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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446

헐몬의 이슬 - Band Hayim(밴드하임)

Band Hayim(밴드하임) 의 헐몬의 이슬 찬양영상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이상과 소망을 담은 노래 ‘하임-헐몬의 이슬’ 모리아뮤직에서 처음으로 제작된 여성듀오 하임의 첫 번째 미니음반 ‘헐몬의 이슬’이 발표되었다. 오랫동안 알레듀오를 비롯한 수많은 CCM음반들과 신승훈, YB-박태희의 음반 등 가요까지 경계를 넘나들며 많은 음반의 프로듀싱과 제작에 힘써오던 모리아뮤직이 자신들의 레이블에 첫 번째 여성듀오인 하임을 선보인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가사서로 다른 모습으로 우리 하나됨은 예수 사랑 안에 한 몸이 됨이라 우리 눈에 비춰진 주의 은혜 나누며 여전히 살아계심 함께 기뻐하네 보배로운 기름이 흘러 옷깃에 내림과 같이 헐몬의 이슬이 시온을 풍요롭게 하듯 함께 주..

고독을 위한 의자 - 이해인 시

고독을 위한 의자홀로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나 속의 나를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으므로, 여럿 속에 있을 땐 미처 되새기지 못했던 삶의 깊이와 무게를 고독 속에 헤아려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 할 일 안 해야 할 일 분별하며 내밀한 양심의 소리에 더 깊이 귀기울일 수 있으므로, 그래 혼자 있는 시간이야말로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 여럿 속의 삶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해 고독 속에 나를 길들이는 시간이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높으신 주 이름 찬양 - 리얼워십

리얼 워십(Real Worship)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순수함과 열정, 겸손함과 실력, 예배의 회복과 건강한 시대정신을 지향하는 신앙 공동체입니다. Lyrics_김미현 Composed_오화평 김미현 Arranged_오화평 높으신 주 이름 찬양 영광의 거룩한 이름 존귀한 주 이름 찬양 영원히 높여 드리세 내 맘을 다하여서 거룩하신 그 이름을 찬양 주가 베푸신 은혜 영원히 찬양 드리세 https://www.facebook.com/worshipreal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리얼워십 1st 미니앨범 - REAL (CD)가격: 12,100원 → 9,680원(20.0%↓) 기획사: 소니뮤직 출시일: 2014.08.07

새 하루 - 꿈이 있는 자유

또 다른 선물처럼 주어진 새 하루와 마주 서 보면 간 밤은 오늘로 흘러 고여 또 한번의 시작과 또 한번의 기회로 낮의 해가 높이 솟을수록 그림자는 낮아지듯이 내 안에 밝음을 높이시고 내 속 어두움 낮아지게 하소서 수 많은 실수와 부끄러움들 오늘도 계속 되겠지만 그저 사는 그 이상의 어떤 의미로 능히 넘어 설 수 있는 그런 하루 내 삶도 저기 어딘가 흘러 당신 품으로 고일 때 기쁨의 노래 가슴 가득 차고 흘러 넘쳐서 내 안 모든 어둠 지워 지리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내 눈 들어 - 인터콥 찬양

내 눈들어 주를 봅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내 모든죄 사하신 주 십자가 사랑 찬양합니다 내 손들어 경배합니다 나의 왕 나의 예수님 주님만 간절히 원해 주 영광으로 임하소서 하늘을 여소서 주보게 하소서 성령의 불 내리소서 열방이 주 앞에 엎드려 경배해 다시오실 영광의 왕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은사를 사용합시다 -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상암동교회 목사)

오래전 지인으로부터 녹음기를 선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귀한 거라고 해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 놓고 있었지요. 그런데 서재를 정리하다 그 녹음기를 발견했습니다. 당연히 작동하겠거니 생각하며 ‘플레이’ 버튼을 눌렀는데 작동을 하지 않는 겁니다. 결국 수리 센터에 맡겼습니다. 너무 오래 돼 내부가 부식돼 사용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은사는 영어로 ‘기프트(Gift)’, 즉 선물이라고 합니다. 선물에는 주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잘 사용할 때 선물을 준 사람은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만약 선물을 받고도 쓰지 않는다면 그것은 선물을 준 사람을 업신여기는 행위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을 주와 ..

해바라기 연가 - 이해인 시

해바라기 연가내 생애가 한번 뿐이듯 나의 사랑도 하나입니다. 나의 임금이여 폭포처럼 쏟아져 오는 그리움에 목메어 죽을 것만 같은 열병을 앓습니다. 당신아닌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불치의 병은 사랑 이 가슴 안에서 올올이 뽑은 고운실로 당신의 비단옷을 짜겠습니다. 빛나는 얼굴 눈부시어 고개숙이면 속으로 타서 익은 까만 꽃씨 당신께 바치는 나의 언어들. 이미 하나인 우리가 더욱 하나될 날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나의 임금이여.. 드릴 것은 상처 뿐이어도 어둠에 숨지지 않고 섬겨살기 원이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바다새 - 이해인 시

바다새이 땅의 어느 곳 누구에게도 마음 붙일 수 없어 바다로 온 거야 너무 많은 것 보고 싶지 않아 듣고 싶지 않아 예까지 온 거야 너무 많은 말들을 하고 싶지 않아 혼자서 온 거야 아 어떻게 설명할까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은 이 작은 가슴의 불길 물 위에 앉아 조용히 식히고 싶어 바다로 온 거야 미역처럼 싱싱한 슬픔 파도에 씻으며 살고 싶어 바다로 온 거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 손영진

이 세상은 우리에게 오래 참는 사랑을 요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하며 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정욕과 분노에 충실한 삶을 사는 대가로 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보여 줄 수 있었던 그 수많은 기회들을 허무하게 흘려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든 패역을 연약하다는 말 한마디로 얼버무리면서, 하나님의 긍휼에만 소망을 걸었고, 그 결과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놀라운 감격이 현저하게 사라졌습니다. 자신의 삶에 대해 칼날같이 정직한 태도가 있는 사람, 거룩한 것과 불결한 것들에 대한 반응이 확실하고 명확한 사람, 그래서 형식적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때로 답답한 그리스도인처럼 보이는 사람, 그런 사람들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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