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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한 시는 지금 쓰여야 - 겨자씨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이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리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터키의 시인 나짐 히크메트의 ‘진정한 여행’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과거에 퓰리처상을 받았더라도 그의 가치는 가장 마지막에 쓴 기사가 말합니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피터 드러커도 자신의 최고 저서는 과거의 어느 책이 아니라 지금 쓰고 있는 책이요 앞으로 쓸 책이라고 했습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지만 한번 시인이 영원한 시인은 아닙니다. 시인은 그가 시인인 순간만 시인입니다. 사랑에 대한 모독도 “사랑했었어”..

예배를 위한 다양한 부르심, 협력하고 헌신하는 공동체(민수기 4:34~49) - CGNTV QT

오늘의 말씀34 모세와 아론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고핫 자손들을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계수하니35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자 36 곧 그 종족대로 계수된 자가 이천칠백오십 명이니37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회막에서 종사하는 고핫인의 모든 종족 중 계수된 자이니라38 게르손 자손 중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는39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 봉사에 참여하여 일할 만한 모든 자라40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는 이천육백삼십 명이니41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회막에서 종사하는 게르손 자손의 모든 종족 중 계수된 자니라42 므라리 자손의 종족 중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는43 삼십..

찬양 모음 150분 New & Best "나는 예배자입니다" 외 33곡

http://www.pathway.co.kr/http://www.pathway.co.kr/ 유튜브에 은혜로운 찬양 모음있어 공유하고 올려봅니다. 은혜 가득한 하루되세요!~ ^^ 감동의 찬양 150분 New & Best "나는 예배자입니다" 01 나는 예배자입니다 02 내 모습 이대로 03 예수 예수 04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 05 내려놓음 06 노래해 07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 08 주님의 숲 09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10 날 기억하소서 11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12 보혈 13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14 교회여 일어나라 15 주님은 산같아서 16 주님은 절대 포기 않으시죠 17 예수 피를 힘입어 18 예수 나의 치료자 19 잊을 수 없는 은혜 20 주품에 21 사랑합니다 주님 22 나..

오늘 여기서 나부터 - 겨자씨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젊은 날 원대한 꿈을 꾸며 기도했습니다. “주여, 저에게 이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을 주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기도에 침묵하셨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가 중년이 됐을 때 기도했습니다. “주여, 저에게 가정을 변화시킬 능력을 주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기도도 듣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그가 노인이 돼 기도했습니다. “주여, 저에게 자신만이라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십시오.” 그제야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이제야 네 기도가 이루어졌느니라.” 흔히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큰 꿈을 꾸어야, 무슨 대단한 일을 이뤄야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먼저 나 자신이 변해야 합니다. 오늘 여기서 나부터 변화를 시도할 때 비로소 세상도 변화하는 것입..

하나님의 일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민수기 4:21~33) - CGNTV QT

오늘의 말씀21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2 게르손 자손도 그 조상의 가문과 종족에 따라 계수하되23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자를 계수하라24 게르손 종족의 할 일과 멜 것은 이러하니25 곧 그들이 성막의 휘장들과 회막과 그 덮개와 그 위의 해달의 가죽 덮개와 회막 휘장 문을 메며26 뜰의 휘장과 성막과 제단 사방에 있는 뜰의 휘장 문과 그 줄들과 그것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를 메며 이 모든 것을 이렇게 맡아 처리할 것이라27 게르손 자손은 그들의 모든 일 곧 멜 것과 처리할 것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명령대로 할 것이니 너희는 그들이 멜 짐을 그들에게 맡길 것이니라28 게르손 자손의 종족들이 회막에서 할 일은 이러하며 그들의 직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일이 경계를 기억할 때 안전과 평안이 따릅니다(민수기 4:1~20) - CGNTV QT

오늘의 말씀1 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레위 자손 중에서 고핫 자손을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집계할지니 3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4 고핫 자손이 회막 안의 지성물에 대하여 할 일은 이러하니라5 진영이 전진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가서 칸 막는 휘장을 걷어 증거궤를 덮고 6 그 위를 해달의 가죽으로 덮고 그 위에 순청색 보자기를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 7 진설병의 상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대접들과 숟가락들과 주발들과 붓는 잔들을 그 위에 두고 또 항상 진설하는 떡을 그 위에 두고 8 홍색 보자기를 그 위에 펴고 그것을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9 청색 보자기를 ..

또 다른 서평 - 강형신 전도사(CGNTV)

조선의 신앙의 어머니, 서서평 흰 저고리에, 검정치마를 입고 고아아이를 업고 있는 서서평의 사진, 이 사진 한 장은 서서평의 삶을 알려준다. 서서평은 미혼모의 딸이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서서평이 세 살때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 가 재혼을 하였다. 서서평의 나이 18세 때에 어머니를 찾아 미국으로 갔으나 어머니는 그녀를 반갑게 맞아주지 않았다. 간호대학을 다니면서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카톨릭 신자였던 그녀의 어머니는 서평을 더 멀리하였다. 조선에 여자 간호사가 필요하다는 소식은 서서평의 마음을 움직였고 조선에 선교사로 오게 하였다. 안식년을 맞이하여 미국으로 건너 간 서서평은 어머니가 그리워 찾았다. 문을 열어 서서평을 본 어머니는 서평의 차림새에 더욱 실망하였다. 조선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서서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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