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프로젝트 선교회 신보 소식이다. 주청프로젝트의 뮤지션 유윈(U.win)이 데뷔 싱글을 발매 했다. ‘유윈’은 주청프로젝트 선교회의 곡들에서 그간 ‘안현우’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뮤지션이다. 금번 발매 하는 ‘탕자’는 주청프로젝트 선교회의 제작자 서종현 선교사(미스터탁)와의 불화로 인해 선교회를 탈퇴 하면서 시작된 그의 영적인 방황과 그 방황의 끝에서 느꼈던 주님의 기다리심을 노래한 곡이다. 인간적인 욕심이 앞서 불화를 만들었던 서종현 선교사도 뉘우치는 마음으로 곡의 후렴에 참여했다. ‘안현우’의 뮤지션명 ‘U.win'은 그의 회심을 기뻐하며 서종현 선교사가 지은 이름이다. 주님의 승리를 뜻하는 이 이름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근거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