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27 발락이 발람에게 또 이르되 오라 내가 너를 다른 곳으로 인도하리니 네가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기를 하나님이 혹시 기뻐하시리라 하고28 발락이 발람을 인도하여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니29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일곱 제단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30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행하여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1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3 그가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