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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라

목회를 하면서 몇 번 사역을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중 한 번은 부산에서 목회할 때다. 교인 가운데 한 분이 참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밉기까지 했다. 그분이 하는 모든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목회의 장애가 되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그런 미움을 갖고 목회를 계속한다는 것은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었다. 사역을 중단하고 유학을 떠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심으로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목회를 하게 됐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교인을 미움의 눈으로 보지 말고 사랑의 눈으로 보라고 하셨다. 성도가 밉게 보이는 것은 그가 미운 행동을 하기 때문이 아니라 미움의 눈으로 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처음 주님의 말씀은 이해하고 용납하기 어려웠다. 그때 주님은 나에게 “내가 너를 사랑..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잠 못이루는 밤에 잠언 말씀이 생각나 묵상했습니다. 만물을 지으신 전능한 하나님을 느끼게 되었고 그 하나님앞에서 인간적인 경험과 계획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의 섭리와 전능하심에 엎드리는 것이 세상사는 지혜임을 다시끔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다는 믿음만으로 가만히 있자는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후 움직여야 합니다. 쉽지가 않죠? 저도 그려놓고 잘 안되더군요.. 같이 잘해봅시다 홧팅^^

Planetshakers: Beautiful Saviour 예수 아름다우신

예수 아름다우신으로 번안되어 캠퍼스워십 크리스마스, 3.5Worship등에 수록되어 많이 불리워진 Planetshakers: Beautiful Saviour 찬양 영상입니다.* 소셜PRAISE는 소셜네트워크상에 공개된 크리스천의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소개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 planetshakerstv에서 유튜브에 공개하는 'Beautiful Saviour' Planetshakers 영상입니다. 원문보기: http://youtu.be/z8e9lCxn_IY

독일-70% 이상 무자식 가정, 고독하게 늙어간다

3면전통적인 가정의 해체 현상이 주요인 … 전체 40%가 동성 커플독일“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 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127:3-5)“이민자들이 늙어가는 독일을 젊게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독일 일간지 디 벨트가 연방통계청이 발간한 2012년 통계연감을 분석해 11일(현지시간) 독일의 고령화 문제를 이 같이 지적했다.보도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전체 독일 인구 중 15세 이하의 비율은 13.5%로 전 유럽에서 가장 바닥 수준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13.4%인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현재 50세인 여성의 경우 태어날 당시 기대수명이 72세에서 현재 83세로, 남성은 같은 기간 67세에서..

쿠바, 정부가 교회재산 몰수와 교인 투옥

현지 사역자, “고난 가운데 개신교 기독교인 급증, 특히 청년층 부흥”“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19-20)쿠바는 카리브 해의 카리브 제도에 있는 가장 큰 섬과 인근 섬들로 이루어져 있는 섬 국가이다.체 게바라가 주도한 쿠바 혁명으로 카스트로가 집권한 이래 현재까지 사회주의 국가이다. 카스트로 집권 이후 수감된 양심수만 500명에 이르는 등 지난 30년 동안 인권 침해에 대해 비판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쿠바는 독재자의 강력한 지배 하에서 다른 나라들로부터 고립된 나라이다.쿠바는 국내 총생산의 10%를 무상교..

희망과 기쁨을 노래하는 크리스천뮤직 아티스트 소향

‘보컬(노래)의 교과서’로 불리는 가수 김연우가 감탄하며 말했다. “한국의 셀린 디온이네요!” ‘나가수2’(MBC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2’의 약칭) 7월 22일자 방송에서 소향은 정훈희의 ‘꽃밭에서’를 불렀다. 떨림도 거침도 없이, 꽃밭처럼 우아하고 화려하게 휘몰아가는 절정의 고음은 치솟던 폭염마저 잊게 만들 산정상의 산들바람이었다. 그날 김연우가 소향을,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와 더불어 세계 3대 디바로 꼽는 셀린에 비견한 데에 무리는 전혀 없었다. 하긴 소향을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혹은 머라이어 캐리’로 부르는 사람도 많으니, 요즘 이 땅에서는 그 세계적 가수 모두가 오로지 소향에만 비견되는 분위기 같다.소향은 그보다 2주 전인 7월 8일 ‘나가수’에 처음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I h..

[겨자씨] 고난의 시간

팝스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본래 스페인 축구선수였다. 그런데 경기 중 부상을 입어 1년 반 동안 몸의 절반이 마비되어 병원에 있어야만 했다. 병원에 누워 절망하고 있던 이글레시아스에게 어느 날 간호사가 기타를 갖다 주면서 “짜증만 부리지 말고 기타라도 배워보라”며 권했다. 마지못해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점점 재미를 붙였고, 그 후 유럽을 흔드는 팝 싱어가 되었다. 훗날 그는 “절망하고 있었던 1년6개월은 실은 축복의 터널이었다”고 말했다. 세상에는 돈이나 시간이나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겸손 진실 영생 리더십 인내 같은 것들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고난의 시간을 거치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귀중하게 쓰시고자 하는 사람에게 고난의 시간을 허락하셔서 이런 덕목..

천대식 두번째 이야기 - 걱정할 거 없어요

천대식의 두번째 이야기 "걱정할 거 없어요"2012년 8월 첫번째 싱글 “생명되신”을 이어 천대식의 두번째 이야기는 “걱정할거 없어요" 입니다. 두번째 노래는 위로의 노래입니다. 누군가 가장 힘들고 의지할거 없을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걱정하지마 두려워지마 내가 함께 있잖아" 그러한 위로의 주님께 이렇게 노래하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사랑하는 나의 주님~ - - 천대식 의 제작노트 - - 2009년 2010년 즈음… 서른 중 후반에 들어선 우리 또래의 친구들의 슬프고도 아픈 소식들이 들려왔다.아이가 둘이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인 친구의 사업실패로 인한 아픈소식. 그리고 고등학교 동창이며 결혼할 때 내가 축가 했던 친구의 이혼소식. 두 친구는 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

Hillsong Global Project KOREA with 캠퍼스워십 홍보영상

역사적인 글로벌 워십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하는 세상! 9개 언어, 9개의 다른 앨범들 = 하나의 프로젝트 힐송 글로벌 프로젝트 - 한국어 (KOREAN) 전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워십팀 중 하나인 힐송팀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이뤄낸 글로벌 프로젝트 - 한국어 버전 발매! 글로벌 차원의 프로젝트로서, 전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워십팀 중 하나인 힐송팀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9개의 다양한 언어로 녹음된 9개의 역사적인 앨범들을 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동시 출시한다.호주 힐송 교회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아시아, 남미, 유럽(동유럽 포함) 및 스칸디나비아의 교회들, 보컬들과 협력해왔다. 힐송의 대표 곡들이라 할 수 있는 “내 주는 구원의 주(Mighty to S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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