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간 오랜 방황 속에 너무나 힘들었죠
주님은 나를 떠났을 거라 생각하기도 했죠
많은 시간 많은 죄악들로 지쳐가는 내 영혼
혼자일거라 난 굳게 믿고 내 마음을 닫았죠
너무나 멀리 온 것 같았죠 이대로 끝일 거라고
하지만 주님 내게 다가와 날 그 품안에 안으사
나의 곁에 항상 함께 하셨다고
날 한 번도 놓지 않았다고
주님의 손으로 창조하신 너는 존귀한 자라고
나의 죄악들은 묻지 않으시고
그저 날 사랑하신다고
너는 순결한 내 아들이라 주님 내게 말씀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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