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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134

정서적 설득과 반복 훈련 -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우리가 감동 받았다고 할 때를 들여다보면 정서적 설득을 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들으니 그럴 듯하고 보고나니 정말 분명합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북받치고 목이 메어오기도 합니다. 당장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무엇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믿습니다”하고 달려 나가지만 의외로 삶에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현실은 감감하기만 합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외치기는 했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는 자신을 봅니다. 정서적 설득으로 가슴이 뜨거워지기는 했지만 그 감정만으로는 현실의 변화를 이루기에 역부족입니다. 삶에서는 정서뿐 아니라 실제적인 능력의 변화까지 수반돼야 합니다. 이 정서적 설득과 현실의 변화 사이의 공간을 연결..

양보의 능력 - 사랑밭새벽편지

양보의 능력 가족이나 남을 위해 내 삶을 희생당했다고 생각하는 건 마음속에 복수의 칼날을 세우는 것과 같아 계속된 희생은 원망을 낳지만, 양보는 내가 가진 것을 잃지 않고도 남이 원하는 것을 해 줄 수 있으니 서로 행복할 수 있어 - 김성희 님의 " 양보와 희생" 중에서 - 희생당함과 양보는 같은 모양이지만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희생당함은 타의에 의한 고통이고 양보는 자신이 스스로 행하는 고통입니다 이 모습... 많은 이들을 감동하게합니다 - 자기 낮추임 양보! 주위사람들이 모두 돌아 보네요 - *곽정숙 전 의원이 전하는 감동이야기 자세히보기 연수정 -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말씀의 능력으로 육체의 욕심을 제어하라 (잠언 23:1~16) - CGNTV QT

말씀의 능력으로 육체의 욕심을 제어하라 (잠언 23:1~16) 1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며 2 네가 만일 음식을 탐하는 자이거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3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속이는 음식이니라 4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6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지어다 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하지 아니함이라 8 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 아름다운 말도 헛된 데로 ..

소생(feat. 나영환) - 남상기

The ES·say(더 에세이) “소생(蘇生)” 1st. track Words & Music by 남상기 feat. 나영환 가슴이 아파서 성경을 보네 기다린다고 돌아오라고 속삭이시는 주 음성 듣네 눈물이 흘러서 기도를 하네 고쳐주소서 일으키소서 온 맘을 다해 기도드리네 나를 살리시려고 나를 고치시려고 손 내미시는 주님을 보네 주님 용서하소서 주님 일으키소서 진리의 빛을 비춰주소서 거짓과 불의에 무너진 세대 마른 땅 같이 메마른 인생 생명의 단비 부어주소서 겸손한 맘으로 애통함으로 주님의 한숨 주님의 눈물 그 사랑 앞에 나아갑니다 나를 살리시려고 나를 고치시려고 손 내미시는 주님을 보네 주님 용서하소서 주님 일으키소서 진리의 빛을 비춰주소서 이 땅 살리시려고 이 땅 고치시려고 손 내미시는 주님을 보네 주님..

탕자(feat. 미스터탁, 전용수) - 유윈(of주청프로젝트) MV

주청프로젝트 선교회 신보 소식이다. 주청프로젝트의 뮤지션 유윈(U.win)이 데뷔 싱글을 발매 했다. ‘유윈’은 주청프로젝트 선교회의 곡들에서 그간 ‘안현우’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뮤지션이다. 금번 발매 하는 ‘탕자’는 주청프로젝트 선교회의 제작자 서종현 선교사(미스터탁)와의 불화로 인해 선교회를 탈퇴 하면서 시작된 그의 영적인 방황과 그 방황의 끝에서 느꼈던 주님의 기다리심을 노래한 곡이다. 인간적인 욕심이 앞서 불화를 만들었던 서종현 선교사도 뉘우치는 마음으로 곡의 후렴에 참여했다. ‘안현우’의 뮤지션명 ‘U.win'은 그의 회심을 기뻐하며 서종현 선교사가 지은 이름이다. 주님의 승리를 뜻하는 이 이름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근거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

마음의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 - 사랑밭새벽편지

마음의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 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중에서 - 큰 것보다 작은 것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

인간의 양면성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에는 이런 숨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예수님의 모델을 찾기 위해 성전에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 성전 한 구석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청년이 있어서 살펴보니 예수님과 흡사해 보였습니다. 평화로운 모습과 자비로운 인상, 눈에서는 빛이 났고 위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모델로 예수님을 그렸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최후의 만찬’에 나오는 제자들의 모습을 그려가던 중 가룟 유다의 모델을 찾다가 이번엔 술집에서 만취한 청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의 눈에는 살기가 흐르고, 표정에는 욕심이 넘쳐 보였습니다. 그를 가룟 유다의 모델로 그려야 되겠다고 마음먹고 가까이 가보니 놀랍게도 예수님의 모델이었던 그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후의 만찬’의 예수님..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 사랑밭새벽편지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우리는 하루 시간 중에 한두 번쯤은 자신이 원치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 휴업 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등과 같은 일일 것입니다 그럴 때는 내키지 않더라도 '괜찮아'라고 말해 보세요 이 한 마디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되면 틀림없이 인생은 크게 바뀔 것입니다 - 사토 도미오/성공 유전자를 깨우는 생각의 습관 中에서 - 상황을 힘들게 하는 사람은 힘들게 살고 상황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쉽게 삽니다 - 바꾸려는 노력을 하면 할수록 더 성장하지요 - *곽정숙 전 의원이 전하는 감동이야기 자세히보기 하얀별 - 마음으로 보는 세상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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