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4199

열 처녀의 비유(마 25: 1-13) - 사순절30일차(갓피플 묵상)

사순절30일차 : 열 처녀의 비유말씀묵상마 25: 1-13 열 처녀의 비유(마 25: 1-13)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병행하게 하시니…(전7:14)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병행하게 하시니…"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7:14) 전도서의 이 유명한 말씀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미래에 대해 알려고 하는 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비전과 꿈을 포기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미래가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는 영역임을 인정하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래를 무턱대고 점쳐서 자신에게 이롭게 하려는 시도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미래에 어떻게 전개될지 확인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앞날의 일에 대해 바른 결정을 하여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뜻..

긴밀한 관계(시22:19)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긴밀한 관계난관에 처할 때 우리는 첫 반응에 하나님을 찾기보다 익숙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한다. 하나님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지 못한 상태이다.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시22:19)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마지막 때(마 24: 1-14) - 사순절29일차(갓피플 묵상)

사순절29일차 : 마지막 때말씀묵상마 24: 1-14 마지막 때(마 24: 1-14)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시119:9-11)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119:9-11)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한 176절에 달하는 긴 시를 쓴 시편 119편의 저자는 둘째 문단을 시작하면서 특히 청년에게 주목합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이 질문에 대해서 시편 기자는 스스로 답을 말하면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적합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크리스천들이 깨끗함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죄악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시편 기자가 제시하..

나의 우선순위(암5:14)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나의 우선순위나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는 종종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개인의 관심사가 하나님이 오늘 나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보다 우선시된다. 하나님의 ‘간섭’이 귀찮아진다.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암5:14)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하나님의 사랑(시 103편) - 사순절 다섯째 주일(갓피플 묵상)

사순절 다섯째 주일 : 하나님의 사랑 말씀묵상시 103편 하나님의 사랑(시 103편)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7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욥4:7)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욥4:7) 엄청난 재앙을 겪는 욥을 찾아와 위로하던 세 친구들 중에서 엘리바스가 먼저 입을 열어 말했습니다. 그가 한 첫 번째 말의 핵심이 바로 이 질문입니다.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이런 논리가 오늘도 팽배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부추기는 부자 되기, 10억 만들기 신드롬과 결부된 듯 기독교계에도 크리스천이 부자가 되고 명문 대학에 들어가고 기도의 응답을 받아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가르침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관된 주장의 잘못은 성경적으로 틀렸다는 점에 있지 않습니다. 성경이 그 ..

예수님의 책망(마 23: 1-28) - 사순절28일차(갓피플 묵상)

사순절28일차 : 예수님의 책망말씀묵상마 23: 1-28 예수님의 책망(마 23: 1-28)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