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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873

사람에게 우연이 하나님께는 필연입니다 (룻기 2:1~7) - CGNTV QT

오늘의 말씀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7..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하다 - 겨자씨

해럴드 모로위츠 미국 예일대 교수는 오랫동안 나사(NASA)의 컨설턴트로 활동했습니다. 아폴로 11호의 검역절차계획위원회에서 일했고 화성탐사선 바이킹호의 생물학 실험을 담당했습니다. 그는 아미노산 단백질 등을 결합해 인간처럼 사고하고 말하며 행동하는 존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6000조 달러가 든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대단한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더욱 가치 있게 하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로마서 8장 29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첫 단계를 ‘미리 아심’으로 설명합니다. 히브리어와 헬라어에서 ‘알다’는 지식적 인지를 뛰어넘어 ‘사랑’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20세기 스코틀랜드 출신 조직신학자 존 머레이 박사는 이 부분을 해석하며 “미리 아심이라는 말은..

예배 (Feat.조재은) - 이효진 (은혜 위에 은혜 M/V)

1.주님 내게 말씀하소서 내가 주를 기다려 그의 언약궤 앞 나가니 주가 계심이라 내게 주신 모든 사랑에 내 삶을 드리네 주 계신 곳에 나아가네 주님 앞에 서네 예배하네 왕의 왕 되신 주 내 삶의 주인은 오직 주님이라 경배합니다 우리 예배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리라 2.성령이여 내게 오소서 내가 기다립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이여 예배 받으소서 전심으로 주께 나가며 주 얼굴 구하네 기쁨의 찬양을 드리며 나 경배합니다 예배하네 왕의 왕 되신 주 내 삶의 주인은 오직 주님이라 경배합니다 우리 예배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리라 내가 주님 앞에 나가 담대하게 고함은 하나님이 내게 말씀함이라 지금 내게 나아오라 너희를 위하여 네게 명할 일 모두 이르리라 예배하네 왕의 왕 되신 주 내 삶의 주인은 오직 주님이라 ..

아무 보장이 없어도 하나님을 선택하는 믿음(룻기 1:15~22) - CGNTV QT

오늘의 말씀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

대화의 법칙 - 겨자씨

대한민국은 장미대선을 준비하는 토론회로 연일 뜨겁습니다. 목사도 투표할 의무가 있기에 짬을 내어 유심히 토론회를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이게 토론회인지 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정작 중요한 정책이나 비전은 온데간데없고 근거를 알 수 없는 비방과 애매모호한 답변만 잇달았습니다. 대화법의 부재입니다. 의도와 의지의 부재라기보다는 기술의 부재처럼 보입니다. 거기에 나름 필승전략을 담은 정치공학의 묘수가 숨어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화는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아무리 남의 이야기가 부담스럽고 듣기 싫어도 경청해야 합니다. 충분히 상대방이 말을 다 할 때까지 말이지요. 때로 우리는 그것을 확인할 필요도 있습니다. “네. 그것이 전부입니까. 이제 제가 대답해도 될..

마음이 가난해질 때 주님의 길이 열립니다(룻기 1:1~14)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감정인가, 은혜인가 (예방주사 5-2) - CBSJOY

출연: 김동호 (목사), 이성미 (크리스천), 유정승 (한때 크리스천), 김세아 (궁금한 게 많은 크리스천), 박보드레 (교회가 싫어요) #장로교_목사가_순복음_집회를_만났을_때 기뻐 뛰며 찬양하고, 눈물 흘리다가 문득 그냥 내 감정에 취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방주사 5-2 '감정인가, 은혜인가'] www.facebook.com/cbsjoy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아름답습니다 - 겨자씨

창세기 말씀을 묵상하다가 ‘종류대로’라는 단어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2) 하나님께서는 종류대로 지어 놓으시고 그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하셨습니다. 물로 세계를 심판하실 때에도 노아를 통해 창조의 세계를 유지하셨습니다.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창 6:20) ‘종류대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보시기에 좋아하셨고 훼손되지 않도록 노아의 방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말의 ‘아름답다’에서 ‘아름’은 ‘나, 개인’이라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엄마는 엄마다울 ..

징계는 과정일 뿐이고 마지막은 찬란한 회복입니다 (미가 7:1~13) - CGNTV QT

오늘의 말씀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2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6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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