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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새벽편지

  •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문자 메시지 - 사랑밭새벽편지

    2015.08.07 by 축복의통로

  • 당근, 계란, 커피 - 사랑밭새벽편지

    2015.08.06 by 축복의통로

  • 온 세상이 더러워질까 봐 - 사랑밭새벽편지

    2015.08.01 by 축복의통로

  • 사람과 생각 - 사랑밭새벽편지

    2015.07.30 by 축복의통로

  • 아내의 빈자리 - 사랑밭새벽편지

    2015.07.29 by 축복의통로

  • 당신은 무엇을 담고 계십니까? - 사랑밭새벽편지

    2015.07.27 by 축복의통로

  • 버스기사를 위한 몰래카메라 - 사랑밭새벽편지

    2015.07.26 by 축복의통로

  •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 사랑밭새벽편지

    2015.07.24 by 축복의통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문자 메시지 - 사랑밭새벽편지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문자 메시지 설악산 입구로 가는 길목이었다. 장애인 아저씨가 지나가려는 나의 다리를 잡았다 난 돈을 달라는 것인 줄 알았다 돈이 없었기에 그냥 죄송하다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나를 계속 잡으며 자신의 불편한 몸을 지탱하는 조그만 돈수레 밑에서 핸드폰을 꺼내는것이었다 그리고는 더듬는 말로 어렵게 말씀하셨다 "문~~~~자 ~~~아 하~~ 한~~~~번..." 그러면서 철자법이 다 틀린 작은 종이를 내게 보여주셨다. "나 혼자 설악산에서 좋은 구경하니 미안하오.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지? 내 집에가면 같이 놀러가오.사랑하오" 라는 글귀였다. 그러면서 열쇠고리에 붙여있는 사진을 마구 보라고 어찌나 흔드시던지!! 조그만 사진 속 주인공은 아저씨의 아내인 듯 보였다. 불편한 몸으로 좋..

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2015. 8. 7. 09:52

당근, 계란, 커피 - 사랑밭새벽편지

당근, 계란, 커피 결혼한지 8년, 남편은 지금 회사를 부도내고 도망중이라 연락이 안된다. 오늘은 법원 집달관이 다녀갔고 아이들은 창피하다고 학교 못다니겠다며 방안에만 있다. 오늘따라 친정 엄마가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 무작정 부산 친정으로 갔다. 엄마, 너무 힘들어... 엄마는 갑자기 부엌으로 가서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웠다. 그리고는 첫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넣고, 두번째 냄비에는 달걀을 넣고 세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었다. 그리고는 끓이기 시작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불을 끄고 엄마는 내게 말했다. "이 세 가지 사물이 다 역경에 처하게 되었단다. 끓는 물이 바로 그 역경이지. 그렇지만 세 물질은 전부 다 다르게 반응했단다. 당근은 단단하고 강하고 단호했지. 그런데 끓는 물과 만난 다음에 부드..

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2015. 8. 6. 09:59

온 세상이 더러워질까 봐 - 사랑밭새벽편지

온 세상이 더러워질까 봐 어느 날 오후 7살 작은딸 의진이가 현관문 앞에서 큰 소리로 엄마를 부릅니다. "그래! 의진이 왔니? 문 열렸으니 들어와." 그러자 의진이가 다시 큰소리로 외칩니다. "엄마! 제 손에 든 것이 많아서 문을 열 수 없어요!" 무슨 소린가 하여 문을 열었더니 딸아이가 양손에 잔뜩 쓰레기를 들고 서있었습니다. '어찌 된 거냐?' 고 물으니 언니오빠들이 학원 근처 분식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면서 아이스크림 껍데기, 떡볶이 컵 등을 주워서 양손 가득 들고 학교 앞에서부터 걸어서 집으로 가져 온 것입니다. 아파트 올라오는 언덕에서 쓰레기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써서 들고 온 티가 납니다! 얼굴이 상기었고 손등엔 떡볶이 컵에서 흘러내린 국물이 주르륵... "온 세상이 더러워질까 봐 ..

