
● 예수님이 어린아이를 안으시면서 섬김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시나요? 오늘 내가 예수님을 대하듯 소중히 여기며 섬길 사람은 누구인가요?
오늘의 기도
끝이 되어 섬기기보다 첫째가 되어 섬김받길 원하는 저입니다. 나그네 인생길에서 큰 자가 되려는 야망을 버리고, 예수님이 보이신 섬김의 본을 따라 ‘모든 사람’의 유익을 구하며 끝이 되게 하소서. 지극히 작은 자라도 영생을 함께할 자로 알고 주님을 영접하듯 대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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