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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665

냄새와 신앙 - 김학규(햇볕같은이야기)

인간이 코로 느낄 수 있는 냄새는 약 10000 가지나 된다고 한다. 참으로 인간의 후각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인간은 눈을 뜨고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다양한 냄새들을 접하며 살아간다.그러고보면 인간은 냄새와 뗄수 없는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놀라운 생명체인 셈이다. 병원에 오래 머물면 병원냄새가 나고, 화장실에 장시간 머물면 화장실 냄새가 난다. 커피숍에 머물다보면 은은한 커피향이 몸에서 난다. 빵을 직접 굽는 제과점에 앉아있다보면 고소하고 달콤한 빵냄새가 몸에서 솔솔 흘러나오게 된다.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처럼 살다보면, 그 삶속에서 은혜롭고 향기로운 예수님의 냄새가 나게 마련이다. 그 향기는 성숙한 신앙생활에서 형성되는 믿음의 냄새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들은 불신앙의 냄새가 나는 곳에 너무 ..

성령이시여 feat. 조수아 가사영상 최미나(뉴송워십) 사,곡

성령이여 제 이름을 잊고 계시진 않으시죠? 기억하시는 이름 기뻐하는 이름 되게 하시사 늘 찬양케 하옵소서.주님은 내 영혼의 주인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인도하옵소서. "성령이여!!" 인터뷰 제공: 秋미디어&아트01. 독일에서 거주하게 된 배경은… 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미국계 홍보대행사에서 근무할 때, 독일에서 새로 부임한 독일인 부사장님과 같은 프로젝트를 담당해서 함께 일하게 되었어요. 영어로 대화하다 보니 부사장님과 쉽게 친해질 수 있었고, 일로 인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다가 상사와의 비밀 사내 연애를 하게 되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프로포즈를 받아 약혼하고 2001년 독일에서 결혼했습니다. 4년 동안 프랑크푸르트에서 살다가 벨기에 브뤼셀로 이사해 6년 동안 살았고, 작년부터 독일 아..

리더쉽의 준비 - 폴 발로쉬(WORSHIP LEADER매거진)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 22:37-39)리더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참된 사랑의 관계를 맺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섬기도록 부르신 사람들을 진심으로 돌보고 관심을 갖는 일이다. 이것이 리더십의 근본이 되어야 한다. 매일 매일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기 위해 투쟁하는 살아있는 인간이 되는 것이며,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의 말씀을 읽으며, 성경 말씀을 우리의 심장과 영혼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는 더 나은 리더가 되기 위한 원칙을 열거하거나 훌륭한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것들도 모두 목적을 성취할 수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근원을 둔 건강한 관계를 정립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단순히“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고전 13:1) 가 될 뿐..

하늘 소망 - 소망의바다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The faith and love that spring from the hope that is stored up for you in heavenand that you have already heard about in the word of truth, the gospel.(골로새서/Colossians 1:5)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Do not work for food that spoils, but for food that endures to eternal life,which the Son..

왜 제 아들은… -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복음 전도사 하이먼 아펠만이 부흥회를 열었을 때 이야기다. 당시 부흥회가 끝나자 한 어머니가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아펠만 목사님, 제겐 구원받지 못한 아들이 둘 있습니다. 다른 집 아이들은 이 집회에서 구원받았는데 왜 제 아들들은 구원을 못 받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아펠만 목사는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다 솔직하게 답했다. “당신의 눈이 아직도 말라 있기 때문입니다.” 아펠만 목사의 말엔 가족의 영혼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눈물로 기도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이런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온다. 한 전당포 주인은 구세군 창시자인 윌리암 부스에게 “나는 지옥이 있다면 그런 식으로 전도하지는 않겠소”라고 빈정거렸다. 부스가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는 듯 안일한 태도로 복음을 전하고 있음을 꾸짖은 말이었다. 전당..

오소서 나에게 - 브리지 임팩트

브리지 임팩트 PRAISE 3집 - 하나님이 들으시니 좋았더라 R e v i e w 첫번째, 청소년 사역단체의 소속 찬양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지속적인 음반 발매 및 창작 활동을 계속 해오고 있다는 점이다. 방학시즌을 이용해 캠프를 주최하는 단체는 많다. 그리고 브리지임팩트보다 큰 규모의 단체도 많다. 이런 사역 팀의 여러 가지 사역 성과를 유형의 결과물로 평가하는 것이 100% 바른 방법은 아니다. 그러나 첫 앨범 발매 후 7년간 세장의 정규앨범, 한 장의 라이브앨범, 두 장의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많은 수의 음반은 아니다. 그러나 이 단체는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사역팀이 아니다. 그리고 같은 성격의 단체들 중 규모가 더 큰 단체에서도 이 정도의 꾸준함은 없었다. 이는 사역단체의 한 파트인 찬양팀(혹은 ..

마음이 상한 자를 - 손영진

어떠한 목마름보다 갈급함보다 영혼의 갈급함이 더하여지는 하루 되시길!!~ 여호와께서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The LORD heals the brokenhearted and binds up their wounds(시편/Psalms 147: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A bruised reed he will not break, and a smoldering wick he will not snuff out. In faithfulness he will bring forth justice;(이사야/ISAIAH 42:3) (한글/영어원문가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하늘의 아버지 날 주관하소서주의 길로 인도하사 자유케 하..

장애 극복 -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

성경에서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은 자들의 사례를 보면 그 길이 모두 평탄했던 것만은 아닙니다. 키가 작은 삭개오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싶었으나 많은 사람이 몰린 탓에 예수님께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뽕나무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았습니다. 시각장애인이었던 바디메오는 볼 수는 없었으나 말하고 들을 수는 있었기에 더 큰 소리로 부르짖었고, 결국 예수님을 영접해 눈을 뜨게 됐습니다.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자신의 동네에 오신다는 소문을 듣고 군중 속으로 달려갑니다. 그는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고, 결국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완치됐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데 장애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장애를 뛰어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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