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는 누가 간호해주지? 엄마마음은 누가 알아주지?ㅣ모두의 거실 35회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몇 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간호사 태움문화, 인력부족으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를 보며 간호사였던 오성훈이 떠올린 의문, '간호사는 누가 간호해주지?' 엄마가 되어 아이를 예쁘게 낳고 보니, 어느새 나의 이름은 없어지고 '누구엄마'로 불리고 있었다. 처음 겪는 우울감에 주위를 둘러보니 사는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그래, 우리 이 이야기를 엄마들과 함께 나눠보자! 그렇게 시작된 투맘쇼! 엄마를 웃게하는 엄마가 된 김경아의 이야기. 그리고 반주자의 반주를 돕는 반주자, 생리대를 만드는 남자가 함께 하는 모두의 거실 35회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 출연: 추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