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청소년들, 불투명한 정국 속 눈물과 땀으로 사흘간 구국기도“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계 15:3-4) 1만 이집트 청소년과 청년들이 사막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했다. 지난 10월 1만 명의 젊은이들이 이집트 전국에서 모여 카이로 북쪽 근교의 사막 한 가운데서 사흘간 기도하며 나라를 위한 하나님의 은총을 간구했다.이 연합모임의 주제는 ‘한 가지 일(시 27:4)’이었다. 모인 사람들은 13~30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