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athway.co.kr/ 축복의통로 크리스천 데이트, 크리스천 커플, 기독커플 www.pathway.co.kr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죽음에 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죽을 때 뭐라고 해요. 돌아가신다고 하죠. 그 말이 기가 막혀요. 나온 곳으로 돌아간다면 결국 죽음의 장소는 탄생의 그곳이라는 거죠. 생명의 출발점.” 이 전 장관은 미지의 죽음을 탄생의 신비로 풀면 신의 존재가 보인다고 했습니다. ‘죽음의 에티켓’의 저자 롤란트 슐츠의 말처럼 우리는 죽음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죽음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더더욱 그리스도인들이 그래야 하는 이유는 죽음 너머에 영원한 삶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