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마 26:38제자들이 그 주님의 말씀 앞에 순종했습니까? 제자들은 왜 깨어 기도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간과해버렸을까요? 왜 그랬을까요? 예수님은 지금 그 상황이 너무나 절박하고 너무나 절실한 상황이라고 인식하는데 반에서 그 제자들은 그 절박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오늘 우리 시대의 상황 아닙니까?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타락과 변질, 우리 같은 목사들, 우리 같은 지도자들, 너무나 병들어 있는 한국 교회를 보시면서 내가 촛대를 옮길지 모르겠다고 경고하시는 절박한 상황인데 우리는 그 상황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제는 여러분 자다가 깰 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