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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새벽편지 492

야식 증후군 - 사랑밭새벽편지

‘야식 증후군’이란 저녁 7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불면증 등 수면장애를 동반하기도 하지요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 우울함과 불안함 자신감 상실 등의 심리적, 정신적 문제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식은 수면 호르몬을 절반 정도로 감소시키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도 저하 시킵니다 이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이어지지요 이 때문에 체지방이 축적되어 비만으로 이어지고 각종 위장장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먹고 특히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지식백과 / 소천 정리 - 달콤한 야식의 유혹! 주..

행복한 비밀 방 - 사랑밭새벽편지

행복한 비밀 방 빌과 크리스는 40년간 결혼생활을 한 부부입니다 처음부터 이들 사이에는 큰 비밀이 하나 있었습니다 1975년 여름, 사랑에 빠진 빌은 냅킨에 글자를 끄적거리더니 수줍은 미소와 함께 크리스에게 건넸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은, 당신을 만난 거예요 사랑해요” 이 냅킨은 이후 40년간의 전통으로 이어졌고 빌은 날마다 크리스에게 연애편지를 썼습니다 하지만 빌은 크리스가 편지를 한 장도 빠짐없이 다락방에 숨겨둔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결혼 40주년을 맞아 크리스는 깜짝 이벤트로 빌에게 이 비밀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아무 상자나 하나만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고 다락방에서 상자 무더기를 발견한 빌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편지마다 날짜를 적고, 연도별로 정리해 보관했던 것입니다 40년의 결혼생..

거미야? - 사랑밭새벽편지

거미야? 너는 아는가 네가 쳐놓은 거미줄에 허우적대며 죽어가는 벌레들의 아픔을... 그대 아는가 그대가 쏘아 댄 말총에 맞아 마음에 피 흘리며 신음하는 소리를... - 소 천 - 나 살자고... 저들에게 아픔을 줄 수밖에 없는 환경! 참 속상하고 삶이 너무나 삭막합니다 - 아픔 주는 거미보다 혜택 주는 벌꿀같이 살아요! - Rosemary - 힘들어하는 그대에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훔쳐가라 - 사랑밭새벽편지

훔쳐가라 남의 말 무시 교만 언제라도 훔쳐 가라 소리부터 버럭 지르는 한성질 묻지 말고 훔쳐가라 손버릇 나쁜 못된 습관 남김없이 훔쳐 가라 꼽사리 끼어들어 문제 만드는 이간질 재빠르게 훔쳐 가라 자기 밖에 사람 없는 외고집 당당하게 훔쳐 가라 소리 소문 없이 훔쳐 가라 찍소리 말고 훔쳐 가라 언제라도 훔쳐 가라 - 소 천 -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이 심보, 두 손들고 박수 치자! - 그런데... 잘 안 훔쳐 가네요?! - 카야 - Beautiful Goodbye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용서와 사과 - 사랑밭새벽편지

첫 번째, 자기의 잘못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자 잘못을 진정으로 뉘우친다면 상대방에게 잘못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말해야 한다 두 번째, 대상이 주체가 되어야지 사과하는 사람이 주체가 되면 안 된다 대상이 원하는 사과법이 무엇인지 고민한 후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사과하자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 지를 고려하여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적절한 보상을 하자 동료에게 험담하다 들켰다면 사과하는 뜻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겠다고 제안하거나 옷에 와인을 부었다면 세탁비를 지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네 번째, 용서해달라고 강요하지 말자 가장 중요하다 용서는 당신이 아니라 상대방이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다 -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 정리 김현빈 - 용서하는 것과 용..

실패 후의 마음가짐 - 사랑밭새벽편지

실패 후의 마음가짐 자신을 돌이켜보고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의 모든 것을 좋은 약으로 삼을 수 있다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자신을 향한 칼이 되어 돌아온다 하나는 올바른 길을 여는 것이지만, 다른 하나는 악의 근원을 이루는 것이니, 반성과 회피는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다 -‘채근담’ 중에서 / 최의권 발췌- 실패는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실패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성공을 만듭니다 -내 잘못을 반성하고, 다른 이의 잘못까지 너그럽게 용서하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 봅시다!- 러블리노트 - 흔들리지 않는 마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노부부의 사랑 - 사랑밭새벽편지

노부부의 사랑 한 노부부가 어딜 가든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서로 참 사랑하시나 봐요 두 분이 늘 손을 꼭 잡고 다니시네요" 그러자 남편이 입을 열었습니다 "손만 붙잡고 다니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서로 '꼭꼭꼭, 꼭꼭'을 한답니다" 의아한 표정을 짓자 말씀을 계속했습니다 "서로 손잡고 다니다 제가 엄지손가락으로 아내 손을 '꼭꼭꼭' 하고 세 번 누릅니다 그러면 아내도 '꼭꼭' 하고 두 번 눌러 준답니다 이건 사실 우리 부부가 시작한 게 아니에요 따라 하는 거랍니다 이웃에 노부부가 사는데 마치 젊은 연인처럼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답니다 한데 부인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부인은 호흡만 붙어 있을 뿐 죽을 날만 손꼽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

이런 사위 - 사랑밭새벽편지

이런 사위 평생을 혼자 걷지 못하고 목발에만 의지해야 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힘든 걸음을 연습하기 시작했던 건... 맏이인 내가 결혼 이야기를 꺼낼 즈음이었다. 사람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의족을 끼우시더니 그날부터 줄곧 앞마당에 나가 걷는 연습을 하셨다.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얼마나 힘겨워 보이시는지... 땀으로 범벅이 된 아버지는 하루에도 몇 번씩 땅바닥에 넘어지곤 하셨다. 〃아빠, 그렇게 무리하시면 큰일나요.〃 엄마랑 내가 아무리 모시고 들어가려고 해도 아버지는 진땀 을 흘리시며 작은 미소를 지어 보이셨다. 〃얘야, 그래도 니 결혼식날 이 애비가 니 손이라도 잡고 들어가려면 다른건 몰라도 걸을 순 있어야재...〃 난 아버지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그냥 큰아버지나 삼촌이 그 일을 대신해..

진정한 아티스트 - 사랑밭새벽편지

진정한 아티스트 “내 그림은 특별할 게 없습니다 하나만 빼놓고요. 저는 팔이 없이 태어났어요“ 그는 사실적인 초상화를 그리는 23살의 폴란드 아티스트! 마리우스즈 케드지에르스키(Mariusz Kedzierski)입니다 자신의 장애는 꿈을 이루는 것에는 결코 장애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약 7년 동안 1만 5천 시간에 걸쳐 700장의 그림을 그렸고 이후 2013년에는 비엔나에서 ‘베스트 글로벌 아티스트’ 대회 2등 상을 수상했습니다 -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 아픔이 들어있는 모든 행위들은 고귀합니다 - 사람이기에 꿈이 있고, 꿈은 이루기 위해서 있다! - Melodious - 희망을 꿈꾸는 시간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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