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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평범한 회사원이 고속화도로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쳐 집으로 돌아왔다. 퇴근길의 복잡한 교통 형편과 급히 집에 가서 처리해야 할 회사업무 때문이었다. 또 다른 누군가 차에 태워 병원에 갔겠지 생각했다. 그러나 저녁식사 후 병원에서 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병원에 도착하고서야 고속화도로에 쓰러져 있던 그 사람이 자기 아들이었음을 알게 됐다. 사고로 쓰러진 사람을 보고 내 아들이 아니기에 지나치고, 내 아들이기에 구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주적이고 포괄적이다. 하나님이 우주적이고 모든 것을 포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대인은 자기들을 특별화했다. 자기들은 선민이고 구원의 백성이기에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에 대해선 누구라도 우월감을 갖고 멸시..

마커스 목요예배 실황(2014년 05월 15일)

마커스 목요예배 실황(2014년 05월 15일)조회2109|댓글0|등록일2014.05.28 1예수 피를 힘입어어노인팅| 어노인팅 예배자의 노래 Vol.12우리를 사랑하신어노인팅| 다리놓는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3생명의 주님마커스| 마커스 라이브워십 20114호산나마커스| Markers Live Worship(My Solid5십자가를 참으신어노인팅| 다리놓는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6그가 오신 이유마커스| MARKERS 10’s anniversary 마커7부르신 곳에서마커스| MARKERS 10’s anniversary 마커 * 마태복음 27장 45-56절 - 김남국 목사8주는평화various artists| 한국인의 연주찬양 39주 곁에 설때까지마커스| 마커스 스튜디오 워십헌금 광고10예수 열방의 소망어노인팅..

너를 교회라 부르리라 - 홀리샤워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And I tell you that you are Peter,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will not overcome it(마태복음/MATTHEW 16:18)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Do you not know that y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

주기도문 - 신경애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This, then, is how you should pray: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마태복음/MATTHEW 6:9~13) ('주기도문(The Lord's Prayer' 한글/영어 NIV성경 원문가사)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Our Father who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사소한 것이 중요하다 -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탐험가 바비 리치는 드럼통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서 뛰어내리는 모험을 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그가 얼마나 주도면밀하게 준비했는지, 그 높은 폭포 아래로 떨어졌는데도 상처 하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지 몇 년 지나지 않아 동네에서 길을 가던 그는 길바닥에 버려진 오렌지 껍질을 밟고 미끄러져 다리가 부러졌다고 합니다. 알프스를 올랐던 한 세계적인 산악인은 자기 집 담장을 넘다가 다리를 헛디뎌 다리가 부러졌다고도 합니다. 대개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 때문이 아닙니다. 사소한 것에 대한 부주의 때문입니다. 비행기가 추락하는 원인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중대한 설계상의 문제나 예측하지 못한 엄청난 대기 변동 때문인 경우는 드뭅니다. 못 하나가 빠져 ..

아들을 하나님의 소유로 키우기 위해 - 최에스더

아들을 하나님의 소유로 키우기 위해성경으로 아들 키우기 | 최에스더 어릴 때부터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를 가르치자 우리가 이 시대에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를 하나님 앞으로 보내는 것일까? 아이에게 어렸을 때부터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를 가르치고 찬양을 가르치고 예배에 참석하게 해서, 하나님의 영에 민감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엄마 된 우리 자신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자 스스로의 경건생활, 교회생활을 돌아보자. 아이의 학교교육, 영어교육, 독서지도와 같은 조기교육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면, 그 열정을 예배 훈련과 말씀암송 훈련, 기도 훈련으로 돌려야 한다. 출처 : 성경으로 아들 키우기 | 규장 최에스더‘성경 먹이는 엄마’라는 첫 책의 제목이 자신의 이름 앞에 줄기차게 따라다니는 ..

주님의 꿈을 위해 - 오혜진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God the father wants all men to be saved and to come to a knowledge of the truth(디모데전서/1TIMOTHY 2:4)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사도행전/ACTS 1:8) ('주님의 꿈을 위해' 한..

소탐대실 -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세상에서 벌어지는 비극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공통점이 있다. 그 원인이 욕심이라는 점이다. 한마디로 소탐대실(小貪大失)이다. 얼마 전 제너럴모터스(GM)가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불량 점화스위치 때문에 대량 리콜 사태에 직면하게 됐다. 기가 막힌 것은 결함을 처음 인지했을 때 시정비용은 개당 57센트(600원)에 불과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비용 부담의 증가를 이유로 리콜을 거부했던 것이다. 결국 작은 욕심 때문에 천문학적인 보상금과 리콜비용을 부담하게 됐고, 기업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었다. 세월호 침몰 사고도 매한가지다. 돈벌이에 눈먼 사람들이 화물을 초과해서 싣고, 선박을 개조해서 정원보다 많은 인원을 태우는 등 욕심을 부리다가 일어난 인재다. 성경은 분명히 경고한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

You Are My All In All(약할 때 강함 되시네,NICOLE NORDEMAN)

우리 앞에 어린양이 있다. 흠 없고 순결한 어린양이다. 우리를 위해 날마다 산제사 되심을 기뻐하자. 감사하자.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but with the precious blood of Christ, a lamb without blemish or defect(베드로전서/1PETER 1:19)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요한복음/JOHN 3:16..

그건 나 때문입니다 -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1970년대 가수 이장희가 부른 노래 중에 ‘그건 너’라는 곡이 있다.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세월호 침몰 사고를 보도하는 신문과 방송을 보며 이 노래가 생각나는 까닭은 무엇일까. 지난 주일 우리 교회 이삭남선교회 헌신예배 때 한 회원의 기도는 이랬다. “간밤에 꿈자리가 뒤숭숭하면 ‘조심하라’고 아이들을 타일렀고, 왼쪽 귀가 가려우면 누가 내 욕을 하나 싶어 행실을 되돌아보았고, 아침에 그릇을 깨면 재수 타령을 하며 하루를 조심했습니다. 그러나 배고파 보채는 아이들 앞에서는 도리가 없더라고요. 도둑질 빼고는 다 했습니다. 귀천을 가리지 않고 안 해본 일 없이 다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도 잘못이었습니까. 우둔한 저희는 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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