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2015. 8. 1. 09:48

사람과 생각 - 사랑밭새벽편지

사람과 생각 숨결을 느끼며 체온의 따스함을 느끼며 희,노,애,락의 감성을 교감할 수 있는 사람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그런데 현대는 사람과의 대화는 단절되고 기계(PC)와의 대화만 있으니 감정의 샘물이 어찌 솟겠는가? 어찌 사람냄새가 풍기겠는가? 더욱이 늙은이하고의 대화는 완전 단절되어 살아도 죽은 목숨이요 실로 적막강산이라. 어쩌겠는가? 별수 없이 기계(PC)와 수화라도 해야지. 흔히들 늙은이의 부질없는 잔소리, 물정에 어두운 생각이라 말할지 몰라도 정말 못할 말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 사람 사이의 정이 느껴지는 대화를 해 보면 어떨까? 한결 밝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 텐데... 받아 볼 사람도 없는 편지를 바람에 띄워 보냅니다. 한가하다 못해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감정마저 ..

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2015. 7. 30. 09:58

아내의 빈자리 - 사랑밭새벽편지

아내의 빈자리 - 첫 번째 매 -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갑작스런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못 챙겨주어 마음이 허전하여 하루를 보내고 늦게 돌아와 침대에 벌렁 누웠는데 순간..... "푹 - 슈 ~ "소리를 내며 손가락만하게 불어터진 라면 가락이 침대와 이불에 퍼질러졌습니다. 펄펄 끓은 컵라면이 이불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일어난 과정은 무시하고 아이를 불러 마구 때렸습니다. 계속 때리고 있을 때 아들 녀석이 울면서 한 한마디가 손을 멈추게 했습니다. 평소에 가스렌지 불을 함부로 켜면 안된다는 말에 보일러 온도를 목욕으로 하고 데워진 물로 하나는 자기가 먹고 하나는 아빠 드리려고 식지 않게 이불로 덮어 놓았는데, 아빠 올 때..

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2015. 7. 29. 10:20

당신은 무엇을 담고 계십니까? - 사랑밭새벽편지

당신은 무엇을 담고 계십니까? 병에다가...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으면 꽃병처럼 우리도 마음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 이름이 달라집니다 - 소 천 - ----------------------------------------- 우리 마음에... 사랑을 담으면 사랑통 감사를 담으면 감사통 미움을 담으면 미움통 당신은 무엇을 담고 계십니까? - 오늘도 참 잘 담아야겠습니다 ^^ - 달바라기 - 내 작은 소망을 담아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믿음과 믿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축복의 통로!!~

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2015. 7. 27. 09:38

버스기사를 위한 몰래카메라 - 사랑밭새벽편지

버스기사를 위한 몰래카메라 운행을 마치고 버스 청소를 하던 중 기사는 가방 하나를 줍게 되었습니다. 가방 주인은 손녀와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신장이 크게 손상된 손녀는 주기적으로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우연히도 손녀와 버스기사와 혈액형이 같아 신장 이식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직 검사를 의뢰했지만 조직은 맞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기사와 손녀는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고 손녀는 기사에게 작은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어떤 선물이었을까요? - 새벽편지 정리 - ----------------------------------------- 선한 사람이 만드는 선한 세상... - 선행은 부메랑처럼 돌아옵니다! 반드시 -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2015. 7. 26. 10:11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 사랑밭새벽편지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이십대는 서른이 두려웠다. 서른이 되면 죽는 줄 알았다. 이윽고 서른이 되었고 싱겁게 난 살아 있었다. 마흔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었다. 삼십 대에는 마흔이 무서웠다. 마흔이 되면 세상 끝나는 줄 알았다. 이윽고 마흔이 되었고 난 슬프게 멀쩡했다. 쉰이 되니 그때가 그리 아름다운 나이었다. 예순이 되면 쉰이 그러리라. 일흔이 되면 예순이 그러리라. 죽음 앞에서 모든 그때는 절정이다. 모든 나이는 아름답다. 다만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를 뿐이다. - 최영희 상담사 정리/박우현 - -----------------------------------------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시인 푸스킨) - 오늘 이 순간이, 당신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입..

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2015. 7. 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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