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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4458

하나님의 몰래 카메라! - 오늘의큐티

하나님의 몰래 카메라!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 (시편 33:13-14) 하나님이 당신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실감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십니까?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교회에서 섬길 때 초등학교 1학년인 한 아이가 가벼운 자폐 증상이 있었습니다. 어떤 일에 몰두하면 시간 가는 줄 몰라 아이가 학교에 오지 않았다고 담임선생님에게 전화가 걸려오곤 했습니다. 학교 간다고 나간 때가 한참 지났기에 걱정하면서 등굣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가 개미들을 좇아다니느라고 쪼그려 앉아 있고, 앉아서 지나가는 자동차 번호판을 읽고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를 학교에 보내 놓고 아파트 베란다에 나와 지켜보았습니다. 망원..

오늘의큐티 -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갈라디아서2:20)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 영적인 사람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기를 원한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결과를 충분히 예상하면서도 자발적으로 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에게 순종하기를 선택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십자가를 선택하는 것이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그리스도에게 연합되고, 그리스도의 주권적 지배를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성령님365, A.W.토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_ 갈 2:20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 오늘의 큐티(시편119:9~11)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9-11)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한 176절에 달하는 긴 시를 쓴 시편 119편의 저자는 둘째 문단을 시작하면서 특히 청년에게 주목합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이 질문에 대해서 시편 기자는 스스로 답을 말하면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적합한 대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크리스천들이 깨끗함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죄악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시편 ..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사무엘하 7:18)QT

하나님 앞에서 약속을 상기하십시오!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사무엘하 7:18) 나단 선지자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다윗은 그의 후손이 계속하여 왕이 되어 영원히 이스라엘을 세워나갈 것임을 약속받았습니다(삼상 7:12-17).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들은 다윗이 하나님께 가서 하는 기도의 첫마디가 이것이었습니다.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이어서 다윗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속하시고 자기 백성으로 삼아주심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윗은 양을 치던 목장에서 부름 받아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아주신(삼상 7:8) 하나님의 큰 ..

목수, 목자, 목사이신 예수님! - QT

목수, 목자, 목사이신 예수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8-30) 존 번연의 『천로역정』에 보면 등에 짊어진 죄의 짐 때문에 고민하는 크리스천이 등장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짐이 없습니까? 참된 안식을 누리십니까? 늘 부담이 있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자고 나도 개운치 않고 오후만 되면 머리가 무겁고 뒷목이 뻐근하지 않으십니까? 예수님이 오늘 현대인들의 걱정을 잘 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에게 진정한 쉼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예수님은 세 가지 모습을 보여주십니..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 요한복음 14:2(QT)

2013년 08월 09일 (금)소속감[ 요한복음 14:1 - 14:11 ] - 찬송가 436장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 요한복음 14:2나의 아버지에게는 고향에 대한 이야깃거리가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렸을 적에, 아버지가 우리 가족을 여름철마다 그곳에 데리고 갔을 때 내 마음이 얼마나 들떴을지 상상이 갈 것입니다. 우리는 성 요셉 강에서 함께 낚시를 했고, 아버지의 옛 추억들이 생생히 살아 있는 그의 어린 시절 농장도 방문했습니다. 그곳이 실제 내 고향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장성한 내 자녀와 손주들을 데리고 그곳을 방문할 때마다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떠나온 하늘나라의 이야기를 제자..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시편 119:18(QT)

2013년 08월 08일 (목)유리창에 비친 영상[ 시편 34:1 - 34:10 ] - 찬송가 366장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시편 119:18알라스카에서 휴가 중에 나는 대부분의 풍경을 움직이는 자동차 창문 너머로 보았습니다. 나는 비와 추위를 걱정하지 않고 차 안에서 유리창을 통해 밖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유리창을 통해 보는 것이 늘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비가 내리면 창밖의 물방울들이 시야를 가렸고, 기온이 바뀌면 창 안쪽으로 김이 서려 뿌옇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삶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힘든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즐기도록 허락하신 삶의 아름다움을 흐리게 만..

본질 앞에선 확고함, 본질 아닌 것엔 유연함 (사도행전 21:15-26) - QT

2013. 8. 2 | 본질 앞에선 확고함, 본질 아닌 것엔 유연함 (사도행전 21:15-26) 이해영 15 이 여러 날 후에 여장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갈새 16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 17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18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19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말하니 20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

멈출 수 없는 복음의 능력과 확장 (사도행전 19:11-22) - QT

2013. 7. 27 | 멈출 수 없는 복음의 능력과 확장 (사도행전 19:11-22) 서정오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 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

복음에 붙들린 바울의 일상 (행18:18-28) - QT

2013. 7. 25 | 복음에 붙들린 바울의 일상 (사도행전 18:18-28) 18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19 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20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21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22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23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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